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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地獄)에서 천국(天國)까지 (2번)셋째 길 : 축생계(畜生界)

셋째 길 : 축생계(畜生界) 축생의 탈을 벗어버리는 길 - 인욕(忍辱) 축생(畜生)이라는 말은 소나 돼지나 양과 같은 짐승들을 기리키는 말인데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는 축생은 실제 짐승이 아니라 축생의 차원이나 상태에 있는 중생들을 말하고 있다. 이상의 말씀을 통해서 지옥에 있는 중생들이 지옥에서 벗어나려면 보시(布施)를 열심히 행하여야 한다는 것과 아귀계로 나온 불자들은 부처님의 계율(戒律)인 십계(十戒)를 열심히 지키며 올바른 수행을 해야 아귀계(餓鬼界)에서 벗어나 축생계(畜生界)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문제는 불자들은 물론 수행자들도 진리를 깨달아 부처가 되는 것이 힘든 것이 아니라 지옥계(地獄界)에서 벗어나 아귀계(餓鬼界)로 진입한다는 것도 얼마나 힘들고 어렵다는 것..

십계(十戒) 첫째 계율 : 불살생계(不殺生戒) ~ 열째 계율 :(不畜金銀寶戒)까지

불교의 십계(十戒) 첫째 계율 : 불살생계(不殺生戒) - 산목숨을 죽이지 말라. 부처님께서 산목숨을 죽이지 말라는 말씀은 살아있는 생물은 모두 죽이지 말라는 뜻이다. 이 말은 동물이나 곤충들에게 국한(局限) 된것이 아니라 생명을 가진 식물도 죽이지 말라는 뜻으로 생갹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식물도 살아있는 생명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스님들이나 수행자들은 이 계율을 지키기위해 살아 있는 짐승들은 물론 파리나 모기 한 마리도 죽이지 않으려 한다. 문제는 스님들이 살아있는 짐승의 고기는 먹지 않지만 채소나 나물들은 마음대로 채취하여 먹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행위는 부처님의 계율을 반쪽만 지키는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부처님께서 산목숨을 죽이지 말라는 진정한 뜻은 생명을 가진 곤충이나 짐승 혹은..

08, 지옥(地獄)에서 천국(天國)까지(1번) 육바라밀(六波羅蜜)

지옥(地獄)에서 천국(天國)까지(1번) 불교의 육계와 육바라밀(六波羅蜜) 육계(六界)와 육바라밀(六波羅蜜)은 지옥(地獄)에서 천국(天國)까지 가는 길과 그 과정(過程)을 말씀하고 있다. 즉 무명(無明)의 중생이 지옥계(地獄界)에서 나와 아귀(餓鬼) 축생(畜生) 수라(修羅) 인간계를(人間界) 거쳐 천상계(天上界)로 올라가 부처가 되는 길과 그 과정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옥계에 살고 있는 중생이 천국으로 들어가 부처 곧 하나님의 아들이 되려면 어느 누구나 예외 없이 이 길을 걸어가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육바라밀(六波羅蜜)은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말씀하고 있는 육일(六日) 창조(創造)와 동일하게 땅(혼적 존재)이 말씀을 통해 하늘(영적 존재)로 창조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과정을 말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