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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십일조가 헌금인가?

마태복음 23:23-24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소경 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낙타는 삼키는 도다. 상기의 말씀은 너희가 드리는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드리는 소득의 십일조 헌금을 말하며 더 소중한 의와 인과 신은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된 마음을 드리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소득의 십일조 헌금은 잘 드리지만 더 중요한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된 마음을 제물로 드리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목회자들은 가난한 자에게는 관심이 없고 돈 많은 부자들만 관심을 가지고 챙기고 있다는 뜻에서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약대는 삼킨다는 것입니다. ..

거짓을 진리로 착각하는 기독교인들,

고전 10:1-5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모두가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모두가 같은 신령한 음료를 뒤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니,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그러나 그들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셨으므로 그들이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거짓을 붙들고 진리로 나아가지 아니한 기독교인들에게 이보다 더 확실한 경고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귀를 열고 들으려는 사람이 없는데 사도바울의 나팔소리도 허공을 칠 뿐입니다. 사도바울은 본문에 이어지는 6절에서 "이러한 일은 우리의 본보기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그들이 악을 즐겨한 것 같이 즐겨하..

가나안에서 신랑신부 혼인잔치

요한복음 2:1-11 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안에 혼례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 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 하였나이다.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거기에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 통 드는 돌 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