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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몬 왕(하나님)의 지혜로운 판결 ”

왕상 3:16-28 그 때에 창기 두 여자가 왕에게 와서 그 앞에 서며 한 여자는 말하되 내 주여 나와 이 여자가 한집에서 사는데 내가 그와 함께 집에 있으며 해산하였더니 내가 해산한 지 사흘 만에 이 여자도 해산하고 우리가 함께 있었고 우리 둘 외에는 집에 다른 사람이 없었나이다. 그런데 밤에 저 여자가 그의 아들 위에 누우므로 그의 아들이 죽으니 그가 밤중에 일어나서 이 여종 내가 잠든 사이에 내 아들을 내 곁에서 가져다가 자기의 품에 누이고 자기의 죽은 아들을 내 품에 뉘었나이다. 아침에 내가 내 아들을 젖 먹이려고 일어나 본즉 죽었기로 내가 아침에 자세히 보니 내가 낳은 아들이 아니더이다 하매, 다른 여자는 이르되 아니라 산 것은 내 아들이요 죽은 것은 네 아들이라 하고 이 여자는 이르되 아니라 ..

※ 진리를 깨닫는 자 세상의 헛된 것을 깨닫는다 ※

전도서 1:4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나 땅은 영원히 있도다.  우리 인간은 누구나 태어날 때 벌거벗고 두 손을 꼭 쥐고 태어납니다. 그 이유는 앞으로 육신의 생활을 욕심으로 모두 쥐고 놓지 않으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쥐고 놓지 않으려는 세상의 모든 것들은 죽을 때 두 손을 펴고 다 내려놓으며 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인가?  또한 이 세상에서 진정 하나님이 원하시고 뜻 하시는 삶이란 무엇인가?  우리 인간은 모두는 “공수래공수거”할 수밖에 없고 “허무와 허망”의 세월을 보내야 하는 것입니다. 육신의 것은 이렇듯 모두를 버리고 가야 하는 것이나 내면의 이름인 “거듭남” 즉 “진리를 깨달음”만은 인간이 가지고 갈 수 있는 유일한 재산이며 하나님이..

이웃의 아내, 남종, 여종, 소, 나귀를 탐내지 말라 (2번)

야고보서 4:2~3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나니 너희가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예전이나 지금이나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의”즉 하나님의 생명을 얻지 못한 것은 구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구하여도 얻지 못하는 것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 못 구했기 때문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생명이나 진리를 구하지 않는 것은 예수를 믿음으로 이미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구하는 것은 오직 축복을 받아 행복하게 살기 위해 욕심으로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