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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바울은 왜 자신의 지식을 배설물로 버렸는가?

사도바울은 계시를 받기 전에는 유대교 가말리엘 최고 학부를 나온 성경학자로서 율법의 행위로는 전혀 흠이 없는 완벽한자로 성경을 가르치는 신학자였다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예수님으로부터 다메섹에서 비몽사몽간에 계시를 받은 후에는 자신이 소유한 신학의 학문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것을 자신이 스스로 깨닫고 자신의 신학배경을 “배설물”로 버렸다고 고백합니다(빌3:8) 하나님의 말씀은 학문으로 배워서 아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8:11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낳으면서 “계시”를 받는 것이라는 것을 자신이 깨닫고 이렇게 말합니다.  갈라디아서 1:11~12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

실존예수님은 이 세상에 불을 던지러 오셨다.

누가복음 12:49 내가 불을 던지러 왔노라,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 하리요,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은 사랑이시며 평강이시기 때문에 이 세상에 구원과 “화평”을 주러 오셨다고 모두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기의 말씀은 예수님의 말씀은 전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10: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라 검을 주러 왔노라”고, 말씀하십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하나님의 백성들인 기독교인들이 예전이나 오늘날이나 모두 다 부패하여 “다른 하나님, 우상”을 섬기며 “기복신앙”과 “표적신앙”을 추구하며 특히 유대종교 지도자들이나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들이 너무나 부패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십계명 첫 계..

실존예수님은 영안이 열린 자만 알 수 있다.

요한복음 3:1~2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유대인의 관원이라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하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다.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유대인의 관원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바리새인이란 유대인들 중에서 구별된 자로 율법과 그에 따른 규례를 철저히 지키며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면서 신앙생활을 하는 자들을 말합니다. 그런데 바리새인 중에 유대인의 관원인 “니고데모”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성경을 가르치는 목회자입니다.“니고데모”는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놀라서 이 분이 혹시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구원자가 아닌가를 알아보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