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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병든 자를 치료하시는 예수님

요한복음 5:1~9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있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그 안에 많은 병자 소경, 절뚝발이, 혈기 마른 자들이 누워(물의 동함을 기다리니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동하게 하는데 동한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라) 거기 38년 된 병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예수님

요한복음 9:13~21 저희가 전에 소경 되었던 사람을 데리고 바리새인들에게 갔더라, 예수께서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라, 그러므로 바리새인들도 그 어떻게 보게 된 것을 물으니, 가로되 그 사람이 진흙을 내 눈에 바르매 내가 씻고 보나이다 하니, 바리새인 중에 혹은 말하되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하나님께로서 온 자가 아니라 하며 혹은 말하되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러한 표적을 행하겠느냐 하여 피차 쟁론이 되었더니, 이에 소경 되었던 자에게 다시 묻되 그 사람이 네 눈을 뜨게 하였으니 너는 그를 어떠한 사람이라 하느냐, 대답하되 선지자니이다 한대, 유대인들이 저가 소경으로 있다가 보게 된 것을 믿지 아니하고, 그 부모를 불러 묻되 이는 너희 말에 소경으로 났다 하는 너희 아들이냐..

※ 빛과 어둠의 실체가 되시는 하나님 ※ (아주 중요한 말씀)

창세기 1:1~2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창세기 “태초”는 원문에 “베레쉬트”인데 시제나 시간의 뜻도 있지만 “머리, 최고, 근본”이라는 의미로 “존재”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시제나 시간을 초월해 계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글성경이나 영어성경에 “태초”를 시작으로 in the bigining으로 번역하여 시작하는 때로 오역을 해놓은 것입니다. 이렇게 “태초”는 시작이 아니라, “근본” 하나님이신 “성부하나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는 “태초”라는 개념을 어느 “시작”으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성경을 올바로 해석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 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