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4:2~3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나니 너희가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예전이나 지금이나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의”즉 하나님의 생명을 얻지 못한 것은 구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구하여도 얻지 못하는 것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 못 구했기 때문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생명이나 진리를 구하지 않는 것은 예수를 믿음으로 이미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구하는 것은 오직 축복을 받아 행복하게 살기 위해 욕심으로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를 믿으면 이미 아들이 되었다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것이지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낳은 적도 없고 아들로 인정한 적도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려면 반드시 오늘날에도 “실존예수”가 계셔야 하며 또한 하나님의 아들로부터 일용할 양식 곧 “실존예수”의 입이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을 날마다 양식으로 먹고 거듭나야 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구하라는 “그의 나라“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라고 하는 말하며 “그의 의”는 예수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통해서 복을 받아 잘 살려는 욕심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를 통해서 축복을 받아 부해지려는 자들을 향해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딤전 6:9~10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사람들은 불신자나 신자를 막론하고 이 세상에서 부자가 되어 잘살아 보겠다는 욕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은 욕심을 모두 버려야 구원을 받고 천국도 갈 수 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믿는 목적이 구원이나 영생 혹은 천국을 들어가는 것보다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아 이 세상에서 부자가 되어 행복하게 잘 살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나님으로부터 축복을 받아 이 세상에서 부자가 되려고 신앙생활을 하는 자들은 여러 가지 시험과 올무에 빠지게 되며 더러운 정욕에 떨어져서 결국은 멸망하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 세상의 부귀, 영화보다도 오직 예수 혹은 믿음이라고 입술로는 말은 하지만 실제로는 예수 없이 그리고 믿음 없이는 살아도 “돈”없이는 못 산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문제는 욕심을 버리고 교인들을 진실하게 인도해야 할 목사들도 하나님 말씀보다 재물에 관심이 더 많고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는 자들이 더 많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오늘날 한국교회들은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이 교회를 대형화해 가고 있으며 어떤 교회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내세워 사업까지 하는 교회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바로 이웃의 집 즉 하나님의 교회를 이용하여 자기 욕심을 채우려는 탐심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교회가 대형화되고 교인들이 “바닷가 모래 수”와 같이 많아도 그중에 혹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아들이 한 명이라도 있는가 하여 지금도 찾고 계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태산같이 쌓인 수많은 “쭉정이”들보다 한 알의 “알곡”을 더 소중히 여기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외모를 보시지 않으시고 사람의 중심을 보신다는 것은 교회의 직분이나 직위를 보시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하나님의 “생명”이 있는 가를 보신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진정한 백성이라면 이러한 외형적이고 외식적인 것들을 피하고 오직 하나님의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선한 싸움을 싸워서 영생에 이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임하실 때까지 점도 없고 책망받을 것도 없는 존재가 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오류 없는 진리의 말씀과 그의 명령을 지키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곧 네 “이웃의 집을 탐하지 않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신앙생활을 하여 천국으로 들어가는 자들입니다. 이상의 말씀같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네 부모를 올바로 공경하지 못하고 “살인하며 간음하며 도적질 하며 거짓증거”를 하는 것은 모두 욕심과 탐심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신 안에 들어있는 욕심과 탐심을 하루속히 버리고, 하나님을 목숨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오늘날 내게 주시는 말씀이나 음성으로 듣고 모두 받아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히브리서를 통해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3:15~4:2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할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 하였으니 듣고 격노케 하던 자가 누구뇨 모세를 좇아 애굽에서 나온 모든 이가 아니냐 또 하나님이 사십 년 동안에 누구에게 노하셨느뇨 범죄 하여 그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자에게가 아니냐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뇨, 곧 순종치 아니하던 자에게가 아니냐 이로 보건대 저희가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저희와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 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하나님께서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 즉 아들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할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팎케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모세를 좇아 세상이라는 “애급”에서 탈출해서 나온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도 마음이 강퍅하여 말씀에 순종을 하지 않아 “가나안 안식”의 땅에 들어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출애굽”(탈출)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40년 동안 불기둥과 구름기둥 속에서 “시험과 연단”을 받았지만 마음이 너무 강퍅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진노하시게 되어 “광야”에서 모두 죽고 “가나안”땅에 들어간 자는 2명뿐이었습니다. 이 세상에는 바닷가 모래알 같이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과 예수를 믿으며 영원한 안식 즉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기만 한다 해서 모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말씀에 따라서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나더러 주여, 주여, 하며 믿기만 하는 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들어간다”고 말씀하신 것이며 야고보사도는 “영혼이 없는 몸이 죽은 것과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삯군목사들은 지금도 예수를 믿기만 하면 누구나 천국에 들어간다고 교인들을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이 곧 이웃에 대하여 거짓증거 하는 자들이며 영혼을 죽이는 살인자들이며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면서 간음을 행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거짓목사들은 지금이라도 하나님 앞에 꿇어 엎드려 그동안 저지른 죄들을 통회 자복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주홍같이 붉은 죄라도 눈과 같이 희게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면서도 아직도 세상기독교에서 “출애굽”(탈출)도 하지 못한 것은 하나님께 불순종하기 때문입니다. 그보다 더 큰 이유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내재되어 있는 “욕심과 탐심”을 버리지 못한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 천국을 가려면 이제부터라도 “욕심과 탐심”을 버리고 신앙생활을 올바르게 해야 합니다. “욕심과 탐심”을 버리지 못하면 결국은 멸망을 당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1:14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느니라, 예수님은 지금도 너희가 나를 따라오려거든 너를 부인하고 “네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지고 가신 십자가는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명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약속의 땅인 “가나안”에 들어가려면 예수님이 지고 가셨던 고난의 십자가를 지고 힘들고 어려워도 좁고 협잡한 “생명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지난날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고 천국으로 인도해 주실 것이며 반드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아들이 될 것입니다. 필자는 이 글을 읽고 청종하신 분들은 하루속히 기독교에서 “출애굽”(탈출)해서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신앙생활을 하여 모두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 천국에 이르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바입니다. - 끝 -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