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이웃의 아내, 남종, 여종, 소, 나귀를 탐내지 말라 (1번)

제라늄A 2024. 12. 2. 06:41

신명기 5:21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 말찌니라 네 이웃의 집이나 그의 밭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네 이웃의 모든 소유를 탐내지 말찌니라,  상기의 말씀은  하나님께서는 “네 이웃의 아내, 집, 밭, 남종, 여종, 소, 나귀”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 내지 말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명하신 것을 지키려면 먼저 하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영적으로 어떤 존재를 말씀하고 있는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네 “이웃의 집”은 곧 하나님의 집으로 하나님이 “안식”하실 성전인 하나님의 교회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는 것은 곧 하나님의 교회를 탐내거나 욕심을 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전이나 지금이나 기독교목사들이 하나님의 교회를 이용하여 사리사욕을 채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목사 중에는 교회를 이용하여 사업을 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말씀을 팔아서 헌금을 치부하는 삯군목사들이 있기 때문에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고, 예수님께서 내 아버지의 집(몸)으로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라고 진노하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2:14~16 예수께서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의 앉은 것을 보시고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어 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팔아 돈을 치부하는 자들은 오늘날은 물론 유대교 당시나 그 이전에도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네 이웃의 아내나 남종이나 여종이나 소나 나귀와 네 이웃의 소유물”들은 모두 영적인 존재들을 비유”하여 말씀하신 것입니다. “네 이웃의 아내”“가나안”의 존재로 남편으로부터 “씨를 받아야 할 “정결한 처녀”를 말하며 “남종과 여종”“광야에서 훈련받고 있는 자들을 말하며 소와 나귀와 이웃의 소유물도 구원받을 하나님의 백성들을 비유”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같이 예수님으로부터 구원받아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존재들은 모두 이웃의 소유물은 곧 하나님의 것인데 이러한 존재를 탐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이 하나님의 소유물 즉 하나님의 백성들을 탐내어 탈취하는 것은 교인들을 구원시켜 하나님께 열매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자기 교회를 부흥시켜 교인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을 착취하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같이  이웃의 집은 하나님의 집을 말하며  이웃의 각종 소유물은 교회 안에 있는 기독교인들을 말하며, 오늘날 삯군목사들은 하나님의 교회와 교인들을 자기 사유재산처럼 여기며 심지어 어떤 목사들은 교회와 교인들을 서로 팔기도 하고 사기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삯군목사들은 하나님의 진리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교인들을 통해서 자기 욕심을 채우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자들입니다. 오늘날 교회가 세계에서 제일 많은 나라가 한국이라는 것을 아십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은 지금도 이런 삯군목사들에게 네 이웃의 집이나 아내나 남종이나 여종이나 소나 나귀나 모든 소유물들을 탐내지 말라고 명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야고보서를 통하여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게 되고 죄가 장성하게 되면 사망하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욕심이나 탐심을 가지고 있는 자는 결국 멸망하게 된 다고 말씀하시는 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삯군목사들은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이 교회를 대형화하며 기업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성전과 오늘날 교회에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7:4~11 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 너희가 만일 길과 행위를 참으로 바르게 하여 이웃들 사이에 공의를 행하며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지 말며 무죄한 자의 피를 이곳에서 흘리지 아니하며 다른 신들을 좇아 스스로 해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이곳에 거하게 하리니 곧 너희 조상에게 영원 무궁히 준 이 땅이니라, 너희가 무익한 거짓말을 의뢰하는도다. 너희가 도적질 하며 살인하며 간음하며 거짓 맹세하며 바알에게 분향하며 너희의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좇으면서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에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 이는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려 함이로다.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이 너희 눈에는 도적의 굴혈로 보이느냐 보라 나 곧 내가 그것을 보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상기의 말씀은 하나님께 예배드리려고 성전에 들어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경고하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께 경배하기 전에 먼저 너의 길과 행위를 올바르게 하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자신이 가는 길이 아니거나 신앙생활을 잘못하고 있으면 성전에 들어가 예배를 드려도 아무런 소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즉 삯군목사들이 예수를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아 천국을 간다고 넓고 평탄한 멸망의 길을 따라가면 아무리 열심히 예배를 드려도 결국은 지옥으로 들어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삯군목사들이

이것이 하나님의 성전이다 하나님의 교회다하는 말을 기독교인들은 믿지 말라고 당부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런 삯군목사들은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하나님의 교회를 차려놓고 무익한 거짓말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이것이 하나님의 성전이다 혹은 하나님의 교회다라고, 거짓말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바로 하나님의 성전에서 “도적질 하며 살인하며 간음하며 거짓맹세하며 바알에게 분향”하면서 우리가 구원을 얻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이들이 하나님의 성전에서 거짓구원을 선포하는 것은 가증한 일 즉 자기 욕심과 탐심을 채우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내 이름으로 일컫는 이 집 곧 하나님의 교회가 너희 눈에는 도적의 굴혈(소굴)로 보이느냐고 한탄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유대교의 예루살렘성전을 바라보시면서 유대인들에게 이 성전을 헐라  내가 “3일만에 다시 짓는다라고, 하신 말씀도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오늘날 기독교 교회를 바라보시면서 무엇이라 말씀하실까요? 하나님의 교회는 예수님이 몸이시며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전으로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죽은 영혼을 구원하는 곳이며 또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여서 예배드리며 기도 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교회에 삯군목사들이 신학교자격증을 가지고 들어와 교인들에게 우리는 예수를 믿음으로 이미 구원을 받았으니 이제 교회를 위하여 충성 봉사하는 것이 곧 하늘에 상급을 쌓는 것이라고 미혹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에서 거짓증거를 하며 교인들의 영혼과 재물을 늑탈하는 기독교삯군목사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예루살렘성 안에 의인이 하나도 없는 것이 아니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찾고 구하는 자가 한 사람도 없다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5:1~2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 그들이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할지라도 실상은 거짓 맹세니라,  상기의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너무나 큰 충격을 주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예루살렘거리에 의인이 없다는 말씀이나 하나님의 말씀도 깨닫는 자가 없다는 말도 좀처럼 이해할 수가 없는데 공의를 행하는 자나 진리를 구하는 자조차도 한 사람도 없다고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기독교회 안에는 공의를 행하는 목사나 진리를 구하는 교인들이 과연 있을 까요? 문제는 오늘날 목회자들도 교회에서 하나님의 공의보다는 자신의 이권을 생각하며 교인들도 진리를 구하기보다는 하나님께 축복을 받기 위해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자들은 입술로는 하나님의 공의를 행하고 진리를 구한다고 맹세를 한다 해도 실상은 모두 거짓이라는 것입니다. 즉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는 것이 축복을 받기 위해 “이것 주세요, 저것 주세요”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지 하나님의 생명이나 진리에는 관심조차 없어 구하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야고보서를 통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번으로  - 계속 -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