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복음 해설 2

도마복음 66 절 건축자들이 버린 돌을 내게 보이라 그것(돌)이 머릿돌이니라.

제라늄A 2018. 7. 10. 07:12

 

 

                       “ 건축자들이 버린 돌을 내게 보이라 그것(돌)이 머릿돌이니라 ” 

도마복음 66절, 수께서 말했다 건축자들이 버린 돌을 내게 보이라 그것(돌)이 머릿돌이니라.

해설:  예수님은 건축자의 버린“돌“을 내게 보이라고 말씀하시면서 그 돌이“머릿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머릿돌“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상징한 것입니다. 그러면 건축자들은 누구를 말하며 버린 돌은 무엇을 말하는가? 건축자의 버린"돌"이란 하나님이 만든“머릿돌“을 유대종교지도들이나 오늘날기독교목회자들이 버리고 자기들이 만든 비 진리(교리)를 가지고 "머리돌”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기독교에 교단이 많은 이유는  각 교단마다 이"머리 돌”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조금씩 그 말씀이 다른 것입니다. 다르다는 것은 교단마다 하나님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요1:1) 이같이“머릿돌“이 교단마다 다르기 때문에 수많은 교단이 생긴 것입니다. 장로교단은 칼벵의 신학을 따르고 감리교단은 웨슬러의 신학을 따르고 루터교단은 루터의 신학을 따르기 때문에 각 교단 마다 하나님이 조금씩 다른 것입니다. 


이렇게 이기적인 욕심 때문에 수없이 많은 교파와 교단이 자기교단의 창시자의교리를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오늘날기독교의 현실입니다. 이 말씀은 마태복음에도 똑같이 기록되어있습니다. 마 21:42-4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 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머리돌”의 기준은 바로“하나님”의 말씀이“기준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기준돌“ 그 규격대로 건축을 해야 하는데 유대종교 지도자들이나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이 교단의 창시자의 각종교리로“기준돌“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이“기준돌“”말씀”이신 하나님께서“말씀“이 육신 되어 오신분이”실존예수님”이 인간을 구원하기위한 구원자로 오셔서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라고 하셨습니다(마16:24)이렇게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는 것을 본을 보여주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것이”기준돌“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기독교는 지난2000년 동안 자기십자가를 진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있었습니까?


신앙이란 예수님의 말씀대로 내 십자가를 지고 거짓된 내 겉 사람이 죽고 새사람으로 다시 거듭(부활)나는 것입니다. 즉 신앙생활이란 내육적인 존재가 죽고 영적인존재로 부활하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사도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롬 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라 이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하면서 자기의 육신을 쳐 복종시키며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탄식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죽지 않으면 영적인 존재로 부활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돌“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들어 흩트리다여기에는 두 종류에 사람이 등장하는데 하나는“돌“위에 떨어지는 자는 유대교 제사장들과 오늘날 목회자들을 말하“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든다는 사람은 진리를 갈급해하는”고아 과부 나그네“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돌“위에 떨어 진다란 것은 넘어지다 파괴하다란 뜻이 있는데 이“돌“위에 떨어지는 자는”깨어지겠다“는 뜻은 유대교제사장들과 오늘날목사들이 하나님의“기준돌“을 버리고 자기들이 많든 교리로“기준돌“로 만든 자는”깨어지고“ 죽을 것이란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돌“이 사람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든다는 뜻은 그 말씀을 영접하면 그 말씀에 의해서 깨어지고 부서져 점점 작아 저서 가루가 되어 바늘귀를 통과해야 천국 존재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마 24:41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의 맷돌로 잘 갈려 가루가 된 자는 데려감을 당하고 들 갈린 자는 버림을 받는 것입니다. 가루가 된다는 뜻은 큰 자가 말씀의 맷돌로 갈아서 점점 작아져서 자신의 존재가 가루가 된 사람이 바늘귀를 통과해서 천국에 들어가는 거와 같은 것입니다.


신앙생활이란 처음에는 큰 자(교만)로 시작해서 말씀이라는 맷돌로 잘 갈아서 깨어지면 가루 같은 존재가 되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이렇게 작은 자가 된 고아 과부 나그네들이 너희들보다 먼저 당연히 하늘나라에 들어간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네 십자가를 지라는 것은 네"육적"인 존재가 죽어져야 "영적"인 사람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제물로 받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의 비 진리로 잘못 지어진 옛사람이 죽지 않고 새 사람으로 거듭날 수 없는 만고의 진리인 것입니다. 그래서“사울의 이름은 큰 자요 바울의 이름은 작은 자”가된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께서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 하셨던 말씀입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오늘날기독교도 유대교의 전철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간음한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를 빼앗기고 하나님 나라는 열매 맺는 백성이 물려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천 년 전에 유대종교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을 자기들의 소유로 만든 것과 같이 오늘날기독교목회자들도 하나님의 집(성도)을 자기들의 소유로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기독교인들은 이런 사실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있고. 이것이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인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건물을 성전이라고 믿는 기독교인들은 "머릿돌" 되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버린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성전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건축하는 지혜로운 사람들은 오늘날목회자들이 버린 돌(예수)을 마음의“머릿돌“로 삼아 그”돌"을 하나씩 쌓아 올리면서 인내로 자신의 성전건축하는 것입니다.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이같이 하나님의 백성들은 진리의 말씀으로 자신 에 하나님께서“안식“하실 수 있도록 성전을 건축해야 하나님이 들어오셔서“안식“하시면 천국은 어디로 가는 것이 아니라 내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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