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복음 해설 2

도마복음 74 절, 우물가에 많은 사람들이 있으나 마실 물이 없다.

제라늄A 2018. 7. 10. 05:25

 

 

                            우물가에 많은 사람들이 있으나 마실 물이 없다 ” 

도마복음 74절, 예수님의 제자 중 하나가 예수님에게 주여 우물가에는 많은 사람들이 둘러있으나 그 우물 안에는 마실만한 물이 없나이다. 예수님의 제자중 하나가 예수님에게 우물가에 많은 사람들이을 먹으려고 둘러 있으나 그 우물 안에는 마실만한 깨끗한이 없다고 말합니다. 이 말씀을 알려면 먼저 사람들이 둘러 있는우물과 이들이 마실이 영적으로 어떤 인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우물과 물은 예수님께서 사마리아여인과 대화에서 자세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  4:12-14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마셨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예수님께서 이러한 말씀들을 하시는 것은 모두비유로 하시는 말씀으로 이해를 해야지의 눈으로 문자로 읽고 이해를 하면 모두비 진리가 되는 것입니다.

 

이같이 실존으로 계시는예수님께서 주시는생수을 먹어야 영생하는 것입니다. 오늘날기독교목회자들이 주는은 영생할 수 없는입니다.  왜냐하면 영생할 수 있는은 하나님의 실체이신예수님입에서 직접 나오는생수를 마셔야 영생하는 것이지 목사(사람)의 입에서 나오는은 생명이 없기 때문에 영생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현제실존으로 계시는예수의 입에서 나오는생수로 사람의 심령이 깨끗하여지고(침례)사람의 속사람이 날로 변화 받아야 합니다. 상기 말씀의 야곱의우물은 야곱이 돌단을 쌓아 제사를 드린 제단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제사를 드리는 성전 즉 오늘날 기독교회를 말합니다. 여기서 우리조상 때부터을 길어 먹는 야곱의우물은 오늘날 기독교회를 말하며 하나님의 백성들이 먹는은 기독교목회자들이 전하는 말씀을비유하여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은 먹어도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다고비유로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기독교목회자들이 주는 말씀은 그냥맹물이며 예수께서 주시는 말씀은생수즉 생명을 살리는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유대인들과 사마리아인들은 야곱 때부터 내려오는 교회에서 우물과 같은 말씀()을 먹으며 오늘날기독교인들은 주일날 마다 교회에서 목회자들이 주는 우물의 말씀()을 받아먹지만 항상 목이 갈한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실존예수님이 주는 직접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들을 때 즉생수를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오늘날실존예수님이 주시는생수를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우물가에 둘러 앉아 있지만 먹어야 할생수는 없다고 상기의 본문은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을 보시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신은 신앙생활을 하면서생수를 마시는지 그냥목사들이 일방적인 설교의 말씀인맹물을 마시는지 자신의 신앙을 다시 점검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영성이 성장하지 못하고 평생을 어린아이 젖먹이 신앙생활을 하는 이유는 실존으로 계시는예수께서 주시는생수을 한 번도 맛도 보지 못하고 기독교목사가 주는맹물을 평생을 받아만 먹기 때문에 영성이 성장하지 못하고 죽을 때 까지 어린아이 젖먹이 신앙생활을 하다 일생을 허탈하게 죽음으로 마감합니다. 사도바울은 이렇게 젖만 먹는 기독교인들에게 호되게 책망 하십니다. 5:12-14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상기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과 사단의 말을 분별하기 위해서 장성한 신앙인이 될 것을 요구하십니다. 장성한 신앙인이란 단단한 의의 말씀을 깨달아 알고 분별하는 자들입니다. 오늘날과 같이 하늘의 별과 같이 수많은 목사의 차고 넘치는 말씀이 다 하나님의 말씀인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말씀을 분별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것이며 자신의생명과 직결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에서의 () ()은 세상에과 악의 개념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인들이과 악을 구분해야 하는 이유는 사단의 역사를 따라 거짓의 모든 속임으로 기독교인들을 멸망시키려고 나타나는 거짓목사들을 분별하기 위해서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칫 잘못하여 그들의 거짓을 믿고 따라가면 모두멸망 당할 수밖에 없기 때문인 것입니다.

 

7: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영적인 () ()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이신 하나님의()인 사단의에 대해서 확실히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요일 4:1-3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 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하나님의 영은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하나님의은 오늘날실존예수님이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이며, 적그리스도의은 오늘날 육체로 오신실존예수님을 시인하지 않는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같이 오늘날에도 하나님의과 적그리스도의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무엇으로 하나님의과 적그리스도의을 분별해야 하겠는가? 요일 4: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알아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알아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이라 하였으므로 오직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들어보고 잘 분별해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 몇 구절 인용해 놓고 온갖 세상적인 철학과 지식을 총동원한 미사여구를 늘어놓으면서 성도들의 마음을 사려고 하는 목사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결코 하나님의 진리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그런 목사는 적그리스도의을 가진 거짓 목사로서 할 수만 있다면 택한 자를 미혹하여 쓰러뜨리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예수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그런데 신기하게 그 목사의 자신은 사단에 쓰임을 받고 있다는 것을 자신이 전혀 모르며 하나님의 종으로 쓰임을 받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말씀을 먹는 성도는 자신의 영혼이 죽어가는 줄을 모르고 아멘 할렐루야 하면서 거짓된 말씀을 다 받아먹는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러한 목사들의 말을 영적으로 잘 분별하여 그들의 말을 믿고 따라가서는 결코 안 되는 것입니다. 육신의 세계에서는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와 사단의 악령의 역사를 꼭 알아야합니다. 진리의 영미혹의 영은 세상에서 각각 육체를 들어서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인들이여 제발 생각을 가다듬고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원문출처: 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