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복음 해설 2

도마복음 64 절 예수께서 말했다 어떤 사람이 손님을 초대 하였느니라

제라늄A 2018. 7. 10. 07:55

 

어떤 사람이 손님을 초대 하였느니라 그는 만찬을 준비해 놓고 손님을 초대하러 그의 종을  보냈다. 

도마복음 64절, 예수께서 말했다 어떤 사람이 손님을 초대 하였느니라 그는 만찬을 준비해 놓고 손님을 초대하러 그의 종을 보냈다. 그 종이 첫 번째 사람에게 가서 그에게 말하되 내 주인께서 당신을 초대했습니다.라고 했으나 그가 말하길 어떤 상인이 나에게 돈을 차용해 갔는데 그가 오늘밤에 내게로 온다. 나는 가서 그들과 상의해야 한다. 이 때문에 만찬초대에 응하지 못했다 이에 그 종이 다른 이에게 가서 그에게 말하되 내 주인께서 당신을 초대 하나이다. 그러나 그가 종에게 말하되 나는 집한 채를 샀는데 온종일 분주하여 만찬에 갈 시간이 없다.


그 종이 또 다른 사람에게 가서 말하되 내 주인께서 당신을 초대 하나이다 하나 그가 말하길 내 친구가 혼인 하는데 내가 연회를 준비해야 하니 나는 갈수가 없다. 제발 나를 용납 해다오, 이에 그 종이 다른 이에게 가서 이르되 내 주인이 당신을 초대 하나이다 고 했으나 나는 땅을 사서 세를 놓으려 가야 함으로 다녀올 수가 없다. 부디 나를 용납해다오, 그 종이 돌아가 그의 주인에게 이르되 당신께서 만찬에 초대한 그들이 모두 거절 했나이다. 라고 하니 그 주인이 그 종에게 말하되 거리로 가서 네가 발견한 모든 사람을 데려와 만찬에 참여하게 하라 매매하는 상인들은 내 아버지의 처소(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해설: 상기의 말씀은 마태복음22장에 기록된 아들을 위하여 혼인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의 비유와 동일한 말씀입니다. 상기의 말씀의 천국잔치를 베푼 임금 즉 하나님을 “비유“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지금도 천국잔치를 준비해 놓고 오늘날도 하나님의 종들을 보내 백성들을 아들의 혼인잔치에 초대하고 계십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예외 없이 모두 하나님께서 베푼 천국잔치에 초대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이라면 아무리 바쁜 일이 있더라도 하나님이 초대하신 잔치에 모두 참가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천국잔치에 가는 것보다 자기일이 더 소중하여 잔치에 가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왜 이런 말씀이 성경에 기록되었는지를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먼저 곰곰이 잘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본문말씀 그 종이 첫 번째 사람에게 가서 그에게 말하되 내 주인께서 당신을 초대했습니다. 라고 했으나 그가 말하길 어떤 상인이 나에게 돈을 차용해 갔는데 그가 오늘밤에 내게로 온다 나는 가서 그들과 상의해야한다 이 때문에 만찬초대에 응하지 못했다. 임금이 보낸 종이 첫 번째 만난 사람에게 가서 내 주인께서 당신을 초대 하였다고 말하니 그 사람은 돈을 차용해간 사람에게 오늘밤에 돈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잔치에 가지 못한다고 말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신의 이권이나 재물이 더 중요시 한다는 것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즉 입술로는 하나님의 일이 중요하다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일이 더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백성들의 신앙은 하나님을 위한 신앙이 아니라 모두자신을 위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말로는 돈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한다고 하지만 막상 그 일이 내게 닥치면 하나님보다 돈을 더 좋아하는 것입니다.

 

본문말씀 이에 그 종이 다른 이에게 가서 그에게 말하되 내 주인께서 당신을 초대 하나이다. 그러나 그가 종에게 말하되 나는 집한 채를 샀는데 온종일 분주하여 만찬에 갈 시간이 없다. 그 종이 또 다른 사람에게 가서 말하되 내 주인께서 당신을 초대 하나이다 하나 그가 말하길 내 친구가 혼인 하는데 내가 연회를 준비해야 하니 나는 갈수가 없다. 제발 나를 용납 해다오 이에 그 종이 다른 이에게 가서 이르되 내 주인이 당신을 초대 하나이다 고 했으나 나는 땅을 사서 세를 놓으려 가야 함으로 다녀올 수가 없다. 부디 나를 용납해다오 첫 번째 사람에게서 거절을 당한 종이 다른 사람을 찾아가서 내 주인께서 당신을 초대 했다고 말하나 나는 집 한 채를 샀기 때문에 분주하여 만찬에 갈수 없다고 말 합니다. 집을 산후에 집을 정리 하는 것은 내일 해도 되는 일입니다.  그런데 집을 정리하기 위해 잔치에 갈수 없다고 합니다.


그 종이 다시 다른 사람을 찾아 갔으나 그는 친구가 결혼을 하여 잔치를 준비해야 하니 못 간다고 말 합니다. 그 종은 할 수 없이 또 다른 사람을 찾아가 초대를 하였으나 그 역시 나는 땅을 사서 세를 놓으러 가야 하기 때문에 잔치에 갈 수 없다고 말 합니다. 하나님께서 만찬에 초대한 초청을 모두 자기일이 바쁘다고 거절한 것입니다. 결국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초대를 모두 거절한 것은 하나님의 일보다 자신의 일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인이라면 왜 성경에 하나님께서 이런 말씀을 기록했을까 하는 생각을 곰곰이 생각해야 합니다.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서 잠시 동안 살다가 안개와 같이 살아지는 단회적인 생명이라는 것을 깨달은 사람은 영원한 생명으로 살 수 있는 하나님의 만찬을 초청하실 때 모든 것 뒤로 물리고 기꺼이 응했을 것입니다.


창세기에 보면 이삭의 큰 아들“에서”가 시장할 때 하나님이 주신 장자권을 팥죽 한 그릇과 바꿔먹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런 일은 오직“에서”에게만 있는 일이라 생각하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이런 일은 오늘날기독교인들에게도 수없이 일어나고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백성들이 입술로는 하나님의 생명이 중요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실제로는 세상의 재물이 욕심이 더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신앙인이라면 안개와 같이 잠간 있다 없어지는 이 단회적인 짧은“현생”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내생“을 준비하며 사는 사람이 정말로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본문말씀 그 종이 돌아가 그의 주인에게 이르되 당신께서 만찬에 초대한 그들이 모두 거절 했나이다. 라고 하니 그 주인이 그 종에게 말하되 거리로 가서 네가 발견한 모든 사람을 데려와 만찬에 참여하게 하라 매매하는 상인들은 내 아버지의 처소(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만찬에 초대하러 갔던 종이 그의 주인에게 돌아가 당신께서 초대한 사람들이 모두 세상일이 바쁘다고 거절 했다고 말하니 그 주인은 다시 종에게 이르러 거리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아무나 데리고 와서 만찬에 참여케 하라고 말합니다. 아무나 데려와 만찬에 참여케 하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을 택하셨지만 그들이 거부함으로 이방인에게 돌아갔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어서“매매하는 상인”들은 내 아버지 집(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매매하는 상인”들은 누구이며 무엇을“매매”하는가? 이 말씀은 세상의 물건을 팔고 사는“매매하는 상인”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팔고 사는 목회자와 교인들을 말합니다.

 

잠언 23:23 진리를 사고팔지 말며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리할 찌니라, 하나님의 말씀을“사고팔지 말라”고 하시는 것은 예전이나 오늘날이나 하나님의 말씀을“사고파는 자”들이 있기 때문에 하시는 말씀입니다. 이 때문에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소, 양, 비둘기”를 매매하는 사람들을 채찍을 들고 내어 쫒으며 너희 하나님의 거룩한 집을 도적의 소굴로 만들었다고 질책하신 것입니다. 이렇게“소, 양, 비둘기”“매매하는 상인”들은 유대교 제사장 오늘날목회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소는 하나님 양은 예수님 비둘기는 성령“을 상징하는 말합니다(요2:14-16생약) 오늘날 교회에서 목회자들이 성령 받은 줄 믿고 감사(헌금)하십시오 라고 말하는 것은 곧 예수와 성령을“매매하는 상인”의 행위입니다. 이렇게 성령(하나님)을 팔고 사는 자들이 어떻게 천국에 들어가겠습니까?

 

이 때문에 예수님은 화가 나서 노끈으로 채찍을 만들어 성전 안에서“소와 양과 비둘기”를 팔고 있는 자들을 모두 내어 쫓으시며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고 경고하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매매하는 상인”들은 오늘날 기독교에서도 계속 있고 앞으로도 계속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팔고 사는 것이 아닙니다. 이사야 55:1-3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말씀)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복음)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헌금)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서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하나님의 말씀을“매매하는 상인”들은 이 세상에 기독교목회자 말고는 아무도 없습니다. 오늘날 예배당은 말씀 매매하는 슈퍼마켓입니다. 파는 자는 목회자이고, 사는 자는 기독교인들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파는 자들은 교단에 가입을 해야 하고 그 교단에서 발행하는 교단자격증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없는 자는 감히 하나님 말씀을 팔 수 없게 한다고 이미 계시록에 기록된 말씀입니다. 계 13:16~18 종들로 그 오른 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수를 세어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666 이니라, 그 짐승의 수가 사람의 수라고 합니다. 


 말씀의 종들은 오늘날 목회자를 말하며 오른손과 이마에 표를 받게 한다는 것은 오른손은 구원의 손길과(시17:7)말씀 전하는 자를 상징하고(계1:16) 이마에 표를 받는다는 것은 안수(인)를 받는 것이요 이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한다는 것은 목회자 외에는 말씀을 매매하는 자는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이같이 목회자 외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매매)가 없도록 기독교헌법에 못을 밖아 놓은 것입니다. 귀 있는 자는 들을 찌어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