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께서 먹어야 하는 양식은 무엇인가? ”
도마복음 60절, 예수님께서 사마리아인이 양을 몰고 유대로 가고 있는 것을 보더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 말하되 저 사람은 그 양을 어떻게 하겠느냐 제자들이 대답하되 그는 양을 잡아서 먹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되 그 양이 살아있을 동안에는 양을 먹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양을 죽여서 시체가 된 후에는 먹는다. 제자들이 말하되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가 양을 잡아먹을 수 없습니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도 마찬 가지니라 네 자신을 위해서 안식처를 찾아야 한다. 그렇게 너희가 시체가 되어야 내가(예수)너희를 먹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사마리아인이“양“을 몰고 유대로 가는 것을 보시고 제자들에게 저 사람은“양“을 어떻게 하겠느냐고 묻고 계십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질문에 저 사람은 그“양“을 잡아서 먹을 것입니다 라고 대답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그 사마리아인은“양“이 살아있을 동안에는“양“을 잡아먹지 않을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사마리아인이“양“을 죽여서 시체가 된 다음에는 그“양“을 잡아먹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당연한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양“을 도살한 후에 잡아먹으며 살아있는“양“을 생으로 잡아먹을 사람은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다시 예수님에게 그“양“을 죽이지 않으면 먹을 수 없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도“양“과 같이 죽어서 시체가 되어야 내가 너희를 먹게 된다고 충격적인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충격적인 말씀을 하시는 것은 모두”비유“로 말씀하시기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영안”이 열리지 않으면 신학박사라도 무슨 말인지 도무지 이해를 못하는 것입니다.“왜“예수님께서는 인간의 상식으로는 전혀 이해 할 수 없는 말씀을 왜”비유“로 말씀하실까?
그 이유는 하나님의 백성들인 유대인들을 구원하러 오신”실존예수”를 영접하지 않고 이단으로 배척하는 자들은 구원의 대상에서 제외시키기 위해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모두“비유“로 말씀하시고”비유“를 깨닫지 못하면”죄 사함“을 받지 못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막 4:11-12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제자)에게는 주었으나 저희(유대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마13:10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유대인)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제자)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유대인)에게는 아니 되었느니라, 고 하십니다. 그러시면서 고전 2:9-10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이같이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예수님의”비유”의 말씀을 알지 못하면“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특히 영혼을 구원하는 중요한 말씀들은 예수님께서는 모두”비유“로 깊이 성경에 감춰 놓았기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도”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절대로“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도 기독교인들이”예수“를 영접하는 자들에게만”비유“의 말씀을 해석해주시고”예수“를 영접하지 않고 이단으로 대적하는 자들에게는 구원을 받지 못하게 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성경에서”도마복음서”전체가 삭제된 이유가 바로 사람들이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말씀들로 모두“비유”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역학자들이 성경을 편집하면서“도마복음”을 삭제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 오늘날”실존예수”를 영접하면“비유“를 풀어주시어 구원을 받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반드시 예수님의“비유“의 말씀을 깨달아야만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기의 본문 말씀에 예수님께서는 너희도 지금부터 너희가 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너희가 죽어야 예수님이 잡아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 말씀은 제자들뿐만이 아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큰 충격을 주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이 말씀을 올바로 이해하지 못하면 예수님은 식인종으로 생각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은“수가 성 여인”과 예수님의 대화에서 알 수가 있습니다. 요 4:31-34 그 사이에 제자들이 청하여 가로되 랍비요 잡수소서 가라 사대 내게는 너희들이 알지 못하는 양식이 있느니라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여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 이니라, 예수님이 먹는“양식”은 제자들도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먹어야할“양식”은 육신이 먹는“양식”을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구원시켜야할 우물가의“수가 성 여인”에게 예수님께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예수님이 먹어야 할“양식”이라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이나 제자들이 먹는“양식”은 육신의“양식”이 아니라 이웃에 죽어 있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예수님이나 제자들이 먹는“양식”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주기도문”에서도 하나님께 우리에게“일용할 양식”을 달라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양식”이라는 단어를 육신의“양식”으로 착각을 하고 매끼 식사 때마다 식사기도를 하고 음식을 먹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웃으십니다.“사도행전10장”을 보면 베드로가 먹어야할“양식”을 하나님께서 친히 가르쳐 주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베드로가 비몽사몽간에 기도 할 때에 시장하여 무엇을 먹고자 할 때에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땅에 있는 각색 네발 갖은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잡아먹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부정한 짐승을 보고 절대먹지 않겠다고 세 번씩이나 거절을 하였으나 하나님께서는 내가 깨끗하게 하였으니 잡아먹으라고 강요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베드로가 본 것은 실제로 짐승들이 아니라 구원받아야할 고넬료의 가족인 것을“비유”로 기록한 것을 성경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행10:9-19)
왜 하나님께서는 부정한 짐승들을 잡아먹으라고“비유”로 하셨을까? 부정한 짐승이란 육적인 어둠에 존재를“비유“로 나타내고 있는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안팎“(계5:1)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모두”비유“로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나타난 모든”짐승들과 물고기와 나무와 식물“들은 아직 거듭나지 못한 어둠의 인간의 존재들을 모두”비유”해서 말씀하신 것을 성경 여러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욥 12:7 모든 짐승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고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사 37:27 그 거민들이 힘이 약하여 놀라며 수치를 당하여 들의 풀같이, 푸른나물 같이 지붕의 풀 같이 자라지 못한 지푸라기 같았었느니라, 이런 것이 영적인 존재가 아니라면 어떻게 짐승들에게 물어볼 수가 있으며 들의 풀같이, 푸른나물 같이 지붕의 풀 같이 자라지 못한 지푸라기 같았었느니라, 이런 것이 모두 영적으로“비유”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이 내“양“이라고 부르는 것은 예수님이 잡아먹어야 할“양식”인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말씀하시는“사마리아인“과“양“은 예수님과 제자들을“비유“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양“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잡아먹지 못한다는 것은 제자들이 예수를 영접하기 전 잘못 형성된”육”의 존재가 죽지 않으면 예수님도 새사람으로“영“의 존재로 살릴 수가 없다는 것을”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거짓된 말씀으로 잘못 형성된”육의존재“가 완전히 죽고 새로운 말씀으로”영의존재“로 부활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죽은 자“들 안에서만 부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 5:25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고전 15:12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예수“라는 뜻은 이름이 아니라”구원자“라는 뜻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신학“은”예수“가 죽고“3일“만에”예수“가 부활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죽은 자 가운데서 예수가 3일 만에 부활하셨다“는 뜻은 예수가 죽고 예수가 3일 만에 부활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이 없었던 제자들이“애급, 광야, 가나안”이렇게“3일”길을 통과해서“가나안”으로 들어가 제자들이”예수“와 똑같은 구원자로 거듭(부활)난 것을”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유대종교 지도자들에게 46년 된 오래된”예루살렘“성전을 가리키며”비유“로 이 성전을 헐면 내가”3일“만에 짓는다(요2:19)는 것도 유대종교 지도자들의 거짓된 말씀으로 지은 육체성전을 헐면 예수께서 다시 3일 만에 세우신다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은 필자가 여러 곳에 부활에 대해서 자세히 기록한 것이 별도로 많이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예수(말씀)로 말미암아”죽은 자“(제자)만이 다시 부활 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런 말씀을”필자새사람“이 아무리 자세히 설명을 드려도 기독교“신학”과 “근본”이 다르기 때문에 기독교목회자들은 무슨 말씀인지 전혀 이해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에게”구원자”로 오셨을 때 하나님을 철저히 섬기는 유대종교 지도자들인“제사장 비리세인 서기관”들이 성경지식이 아무리 유식해도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들을 한마디도 이해를 못하고 항상 적대 관계를 이루면서 이단으로 배척해서 결국은 예수를 십자가에 죽인 것입니다. 그러나 진리를 찾는 자들은”애급”이라는 세상기독교를“출애굽”(탈출)한 홀로된”고아, 과부, 나그네“들과 같은 예수님의 제자들의 영적수준에 있는 자들은 조금은 이해를 하지만 이 말씀을 완전히 이해하는 자들은”광야“의”불기둥, 구름기둥“으로 강한 연단의 훈련으로 좁고 협착한 고난의 길을 가면서”애급“에서”광야“를 거처”가나안“에까지”3일길“을 간 자들만이 이때”실존예수“를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상기의 말씀을 이해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원문출처: 새사람 블로그)
'도마 복음 해설 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마복음 56 절, 세상을 알게 된 자는 죽은 시체라는 것을 깨달은 자다. (0) | 2018.07.10 |
---|---|
도마복음 57 절, 알곡과 가라지를 추수할 때까지 기다리는 하나님 (0) | 2018.07.10 |
도마복음 58 절, 수고해서 생명을 찾은 자는 영생의 복이 있다. (0) | 2018.07.10 |
도마복음 59 절, 살아계신 예수를 영접하지 않으면 너희는 죽는다. (0) | 2018.07.10 |
도마복음 61 절, 인간은 선(善)과 악(惡)이 함께 있다. (0) | 2018.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