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곡과 가라지를 추수할 때까지 기다리는 하나님 ”
도마복음 57절,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의 나라는 좋은 씨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과 같도다 그의 원수가 잠든 동안에 와서 좋은 씨들 사이에 가라지를 뿌렸느니라, 주인은 일꾼들에게 가라지를 뽑지 말라고 하시면서 그들에게 뽑지 말고 그냥 두어라 너희가 가라지를 뽑다가 알곡까지 뽑을까 염려 된다 추수 날에는 가라지는 뚜렷하게 드러나 뽑아서 불에 태워 버릴 것이다. 상기의 본문 말씀은 마태복음13장에도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 13:24-30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 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알곡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알곡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상기의 본문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아주 중요한 말씀으로 생명이 좌우됨으로 분별을 잘하셔야 합니다. “추수”라는 것은“씨“가 뿌려진 밭에 가서”곡식”을“추수”하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상기의 말씀을 보면 예수님의 밭에는“알곡과 가라지”가 동시에 자라고 있는데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우리가 가서“가라지”를 뽑을까요? 물어보니까 예수님이 가만 두어라”가라지”를 뽑다가”알곡”까지 뽑을까 염려가 되니 지금은 둘 다“추수”때까지 함께 자라게 가만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알곡과 가라지”는 자랄 때 까지는 똑 같이 자라기 때문에 분별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추수 때”가되면“알곡”은 머리를 숙이고“가지지”는 머리가 빳빳하기 때문에 “가라지”만 뽑아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알곡”은 모아 하나님의 곳간에 넣는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비유비사“의 말씀으로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 말씀을 잘 분별을 해야 합니다. 눅 8:11”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하나님의 말씀이”씨“라고”비유”했기 때문에”씨“의 본질을 잘 생각해야 합니다. “알곡과 가리지”는 겉모양은 똑같기 때문에 전문가가 아니면 눈으로 식별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씨”가 다르면“진리의 씨”와 “비 진리의 씨”로 서로 간에 적대 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유대종교 지도자들인 제사장바리세인들과 예수님과 적대관계에 있었던 것은 서로”말씀의 씨”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신은 진리의”말씀의 씨”의 속한 사람인지 거짓의”말씀의 씨”의 속한 사람인지를 자신이 분별해서 아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고 생명이 좌우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신은100%진리의 속해 있다고 장담하실 것입니다. 그러나“진리와 거짓”을 분별하는 것은“생명”이 좌우되는 것이므로 누구나 정신을 차리고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알곡“이란”생명의 말씀”을 소유한자를“비유”한 말이며”가리지“란”생명의 말씀”이 없는 자를“비유”한 말입니다.
이렇게“진리”의 말씀을 소유한자를”알곡“이라하며”비 진리”를 소유한자를”가라지“로 즉 쭉정이로”비유”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늘날기독교 안에는 노아홍수 때와 같이“바다 물”이 넘쳐나는 것과 같이 기독교목사들의 거짓된 말씀들이 홍수같이 넘쳐납니다. 하늘의 별수와 같이 수많은 거짓된 목사들과 바다의 모래알 같이 수많은 기독교인들이”진리“와”비 진리”로 양육 받는 자들이 있게 된 것입니다. 마 13:38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그래서 오늘날 너는 이단이고 나는 정통이라고 각 교단들 간에 교파들이 나누어진 것입니다. 요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가 곧 하나님이신데 오늘날 기독교에는 수많은 교파와 교단이 있다는 것은“말씀”이 조금씩 교단마다 다르다는 것은 곧 하나님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본 문장에 주인이 가로되“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여기서 중요한 말씀은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입니다. 이 말씀은”진리“와”비 진리“는 말씀이 겉으로는 똑 같기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큰 교회의 유명한 목회자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을 합니다.
그러나 말씀은”씨”라고 했기 때문에 하나님의”씨”로 태어난 예수님같이 되어야“진리”와“비 진리”를 분별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거듭나지 못한 자들은 분별을 못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추수 때 까지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추수”밭에 대해서 주목해야 합니다.“추수”는“씨“가 뿌려진 밭에서 자란 곡식을“추수”하는 것이므로 예수님의 밭인 오늘날 기독교회가 바로“추수”밭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이미 2천 년 전부터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에 의해서 말씀의“씨“가 뿌려졌으며, 지금은 말씀으로 장성하여“추수”밭이 되었으며”알곡과 가라지”를 갈라내야하는 때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마 13:39-40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 꾼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여기서“세상 끝”이란 천지개벽으로 세상이 끝나는“종말“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창조가 완성”된 것을“세상 끝”이라 말하지만 이것을 다 익은 곡식을 거두는“추수”때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의“추수”밭인 기독교인들이“추수”하는 내용은 마태복음 24장과 계시록에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추수”때는”알곡”은 속이 꽉 차서 고개가 숙으러지고“가라지”는 속이 텅 빈 쭉정이가 되어 고개를 빳빳하게 있으니 분별하기가 어렵지 않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추수”때까지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나”알곡”과“가라지”가 서로자랄 때는 둘이 모양새가 똑같기 때문에”알곡”과“가라지”는 분별을 못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가라지”를 뽑다가 잘못하면”알곡”도 뽑아 낼 수 있기 때문에 제자들에게 자랄 때는 그냥 두라는 것입니다.“추수” 때가 되면 확연하게 표시가 나기 때문에“추수”때까지 기다렸다가“가라지”는 거두어서 불속에 태워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것이 모두“비유비사”로 감춰있기 때문에“영”의 눈이 열리지 않으면 알 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알곡”신앙인들은 심판을 피하여 구원의 처소인 천국 곡간 즉 하나님의 나라“천국”의 완전한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심판은“가라지”를 불사르기 위하여 본래는 하나님의 집이었던“추수”밭인 기독교회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기 때문에 심판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벧전 4:17 “하나님 집(성전)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왜 하나님의 집이신“성전”이 심판 받는“추수”밭이 되었을까? 기독교인들이 자신의 신앙을 잘 생각해보아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집인 기독교인들 자신이 부패하고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부패하고 타락한 기독교인들의 마음의 성전에는 하나님이 더 이상 함께 하실 수가 없기 때문에 성전을 심판하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천국 곡간을 새로 예비하시고 오늘날의 부패한 기독교인들을“추수”밭으로 삼아서 그곳에서“알곡”신앙인들만“추수”해서“새 하늘 새 땅”으로 삼으시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진리와 거짓”은 겉모양은 똑 같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난 자가 아니면”씨”를 분별을 못하기 때문에 이런“비유”의 말씀이 성경에 기록되어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상기의 본문 말씀을 통해서 기독교인들은 자신의 신앙을 꼭 점검 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일 당신이 지금 신앙생활을 하면서 징계와 연단의 훈련이 없이 넓고 평탄한 길을 가고 안일한 기독교신앙생활을 한다면 하루속히“애급”세상이라는 기독교에서“출애굽”(탈출)해야 새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원문출처: 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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