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복음 해설 1

도마복음 55 절, 부모 형제를 미워하지 않으면 예수의 제자가 될 수 없다.

제라늄A 2018. 7. 10. 11:21

 

  “ 부모형제를 미워하지 않으면 예수의 제자가 될 수 없다                                         

도마복음 55절,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아비와 어미를 미워하지 않고는 나의 제자가 될 수 없고 누구든지 형제와 자매를 미워하지 않고 나처럼 십자가를 지지 않으면 내게 합당치 않으리라,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아비와 어미를 미워하지 않고는 나의 제자가 될 수 없고 누구든지 자신의 형제와 자매를 미워하지 않고 또한 나처럼 십자가를 지지 않으면 내게 합당치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잘못 오해하면 예수님은 가정파괴범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에서 이러한 말씀 때문에 신약성경에서도마복음을 삭제한 이유 중에 하나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비유가 아니면 아무말씀도 않 하셨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13:34-35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춰진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상기의 본문 말씀의아비와 어미도 육신의 부모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멸망의 길로 인도하는 소경된 기독교목회자들을비유하여 말씀하신 것이며형제와 자매역시 그들의 속한 교인들을비유하여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들은 예수님께서는 왜 이러한 해괴한 말씀으로 성경에 기록되었는지를 깨달은 기독교인들은 구원의 반열에 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상기의 말씀을 깨달은 사람은 지금 자신이 속해있는 기독교회목사와 형제자매를 미워하지 않으면 철 옹성 같이 굳어진 바벨론과 같은 거대한 멸망의 길로 치닫는 곳에서 빠져나올 수 없으면 구원을 받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깊이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그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나처럼 누구든지 자기십자가를 지지 않으면 내게 합당하지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인류의 구원을 위해 본보기로 십자가를 지고 죽어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예수님의 본을 따라 자신의 십자가를 반드시 지고 따라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즉 예수님처럼 반드시 십자가에서 죽어야 산다고 했던 것입니다.

 

16:24 예수께서는 너희가 나를 따라오려거든 너희를 부인하고 너희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이런 말씀을 기독교인들이 매일성경을 보면서도 이 말씀이 누구에게 하시는 말씀인지 무슨 말씀으로 하시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의 십자가만 믿고 자기십자가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왜 이렇게 됐는가?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이 교인들에게 그렇게 가르쳤기 때문에 예수십자가에서 흘리신의 공로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고가 무엇인지십자가는 무엇인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간단히 믿어버렸으므로 자기 십자가에는 망각하고 있으니 멍청하기 짝이 없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됐는가? 목회자들이 신학교에서 그렇게 배웠기 때문에 이런 사단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 구원의 복음을땅 끝까지 전파하라고 명령하셨다고 기독교는사도행전1:8의 말씀을 오해하여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오늘날 기독교는너희는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고 예수께서 명령 하셨다고 크게 오해를 하고 교회마다 선교사를 해외로 파송하는 교회들은 볼 수 있습니다. 지구는 둥근데땅 끝은 어디인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땅 끝이라는 뜻은 어둠의존재인땅의 존재비유로 말씀하시며 어둠의 존재인땅의 존재하나님의 말씀인 복음을 완전히 깨닫는 때가땅 끝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땅 끝까지 거듭난 자가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증인이 되는 것이또한 외적으로는 지난 이천년에 걸쳐 이 복음은 온 인류에게 전하기 위해 약속대로 그분은 실존으로 오셨습니다. 왜 오셨는가? 믿는 자들을 구원하러 오신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이 죽어주신 십자가만 믿고 자기십자가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네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고 하셨는지를 아는 자들이 기독교에는 한명도 없는 것인가? 성경은 모두 예언이고 십자가도 모두 예언이고비유비사인데 그 예언의 예수님의 십자가의 뜻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뜻도 전혀 모르니 자기 십자가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생각인들 할 수 있었겠는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구원의 십자가로 잘 믿는답시고 지난2000년 동안 예수님의 십자가만 열심히 바라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 얼마나 한심한 일인가? 십자가의 죽음이란형이상학의 말씀을 인간의 육적으로 죽는형이하학의 죽음으로 기록한 것입니다. 성경은 모두가비유이며 예언이기 때문에형이하학으로 기록한 것인데, 하나님의 본질은 모두가형이상학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본질이 아닌형이하학의 기록이므로 성경을비유비사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비유비사를 풀어 인류구원의 예수님의 십자가도 나의 십자가도 모두형이상학의 십자가로 전환해서 보아야만 하는 시각이 필요한데 기독교인들은 전혀 그럴만한 능력이 없었던 것입니다. 쉽게 말해 성경은육적죽음으로 기록을 했으나 그 본질은영적죽음부활을 요구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과 예수님만 잘 믿으면 구원받는다고 주장합니다. 언제까지 이런 소아병적인 젖먹이 신앙생활을 할 것인지 정말 답답합니다. 내가 영적으로 죽어야 하는 나의 영적 십자가가 내 앞에 있는데, 그게 예수님의 가르침인데 도대체 신학박사가 어디 있고 목사와 평신도가 어디 있단 말인가?

 

목사 평신도 모두 다 일반이지 않는가? 예수님은 우리 각자에게영적십자가를 요구하셨습니다. 육체의 죽음을 요구하신 것이 아니고 육체가 살아 있는 나에게서 기독교에서 복음을 잘못 받은 옛사람의 죽음을 요구하신 것입니다. 다시 말해 예수께서 주기도문에서 일용할 양식을 구하라고 알려주셨듯이 어제의 양식을 버리고 오늘의 새 양식을 먹으라는 말씀과 맥을 같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기도문에서 일용할 양식은 먹고 배설하는육신의 양식이 아니라영적인 양식을 구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영적인 양식육적인 양식으로 오해를 하기 때문에 매끼식사 때마다양식을 주셔서 감사하다고식사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웃으십니다, 그리고 죽음이란 무엇에 대한 죽음인가 하면, 기독교에서 받은 잘못된비 진리신학말씀의 양식에서 죽으란 뜻입니다.비 진리양식으로 잘못 지어진 기독교인들의 자신의 몸인 성전을 헐어버리라는 것입니다. 2000년 전 예수님께서도 유대종교 지도자들에게비유46년 된 돌로 지은 예루살렘성전을 가리키며 저 성전을 헐어 버리면 내가”3만에 다시 짓는다고 하신 것입니다. 2:19-20 예수께서는 유대종교지도자들에게 예루살렘 성전을 가리키며 이 성전을 헐면 내가 3일 만에 다시 짓는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유대인들에게비유로 너희들의 잘못된 말씀으로 지은 너희들의 육체의 성전을 헐고실존예수님께서 전하는 새 말씀으로 다시 성전을 지으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2000 전 유대인의 예수를 믿어 자신 안에 잘못지은 육체의 성전을 헐고 오늘날의 한국에 계신실존예수님의 말씀으로 다시 지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믿는 과거의양식이 무엇이었는가? 성경 신구약은 모두 말씀의양식이 문자 그대로의형이하학양식이고 그런 믿음의 기록입니다. 그런형이하학의 육적 믿음에서 죽으라는 것이 십자가의 죽음입니다. 하지만 기독교인들은 죽기는커녕 이 같은 육적 과거의 문자 그대로의 믿음에서 줄기차게 살아 있는 것입니다. 과거의양식을 버리고 과거의 믿음에서 죽고 오늘의 새양식을 먹고 오늘의 새 믿음에서 다시 살아나야 합니다. 처음에 기독교에 입문해서 복음을 받은 내 것에서 죽지 않으면 새로운 내가 다시 살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에서 받은 거짓된 복음이 진리인양 과거의 믿음에서 시퍼렇게 살아 큰 소리치고 있는데, 즉 자기 십자가를 전혀 알지도 못하고 있기 때문에 예수님은실존으로 오셨지만 그들에게 오늘의 예수님이 풀어주시는 진리의 새 말씀이 도무지 들어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의실존예수님은 기독교인들을 구원 하러 진리의 말씀을 가지고 오셨지만 2000년 전유대인들이 예수를 영접하지 않고 이단으로 배척한 것과 같이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오늘날실존예수를 영접하지 않고 이단으로 배척하는 것입니다. 오죽 답답하셨으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8:20 예수께서는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고 한탄하셨습니다. 도저히 2000년 전 유대교 때나 오늘날이나 하나님의 백성들이실존예수를 이단으로 배척하기 때문에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고 한탄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한국인실존예수님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구원하러 오신분입니다. 그런데 기독교 안에 들어갈 곳이 없다고 오늘날도 한탄하시는 것입니다. 상기의 말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들은 성경에 기록된 이런 말씀을 깊이 묵상해서 깨닫지 못하면 영원히 구원의 반열에서 멀어지는 것입니다.             

(원문출처: 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