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 1

욕심을 절재하지 못하면 우상을 숭배 하는 것이다.

제라늄A 2019. 3. 23. 07:07

 

                       “  을 절재하지 못하면 우상을 숭배 하는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신앙생활을 하는 목적이나 소망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사후에는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라 말하며 현세에는 하나님으로부터을 받아 잘 살려고 하는 기복신앙입니다. 결국 기독교인들이 신앙생활을 하는 목적이 하나님의 을 이루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자기가 바라고 원하는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신앙생활을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욕심이 바로 라고 말씀하시면서욕심이 있는 자는 절대로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욕심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는 자는 곧 우상을 숭배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3:5-6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약 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느니라, 상기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죄의 근원과 우상의 실체에 대하여 하신 말씀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죄가 있는 자나 우상을 숭배하는 자는 절대로 천국에 못 들어간다고 말을 하면서도욕심이 곧 죄요 우상숭배라는 것은 잘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과 예수를 열심히 믿으며 신앙생활을 아무리 오랫동안 했다 하여도욕심을 버리지 못한다면 결국 멸망을 받아 지옥으로 들어가 형벌을 받게 된다고 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목회자들은 설교 때마다을 강조하고 있으며 교인들 역시을 받기 위한 일념으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은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하늘의영생의복 또 하나는 땅에서 썩어 없어질육신의 복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늘의영생의복은 예수를 믿음으로 이미 받아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별로 관심이 없고 모두 썩어 없어질육신의복을 받기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무엇을 주시옵소서 주실 줄로 믿습니다. 입니다. 이렇게 오늘날 목회자들과 교인들이 하나님의 뜻과는 전혀 상반되는 신앙생활을 하기 때문에 천국으로 가는 길이 오히려 더욱 멀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신앙생활을 하는 자들은 천국을 가는 것이 아니라 결국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은 예수를 믿기 때문에 지옥으로 가지 않고 모두 천국으로 들어간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천국과 지옥이 어디 있는지 그리고 천국과 지옥은 과연 어떤 곳인지를 물어 보면 잘 모른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기독교인들이 평생 동안 교회를 다니며 목사님으로부터 설교말씀을 듣고 성경공부를 하면서도 천국을 어떻게 가는지 그리고 천국은 어떤 사람들이 들어가는지 조차도 확실하게 모르는 상태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성경공부나 신앙생활을 모두 전통적인 "신학교리"와 기복을 중심으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독교회의 신관이나 구원관이나 천국관 등이 성경말씀과 다르며 또한 각 교단이나 교파마다 모두 다른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에는 하나님과 천국에 대하여 그리고 구원의 과정을 구체적으로 자세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시기를 천국으로 가는 길이 둘이 있는데, 하나는 넓고 평탄해서 예수를 믿기만 하면 모두 천국에 쉽게 들어갈 수 있다는 멸망의 길이요, 또 하나는 좁고 협착해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 자들만이 힘들게 들어가는 생명의 길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상기 말씀과 같이 생명(천국)으로 들어가는 길은 문이 좁고 가는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조차 적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천국을 가기 위한 준비나 생각조차도 하지 않고 오직 예수를 믿음으로 모두 천국에 들어간다는 기독교의 "신학교리"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믿음은 구원의 시작이며 천국은 하나님의 대로 행한 자들만이 들어간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신앙생활은 모두 믿음으로 시작해서 믿음으로 마친다 하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오직 믿음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고전13장을 통하여 너희가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어도사랑”(아가페)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말씀하시며믿음, 소망, 사랑,”중에사랑이 제일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아무리 하나님과 예수를 열심히 믿어도사랑이 없거나 하나님의 뜻대로 행치 않는 믿음은 죽은 믿음으로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말입니다. 아가페 사랑이란? 이웃을 내 몸같이 구원하는 것이아가페 사랑입니다.  마 7:21 나더러 주여주여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예수를 열심히 믿으며 또한 예수님을 주여! 주여! 하며 입으로 시인한다고 해서 모두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 즉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제시하고 계신 생명의 길인 좁은 문과 좁은 길 애급(믿음)-광야(소망)-가나안(사랑)을 통과해야만 들어간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좁은 길을 힘들게 가고 있는 소수의 무리 중에서도 천국에 못 들어가는 자가 더 많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천국에 들어가기가 힘들고 어렵다고 말씀하시는데도 불구하고 세상 기독교목회자들은 천국으로 들어가는 좁은 문과 협착한 길을 "신학교리"로 모두 넓혀 놓고 어느 누구나 예수를 믿기만 하면 아무런 노력이나 행함이 없어도 모두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교인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고 있는 참 목자와 멸망의 길로 인도하고 있는 삯군목자들에 대하여 자세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예수님은 이 세상에 삯군목자와 거짓선지자는 수없이 많은데, 참 목자는 아주 적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적은 정도가 아니라 아주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 즉 양들이 죽고 사는 것은 오직 목자의 손에 달려 있기 때문에 양들이 어떠한 목자를 만나느냐는 신앙생활에 무엇보다 중요한 일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러한 말씀에 대하여는 관심도 없이 모두 무조건 믿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을 인도하고 있는 목자가 거짓목자라면 아무리 예수를 열심히 믿어도 천국에 갈 수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서 지옥문 앞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고 있는 자들을 보여주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들은 무엇 때문에 지옥문 앞에서 그토록 슬피 울며 이를 갈고 있을까요? 이들이 지옥문 앞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고 있는 이유는 세상에서 신앙생활을 할 때 분명히 자기 목사님으로부터 예수를 믿기만 하면 모두 천국에 들어간다는 말씀을 들었고 또한 그 말씀을 조금도 의심 없이 믿고 신앙생활을 했었기 때문인데, 막상 주님 앞에 서보니 주님은 나는 너를 도무지 모른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문제는 세상에서 신앙생활을 할 때에 지옥에 들어가는 자들은 모두 불신자들이며 예수를 믿는 자들이 지옥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자신을 인도하는 거짓목회자를 참 목회자라고 믿고 그가 전하는 모든 말씀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무조건 아멘으로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지금이라도 자신을 인도하고 있는 목회자가 참 목회자인지 거짓목회자인지를 말씀을 통해서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경 속에 지옥문 앞에서 이를 갈며 슬피 울고 있는 자가 바로 자신의 모습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은 지금 성경을 통하여 자신의 신앙을 모두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성경의 거울을 통해서 지금 자신이 걸어가고 있는 신앙의 길을 밝히 보여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하나님의 대로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를 찾고 계시며 이런 자들에게 반드시 생명 을 열어 주십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