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 2

솔로몬의 잠언 지혜서 1 : 6-7 해설

제라늄A 2019. 4. 13. 21:43

 

                                                                                           

                               솔로몬의 잠언 지혜서 1 : 6-7 해설 

잠언 1:6 잠언과 비유와 지혜 있는 자의 말과 그 오묘한 말을 깨달으리라. 6절 말씀은 5절에 이어지는 말씀으로 지혜 있는 자가 잠언을 듣고 보면 하나님을 알게 되고 명철한자가 잠언을 통해서 모략을 얻으면 잠언의 말씀과비유의 말씀과 지혜자의 말씀과 그 속에 감추어진 오묘한 말씀들을 깨닫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비사와 비유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말씀의를 받아 계시의 눈 영안이 열리지 않으면 알 수도 없고 볼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저희(유대인)는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마음이 있어도 깨닫지 못한다고 말씀하신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제자들에게는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이 말씀을 듣고 보는 것은 영안이 열려서 직접 듣고 보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통해서 듣고 보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과 예수님은 물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은 하나님의 말씀의로 된 자들이시며 말씀의로 되지 못한 자들은 기독교인들은 모두 육이기 때문입니다.(마13:11) 예수님께서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예수님의 제자)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유대인들)에게는 아니 되었다고 말씀하신 것은 예수님의 제자들은로 된 예수님께 속해 있고 유대인들은 육적인 제사장들에게 속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이 영적 소경이라는 자체를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의 선생인 니고데모에게 네가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고 말씀하신 것은 니고데모도 영적인 말씀은 보지 못하는 소경이라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날마다 잠언 서를 보며 성경을 읽고 또 읽어도 성경 속에 감추어진비유와 비사의 말씀을 알 수 없는 것은 아직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 소경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께서 소경된 자들의 눈을 열어주신 것을 볼 수 있는데 예수님께서 열어주신 눈은 육신의 소경의 눈이 아니라 하늘나라를 볼 수 있는 영안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오늘날 하나님의 생명의를 받아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을 찾아서 가르침을 받으며 그가 주는 생명의 말씀을 날마다 양식으로 먹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반드시영안이 열려 하나님의 영적인 말씀들을 모두 보고 알게 되는 것입니다.  잠언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말씀은 잠언 서를 대표하는 말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중요한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의 근본이 여호와를 경외하는데서 시작된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곧 지혜자의 말씀 즉 훈계의 말씀을 두렵고 떨림으로 받들어 공경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들은 지혜 자가 전하는 훈계의 말씀 멸시천대를 하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말씀하는 지혜 자는 곧 하나님의 세운 선지자와 예수님과 사도들 그리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을 말합니다. 그러면 지혜자의 말씀과 훈계멸시천대 하는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들은 어느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요? 예수님 당시는 유대인들과 바리새인들이요 오늘날은 기독교삯군목사를 따라 멸망의 넓은 길을 가고 있는 교인들을 말합니다. 왜냐하면 유대인과 바리새들은 예수님과 사도들이 전하는 지혜와 훈계의 말씀 멸시천대하며 배척을 하였으며 오늘날도 삯군목사를 따라 멸망의 길을 가는 기독교인들도 참 목자가 전하는 훈계의 말씀이단으로 배척하며 핍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바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보내주시는 선지자와 아들들이단으로 몰아 돌로 치고 죽이는 자들입니다.

 

이 때문에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337 이하를 통해서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 하였도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한바 되리라 상기의 말씀에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예루살렘은 유대교회의 제사장들을비유하여 말한 것이며 또한 오늘날 부패한 기독교와 삯군목사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 파송한 선지자와 예수님 그리고 사도들핍박하며 돌로 치는 자들은 유대교회의 종교지도자들인 제사장과 유대인들이며 오늘날은 기복신앙으로 부패한 기독교회의 목사들과 교인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유대인들과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무엇 때문에 하나님께서 파송한 선지자들과 하나님의 아들들이단자로 배척을 하고 핍박을 하며 돌로 치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하나님의 아들들유대교회의 교리나 기독교회의 교리를 인정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아직 거듭나지 못한 목사들을 소경된 거짓목사와 삯군목사라고 책망을 하며 질책까지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삯군목사나 거짓목사들은 교인들의 영혼을 구원하여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교리와 기복신앙으로 배나 더 지옥자식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파송된 선지자들과 아들들은 이러한 삯군목사들을 향해 독사의 자식이라 질책을 하는 것이며 삯군목사들과 그에 따른 교인들은 오늘날 지금도 하나님께서 파송한 구원자들이단자로 몰아 돌로 치고 죽이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예수님은 이러한 삯군목사들을 향해 지금도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23:13-15 화 있을 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는 자들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화 있을 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해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 보다 배나 더 지옥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상기의 말씀에 천국 문을 닫아 놓고 자신도 들어가지 않고 남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며 교인들을 배나 더 지옥자식을 만들고 있는 서기관과 바리새인은 오늘날 어느 누구를 말하고 있는 것일까요? 지금 천국 문을 닫아 놓고 교인들을 배나 더 지옥자식을 만들고 있는 자는 곧 오늘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 상태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거짓목사와 삯군목사들을 말합니다.

 

왜냐하면 거짓목사나 삯군목사는 천국이 어느 곳에 있으며 어떻게 들어가는지 그리고 천국은 어떤 자들이 들어가는 지조차도 모르면서신학을 배웠다는 이유로  목사 자격증을 가지고 예수를 믿기만 하면 모두 천국에 들어간다고 교인들을 속이며 넓고 평탄한  멸망의 길로 인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누가 이러한 거짓목사와 삯군목사들에게 너희가 바로 천국 문을 닫아 놓고 교인들을 배나 더 지옥 자식을 만들고 있다고 책망을 한다면 그가 선지자이든 예수님이든 혹은 사도들이든 참 목자이든지 관계없이 모두 이단으로 몰아 돌로 쳐서 죽이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신들의 잘못을 드러내는 참 목자를 배척하고 죽이지 않으면 자신들이 망하고 죽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과 사도들이 유대인들에게 모두 배척을 당하고 온갖 핍박을 받으며 그들의 손에 죽어간 것은 유대교삯군목사들에게 가혹한 책망과 질책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일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계속되고 있는 일들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성경 말씀을 올바로 직시하고 거짓목사에게서 하루속히 벗어나출 애급”(탈출)해서 참 목자를 찾아서 그의 말씀에 따라서 올바른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누가 삯군목사이며 누가 참 목자인지 알 수 있으며 또한 내가 지금가고 있는 길이 생명의 좁은 길인지 아니면 멸망의 넓은 길인지 분명하고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계속-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