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로몬의 잠언 지혜서 1 : 8-10 해설 ”
잠언 1:8-10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이는 네 머리의 아름다운 관요 네 목의 금사슬이니라, 여기서 말씀하시는 내 아들은 육신으로 낳은 아들이 아니라 진리로 낳음을 받은 자 곧 지혜와 명철을 소유한 자를 말합니다. 이것은 사도바울이 복음인“말씀의“씨”로“디모데와 디도 오네시모”를 낳아 복음의”아비”가 되었고 모세가 율법을 통해서“여호수아와 갈렙”을 낳은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사도바울을 낳은”아비”는 예수님이시며 또한 예수님을 낳은”아비”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이 때문에 복음의 역사는 마태복음1장에 기록된 말씀과 같이 아브라함의“씨”로 누가 누구를 낳고 낳고의 역사로 이어져 오늘날까지 내려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요:1:1) 이같이 하나님의 실체가 곧“말씀”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말씀”을“씨”라고“비유”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하나님을 낳고 낳는 것이“씨”의 본질입니다.
눅 8:11 이 비유는 이러 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이같이 낳고 낳고의 역사는 지금도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하나님의 생명이 낳고, 낳고 로 이어지지 않거나 구원자들이 오지 않는다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구원을 받을 수 없고 또한 죄 인들이 “죄 사함”을 받거나 죽은 자도 살아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낳고, 낳고 로 이어지는 생명의 역사는 모두가 같은 것이 아니라 ”아비”가 소유하고 있는 생명과 그 말씀의 차원에 따라서 낳는 자식도 각기 다르다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은 생명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아들을 낳고 모세는 율법으로 하나님의 종을 낳고 세상이라는“애굽“의 제사장과 세상의 기독교목사들은”신학“교리로 어둠의 존재들을 낳는 다는 말입니다. 이 때문에 ”아비”가 주는 훈계는 예수님이 주는 생명의 말씀을 말하며 “어미”가 주는 법은 모세가 주는 율법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리로 낳음을 받은 자는 훈계의 말씀을 잘 들어야 하며 ”어미”가 주신 율법도 버리면 안 된 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비”가 주는 훈계의 말씀은 네 머리의 아름다운 면류관이 되며 “어미”가 주는 법은 목에 금 사슬과 같기 때문입니다. 이것은”아비”의 훈계는 머리에 아름다운 면류관인 지혜로 나타나며”어미”의 법은 명철 즉 목에 거는 금 사슬로 나타난다는 말씀입니다. 이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세상 “애굽“의 목사가 주는”신학“교리신앙에서 하루속히”출애급“(탈출)벗어나”광야”로 들어가야 하며“광야“에서 율법에 따라 신앙생활을 하는 자들은”가나안”으로 들어가“실존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이렇게 오늘날 기독교“애굽“의 세상목사가 주는 말씀은”유교 병“(신학)이며”광야”의 목자(모세)가 주는 양식은“무교병”(율법)이며“가나안”의 목자(예수)가 주는 양식은“진설병”(생명의 말씀)이라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루속히 세상이라는 기독교“애급”의“신학”교리신앙에서 벗어나“광야“로 들어가 율법에 따라 ”구름기둥불기둥시험과 연단“을 받아야 하며 ”광야”에 모든 징계와 훈련을 마친 자들은“가나안“으로 들어가 오늘날”실존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먹어야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잠언 1:10 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꾈 찌라도 좇지 말라, 이 말씀은 천성을 향해 생명의 좁은 길을 가는 자들에게 너를 악한 자가 꾈 찌라도 그들을 따르지 말라고 명하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악한 자는 천국 문을 닫아놓고 자기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는 자도 못 들어가게 하면서 기복으로 미혹하는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마 23:13 화 있을진져,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이 말씀은 영원한 생명으로 가게 하는 천국의 문을 누가 막을 수 있단 말인가? 하나님께서 말씀이 육신을 입고 인간으로“예수님“이 오셔서 누구도 열수 없는 영생의 문을 열어놓으셨는데 열려있는 천국의 문을 가로막고 있는 자가 바로”유대종교 지도자들과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이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오늘날의 서기관과 바리세인들이 누구인지를 감지하셔야만 합니다. 물론 오늘날 목사들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항변하실 것입니다.
물론 그렇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항상 현제 상황에 대입시켜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태양은1000년 전에도 동일하게 비취었듯이 오늘날에도 태양은 동일하게 비취고 있습니다. 이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1000년 전이나 오늘날에도 그대로 적용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천국이 이뤄져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래서 주기도문에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입니다. 이 말씀은 영원한 생명으로 가게 하는 천국의 문을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이 아니라면 누가 막을 수 있단 말인가? - 끝 -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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