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 말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자 누구인가? *

제라늄A 2019. 6. 16. 22:12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는 자 누구인가?                        

말라기 3:8~10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 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 하였나이까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 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본 문장의 말씀을 근거하여 소득의 십일조를 의무적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으로 인식되어 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것입니다.

기독교목사들은 교회의 재정이 부실할 때는 주로 이 말씀을 근거로 하여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한다고 십일조를 강요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본문장의 말씀은 온 나라”(기독교)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함으로 저주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온전한 십일조를 잘 드리는 기독교인들에게 도적질 했다고 한다면 이것은 하나님께서 위증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분명히 도적질을 했기 때문에  도적질 했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도적질 하는 것은 온전한 십일조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온전한 십일조를 소득의 십일조(재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재물)은 사람이 필요한 것이지 하나님이 무슨 (재물)이 필요하겠는가

그러나 하나님께서 드리라는 온전한 십일조는 소득의 십일조를 말함이 아니라, 영적인 온전한 십일조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럼 영적인 십일조란 무엇인가 창세기의 아벨이 하늘의 소산으로 드린 양과 기름이며 은 진리(예수)를 말하며 기름성령을 말합니다. 즉 진리와 성령이라는 것은 율법보다 더 중한 의와 인과 신”(23:23)을 말합니다. 그리고 가인이 드린 헌물은 땅의 소산인 곡식 즉 소득의 일부를 말하는데 박하와 회향과 근체(23:23)로 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진리와 성령은 곧 생명의 말씀을 말하며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들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온전한 십일조는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들을 온전한 십일조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생명의 말씀으로 변화를 받아 자기 몸을 아벨과 같이 진정과 신령으로 하나님께 산제사의 제물로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들이 거룩한 산제사의 제물로 온전한 십일조는 드리지 않고 땅의 소산인 수입의 일부인 온전한 십일조라고 목사들이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한다고 교인들에게 책망을 하는 것입니다. 본 문장에 너희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창고는 거듭난 자의 몸을 창고로 비유로 말씀한 것입니다.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성령이 너희 안에 거 하신다,는 말씀같이 하니님의 성전인 집창고”() 양식“(말씀)이 있게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의 양식을 반드시 자신의(몸) 성전 안에 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1:11) 그러므로 신앙인이라면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인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소서라고  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매끼 식사 때마다 기독교인들은 식사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웃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전으로 거듭난 자 몸 안에는 항상 말씀의 지식이 있어야 죄지은 자를 사해 줄 수 있는 것 같이 이웃의 죽은 영혼들의 죄를 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네가 장성한 자로 거듭나면 하나님의 성전인 네 몸 안에 하나님의 양식(말씀)을 저축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창고”()에 저축한 자는 그 말씀의 양식으로 이웃에 죽어가는 영혼을 위해 생명의 말씀으로 구원하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러한 사실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수많은 종류의 헌금을 교회강대상에 올려놓고 목사에게 축복기도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재물은 헛된 것이고 가증스러운 것이며 교회마당만 밟고 왔다가는 자라고 책망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에게 빛 진자로서 죽은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내가 하나님에게 빚을 갚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본 문장에 너희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이 말씀은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성전으로 거듭난 자 안에는 말씀의 지식이 있어야 이웃의 죽은 영혼들에 복음을 전해 구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이 장성한 자로 성장해서 이웃을 반드시 구원해야 하는 온전한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진짜 원하시는 온전한 십일조” 드리지 않기 때문에 도적질한다고 책망하시는 것입니다. 영혼구원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 아니라 내가 구원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웃의 영혼을 구원해야 내가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성경전체의 흐름은 첫째는 하나님을 사랑(아가페)하고 둘째는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아가페)하라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2:37~4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아가페)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이 말씀은 첫째 계명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장성한 자로 성장해서 온전한 십일조가 되어야 하며 둘째는 하나님의 성전인 자신의  몸 된 창고에 양식을 저장한 자는 그 양식으로 이웃에게 복음을 전해서 내 몸같이 구원시켜야 내가 하나님께 빚진 자로서 구원의 빚을 갚는 것입니다.  

딤전 4:15~16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삼가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