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삶은 과연?

사람은 과연 허무한 존재인가?​

제라늄A 2019. 7. 15. 21:30

 

                                                                                                                                               

                                    사람은 과연 허무한 존재인가?​

사람은 과연 허무한 존재인가? 라는 질문에사람은 나이가 들어 황혼 길에 들어선사람이나 죽음을 눈앞에 둔사람들은 긍정을 하지만 아직 젊은 청춘들은 모두 부정을 합니다. 왜냐하면 아직 젊음과 꿈과 그리고 희망에 찬 내일이 보장 되어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부정을 하고 있는 젊은이들도 이 세상에서 산전수전을 다 겪으며 나이가 들어 늙게 되면사람은 무상하다는 것을 어느 누구나 긍정하게 될 것입니다. 옛날 말에 풍전등화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의 뜻은 바람 앞에 등불이라는 의미로서사람의 목숨이 경각에 처해 있을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세찬 바람 앞에서 연약한 등불이 꺼지지 않고 버틸 수 있는 확률은 0.1%도 없습니다. 그러면 이런 말은 어떤 경우에 어떤사람에게 해당되는 말일까? 사람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풍전등화와 같은 급박한 상황을 당하거나 몸소 느끼는 경우는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사람이 풍전등화라고 말할 수 있는사람마치 자신이 파리채를 들고 있는사람앞에서 죽을 줄 모르고 태평스럽게 앉아 있는 파리의 목숨과 같다는 것을 스스로 체험한사람이나 진리를 통해사람의 존재가 무상하다는 것을 마음으로 깨달은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러한 경우를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하고 살아가는사람이 있는가 하면사람의 목숨이 풍전등화와 같다는 것을 항상 느끼고 살아가는사람이 있습니다.사람이 이렇게 나약한 존재라는 것을 항상 느끼며 살아가는사람들은 대부분이 신앙인들 중에 있는데 이러한사람들은 신앙생활을 통해서 자신의 존재가 보잘 것 없는 미물과 같은 존재라는 것과 자신은 절대적 존재에 의하여 생존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사람입니다. 이런사람들만이사람은 연약한 등불과 같은 존재들이며 절대자인 하나님은 태풍이나 우주보다 더 크신 분이심을 알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렇게사람들의 생사화복은 물론이려니와 우주 삼라만상 모두를 하나님께서 주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사람이 불치병에 걸리거나 사고를 당하여 갑자기 죽으면 누구나 이구동성으로 인명은 재천이라 말을 합니다. 이 말은사람의 운명이 하늘에 있다는 말인데 이 말의 뜻은사람이 죽고 사는 것은 바로 하늘이신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사실을 알고 깨닫게 된사람들은 자신의 생명을 항상 풍전등화처럼 생각할 수밖에 없고 자연히 생사화복을 주관화고 계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들을 전혀 모르거나 알고 나서도 까맣게 잊어버리고 살아가는사람들은 이 세상을 천년만년 살 것같이 꿈에 부풀어 살아가고 있지만 나이가 칠. 팔십이 넘어 몸이 늙고 병들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처지가 되면 그때 비로소 사람의 무상함과 이 세상의 모든 부귀영화가 일장춘몽과 같다는 것을 이구동성으로 고백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공수래공수거라는 말을 하는데 이 말은사람들이 이 세상에 올 때 빈손으로 왔다가 이 세상을 떠날 때도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고 빈손으로 떠나간다는 말입니다. 이 세상에 돈 많은 재벌이나 권력을 쥐고 있는 정치인도 그리고 천하를 호령하던 대통령도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모두 빈손으로 떠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사람들은 어느 누구나 허탈해 하며사람의 존재가 별거 아니다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사람이 진정 일장춘몽과 같이 무상한 것이며사람들은 잠시 보이다 사라지는 안개와 같은 존재란 말입니까? 그 해답은사람들이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서 모두가 각기 다릅니다. 즉 진리에 대한 무지로 이 세상에 사로잡혀 자기 욕심대로 살아간사람들은 일장춘몽 같이 허무하고 무상하겠지만 이 세상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면서 내세를 열심히 준비한사람들은사람의 삶이 가장 귀하고 보람된 것이라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런사람들의 죽음은 괴로움과 슬픔이 아니라 오히려 영원한 세계가 다시 펼쳐지는 찬란한 영광의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 세상에 온 것은 어느 누구나 자의로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섭리에 따라 오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을 떠날 때도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떠나는 것이며 사후에 가는 곳도 각기 이 세상의 삶과 신앙의 결과에 따라 하나님에 의해서 결정되어지는 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대부분의사람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신이 온 곳은 어디인지, 또한 이 세상에서 해야 할 일은 진정 무엇인지 그리고 사후에는 어느 곳으로 가는지 조차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욱 안타까운 것은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도 이러한 문제들을 확실하게 알지 못하여 막연히 믿고 있으며 이들을 인도하고 있는 기독교목사들도 말로는 이런 문제들을 해결해 줄 수 있다고 큰소리치지만 실제로는 자기 자신의 문제 하나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보다 전통신앙과 기독교신학교리신앙에 사로잡혀 있어서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모든 문제들을사람 들에게 알려주시기 위해서 수많은 선지자들을 이 땅에 보내 주셨고 또한 하나님의 모든 뜻을 성경에 자세히 기록해 놓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 되어 있는 성경 안에는 우리가 온 곳과 가는 곳 그리고 이 세상에서사람들이 해야 할 일들을 명확하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하나님의 진정한 뜻이나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해야 할 일들을 분명하게 알 수가 있는 입니다. 또한 성경에는사람들이 사후에 가는천국과 지옥말씀하고 있는데 천국과 지옥을 가는 것은 하나님을 믿고 있는 기독교인들이 이세상의 삶과 신앙생활의 결과에 따라 결정되어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신앙생활을 어떻게 하였느냐의 결과에 따라서천국과 지옥이 결정된다는 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 세상의 삶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의 원하시는 삶을 열심히 준비하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사람들이 이 세상에. . 를 가진사람으로 태어난 것만으로도 하나님께 엄청난 축복을 받았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또한사람들이 만물의 영장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잘난 척하며 이 세상을 살아가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하나의 미물과 같은 존재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사람들을 이 세상에 보내주신 이유는 미물과 같은 존재들을 하나님의 진리로 부활시켜 영원한 존재를 만드시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 로 인한 번뇌 망상의 고통 속에 있는 무명의 중생들을 하나님의 진리로 부활 시켜 하나님의 아들예수를 만드시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곧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하나님의 뜻이며 창세기“6일 천지창조와 십자가의 도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생명입니다. 이렇게사람들이 이 세상사는 동안에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새롭게 부활된다면 하나님과 같은 생명이 되어 천국에 들어가 영원히 살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이런사람들은 이 세상에 빈손으로 왔지만 이 세상을 떠날 때에는 영원한 하나님의 생명을 가지고 천국으로 들어가는 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태어난사람들은 어느 누구나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하며 이 세상사는 동안에 반드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하나님을 믿고 있는 기독교인들도 이러한 하나님의 뜻이나 자신의 존재조차도 모르면서 안개와 같이 잠깐 보이다 사라질 이 세상의 욕심에 사로잡혀 기복신앙 생활만 하다가 허무하게 마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무지한사람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인생이 얼마나 귀중하며 자신이 소유 하고 있는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지도 모르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세상 욕심을 따라 살다가 무의미하게 죽어가는사람들의 한결같은 고백은 인생이 무상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준비한 사람들은 인생처럼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은 없다고 말합니다. 결국 인생의 가치와 무가치는사람들이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사람에게 주신 생명과 시간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이 세상을 가장 가치 있고 보람되게 내생을 준비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은 곧 이 세상을 내 욕심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뜻에 따라 신행생활을 올바르게 하여 새롭게 부활이 된다면 천하보다 귀한 존재가 되어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하루살이와 같은 무상한사람들이 이 세상사는 동안에 신앙생활을 통하여 영원한 존재로 거듭나는 것이 하나님의 진정한 뜻이며, 기독교인들이 이 세상에서 반드시 이루어야 할 의무요 사명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은 이 세상사는 동안 하나님의 올바른 가르침에 따라서 올바르고 진실 된 신앙생활을 하여 모두가 새롭게 부활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곧일장춘몽과 같이 무상한 인생을 천하보다 귀한 절대 가치로 바꾸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