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께서 예수에게 주신 계시란 무엇인가 ★

 

                    “  하나님께서 예수에게 주신 계시란 무엇인가  ”                       

계 1: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계시“란 무엇입니까?  비밀로 감추어지고 숨겨진 것을 열어서 나타내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오늘날까지 예수님의 참 모습은 전혀“계시“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예수님 안에 모두 감추어지고 숨겨졌으니 예수는 덮은 우물이요 봉한 샘이요 잠근 동산이며(아4:12) 하나님의 비밀이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요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눅 8:11 “이 비유는 이러 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하나님의 실체가 곧”말씀”이시기 때문에 말씀의”씨“를 통해 낳고 낳아 오늘날까지“계시“를 받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들만이 알 수 있는 말씀이라는 뜻입니다.“계시“를 받지 못하면 하나님을 알자가 없다고 하십니다.  마 11:27 계시를 받은 자가 아니면 하나님(말씀)을 알자가 없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은“계시“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영“이시기 때문에”영“으로 기록한 말씀은“계시“를 받아 선지자들이나 예수님의 제자들이 성경을 기록하는 것이지 신학자들이 만든”신학“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영“이시고 인간은”육“이기 때문에”영“의 세계는”영“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은”말씀의 씨“를 통해 낳고 낳으면서 오늘날까지”계시“를 받아 성령(말씀)께서 직접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제자)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일 2:27 너희(제자)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고전 2:9-10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계시”를 받지 못한 자는 상기의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이해를 못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계시”를 받기 전에는 유대교 최고학부를 나온 성경을 가르치는 신학자로서 율법의행위로는 전혀 흠이 없는 완벽한 유대교종교지도자였으나“계시”를 받은 후에는 자신이 배운“신학“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고 자신의 학문을 배설물로 버렸다고 고백합니다(빌3:8)

 

하나님의 말씀은 학문으로 배워서 아는 것이 아니라 말씀의“씨”로“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그러면서 사도바울은“계시”를 받은 후에 이렇게 말 합니다.  갈 1:1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이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사도바울이 바로”영“의 눈이 열린 자이며 또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사도들도 모두“계시”를 받은 자들입니다. 거듭난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느냐는 것은“영”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보는 눈이 열렸느냐 안 열렸느냐의 따라서“계시”를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가 증거가 됩니다. 신구약성경은“일곱인“으로 봉한“안팎”으로 기록한 비밀문서이기 때문에“밖“으로 기록된 말씀은 누구나 볼 수 있지만”안쪽“으로 기록된 말씀은 거듭난 자 이외는 열어볼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계 5: 1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 하였더라,   성경책을“일곱인”으로 봉했다는 것은“일곱 날”의 존재로 거듭난“실존예수”외에는 아무도 열을 수 없도록 자물쇠로 채워났다는 말씀입니다. 동방의 의인이라는 욥도 전에는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더니 이제는 눈으로 뵈옵나이다(욥42:5) 욥도“계시”를 받기 전에는 자신이 소경이었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계시”란 소경이 눈을 번쩍 뜨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계시”가 열리기 전에는 예수가 확실히 보이지 않고 희미하게 보이다가“계시”가 열리게 되면 이때 예수를 얼굴과 얼굴을 맞대며 볼 수 있는 것 같이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육체를 입고오신“실존예수”는 거듭난 자 즉“계시”를 받은 자가 아니면“실존예수”가 바로 기독교인들 앞에 계신다 해도 절대로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직“계시”의 눈이 열려야만 그때 확실히 예수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때가 되어 예수님이 밝히 계시되고 하나님의 비밀의 뚜껑이 열리면 오늘날“실존예수”가 가지고 계신 하나님의 비밀과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지식의 모든 보화들이 사람들에게 열리면서 사람들은 예수그리스도의 분량까지 장성하며 예수와 똑같은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골 2:2 이는 저희로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일곱 날의 진리(영)로 부요한 자들은 하나님의 비밀이신 예수님을 알게 됩니다.  골 2: 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 취어 있느니라,  요일 3: 2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예수가“계시“되면 “예수”와 똑같은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실존예수님”께서는 내가 구원자“예수”다 라고 절대로 말하지 않으며 그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듣고 깨달은 자만이 그분이“예수”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계 2: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이와 같이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이 깨달아지는 사람은 그분이 누구신지 깨달은 사람만 알 수 있지 깨닫지 못하면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실존예수”의 참 모습은 그의 말씀을 깨닫고 장성한 자로 성장하면 그때는“실존예수”의 참 모습을 얼굴과 얼굴을 맞대면해서 보는 것과 같이 알 수 가 있는 것입니다.  고전 13:12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실존예수님”이 나를 아신 것과 같이 우리가 말씀을 깨닫게 되면 예수님을 온전히 알게 되는 것입니다.

 

요 14: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가“계시“되면 하나님의 비밀들이 낱낱이 밝혀지면서 예수의 참 모습이 벌거벗은 것처럼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때 우리들은 예수 안에 있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들을 소유하면서 예수의 분량까지 장성한 자들이 되고 예수와 똑같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