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희는 금식과 기도와 자비를 외식으로 하지 말라 ”
도마복음 6절,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에게 당신은 우리가 금식하기를 원하십니까?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자비를 베풀어야 합니까? 그리고 우리는 어떤 음식을 삼가서 먹어야 합니까? 예수님께서는 거짓말을 하지 말라. 너희가 미워하는 행동을 하지 말라. 왜냐하면 하늘 앞에서 들어나기 때문이다. 결국 밝혀지지 않을 감추어진 것이 없으며 또 드러나지 않은 채로 남아있을 가려진 것이 없도다. 상기의 말씀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죄 사함”받고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 날수 있는지를 예수님께 질문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당신은 우리가“금식“하기를 원하십니까?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리가 가난한 이웃을 위해“자비“를 베풀어야 합니까? 그리고 우리가 조심해서 먹어야할”음식”은 무엇입니까? 라고 묻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제자들의 질문에 답변은 하시지 않고“너희는 거짓말 하지 말라” “너희는 미워하는 일을 하지 말라” 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너희들이 하는 모든 것들은 외식적인 것으로 하나님 앞에서 모두 드러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예수께서 마태복음6장을 통해서 자세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 6:1-8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마 6:16-17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상기의 말씀은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과 유대인들뿐만 아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행하는“기도, 구제, 금식”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기도“하는 것을 보면 사람이 많이 모이는 교회에서 자신을 드러내어 큰소리로“기도“를 합니다. 또한”구제”할 때도 사람들에게 자기교회를 드러내기 위해 메스컴에 광고까지 해가며”구제”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금식“은 음식을 먹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거짓목자들이 주는 가감된”비 진리“를 먹지 말라는 뜻에서“금식“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금식할 때 머리에 기름을 바르라"는 뜻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주는 생명의 말씀을 머리에 담으라는 것이며 "얼굴을 깨끗이 씻으라"는 뜻은 생명의 말씀으로 더러운 마음속을 깨끗이 씻으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외식적인“기도, 구제, 금식”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함이 아니라 자기교회를 드러내고 자신의 영광을 받기 위한 가증한 행위들입니다. 이 때문에 예수님은 상기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기도, 구제, 금식”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지금도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한“기도, 구제, 금식”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교회와 자신을 나타내기 위해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고 받으시는“기도“는 자신 안에 있는”욕심과 탐심“을 깨끗이 씻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기 위한 목적으로“기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욕심“은 결국은 사망을 당하기 때문입니다. 약 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이렇게 인간의 내면에는 항상 욕심이 잠재하고 있기 때문에“기도“를 할 때는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구제“는 인간의 윤리 도덕적으로 불쌍한 이웃을 도와주는 것보다는 거듭난 자들이 이웃에 죽은 영혼들을”구원“하는 것이“구제“입니다. 이렇게 하는“기도 구제 금식”이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도록 하는 것이며 은밀한 가운데 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마태복음을 통해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예수님께서“도마복음서”를 통해서 너희는“구제나 금식이나 기도”를 하기 전에 먼저 거짓(외식)말을 하지 말며 남을 미워하지 말고 너희 마음부터 깨끗이 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너희가 하고 있는“기도, 구제, 금식”은 이방(기독교)인들이 하는 죽은 행실이며 하나님과 전혀 상관이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이방인은 불신자나 타 종교인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 하나님을 떠나“비 진리”곧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인간들이 만든 각종“신학”교리와 전통적 보수신앙을 따라가는 기독교인들을 말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거짓말 하지 말고 남을 미워하는 일을 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거짓말을 하지 말라”는 뜻은 사람에게 거짓말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거나 가감하여 거짓증거 하지 말라는 것이며“미워하는 일을 하지 말라”는 말씀도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미워하는 일 외식적인 신앙생활이나 기복적인 신앙생활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너희가 지금 사람에게 보이려고 외식 적으로 하는 신앙생활이나 하나님께 복을 받기 위해서 욕심으로 하는 기복신앙생활은 하나님 앞에서 모두 가증한 죄로 모두 드러날 것이기 때문이라는 뜻입니다.
이렇게 너희 욕심과 외식으로 하는 신앙생활은 아무리 감추려 해도 하나님 앞에서 숨김없이 모두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아무나 볼 수 있는 일상용어로 말씀하시는 것 같지만 모두가“비유와 비사”로“영“으로 말씀하시기 때문에 우리인간은“육“의 눈으로 성경말씀을 읽을 때“영“의 말씀을 유의해서 읽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비유“가 아니면 아무말씀도 안 하셨습니다. 마 13:34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 하셨습니다. 막 4:11-12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같이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은“안팎”(계5:1)으로 기록된 예수님이 하신말씀은 모두“비유”라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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