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삶은 과연?

내가 반드시 가야하는 인생의 두 갈래길

제라늄A 2019. 10. 12. 21:44

 

                        내가 반드시 가야하는 인생의 두 갈래길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는 수많은이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를 막론하고 사람들은 자기가 선택한을 향하여 후회 없는 삶을 살기 위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세상 안에 살고 있는 나도 예외일 수는 없었기에 내가 선택한을 가야만 했습니다. 내가 선택한은 시작과 끝이 어딘가?  나는 어디서 왔으며 무엇을 하다가 어디로 가야 하는 가에 대한 질문과 답을 찾아 떠나는 길이며 인간이라면 누구나 태어나면 반드시 늙고 병들어 죽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과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인가?  누구나 태어났기 때문에 죽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사는 것이 인생인 것이기에 이러한 사실을 부정하거나 외면한다 해도 반드시 다가올 인간의 죽음이라는 운명을 바꿀 수 있는을 찾기 위해 을 떠나고 즉 죽음을 해결 할 수 있는을 찾아 떠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선택한은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은 사망의 그늘에서 영원한 생명을 찾아가는 좁고 협착한 찾는 이가 없는 외롭고 고독한이며 그 길은혼적인 삶을 떠나영적인 삶을 찾아 내가죽은 자라는 것을 알고죽은 자가 살아날 수 있는을 찾아 나를 부인하고 내 십자가를 지고 가는 죽음 없이 갈수 없는 아주 가깝고도 머나 먼이었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계시지 않았다면 나는 내 일생에 진정 불쌍하고 아주 가련한 자 일 것입니다.이란 출발 지점이 있고 목적지에 도착을 해야만 합니다. 반드시 시작이 되어야 도착을 할 수가 있으며 시작도 하지 않고을 가고 있다고 착각을 하게 된다면 그은 영원히 갈수가 없는 것입니다. 내가 선택한을 갈 수 있도록 이미 정해져 있고 모두가 나의 목적을 향해 달리는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있는 것입니다.

 

은 어떤을 선택해서 가느냐 하는 것은 자신이 스스로 결정을 하는 것이며세상욕심을 향해 가는이든진리를 향해 가는이든 내가 선택해야 할 매우 중요한 일이라 생각 합니다. 왜냐면 나의 인생길을 살면서 매우 중요한 시점에 도달을 했고 선택할 여지가 없이 나 자신을 스스로 괴롭히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 것입니다. 을 향해 부지런히 달려 왔다고 여전히 달리고 있는데 상상할 수도 없는 내안에서 두 갈래나타난 것입니다. 하나는 자신을 부인하지 못하고 세상 욕심을 향해 달려가는 또 하나는 자신을 부인하고 욕심을 버리고 가는 어느 쪽을 택할 것인가 많은 생각을 해보았지만 나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이 무조건 가던을 멈추거나 돌아 설수는 없는 것입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라도 자신이 원하는 쪽으로 돌아 설 수밖에 없겠지만 아무도 가기 싫은을 가겠다고 정하고도 서성거리는 자신을 보고 현재 나타난은 거부할 수도 없고 그을 따라 갈 수밖에 없는 것이 나의 운명이요 인간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가 되고 해야 할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은 육체와의 거짓됨과 욕심을 벗고 진실한 마음으로 바꾸는 눈물 없이 피 없이는 갈 수 없는 아주 멀고도 험하고 좁고 협착한 찾는 이가 없는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감당하기 어려운 아주 외롭고 고달픈 자신을 부인 하는과연 자신의 존재가 어떤 존재인지 발견하기 위하여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가야 하는 머나먼인 것입니다. 아무나 갈 수 없는을 선택함으로 나는 외롭고 쓸쓸하고 고달프지만 원망하며 돌아설 수도 없는 죽음 없이는 갈 수 없는을 떠난 것입니다.

 

하늘을 향해 바라보다 하늘과 내가 하나 되어 하늘 안에 항상 머물러 있고 싶어 나는 죽기를 바라며 참고 견디면서 오늘도 죽어가고 내일도 죽기위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나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가는인가 봅니다. 오늘 사는 인생이 내일 온다 해도 오늘은 어제와 같이 죽어 가고 내일을 향해 또 다시 죽기 위해 오늘도 다시 죽어 가야만 하는 내일의 내가 살아나기 위해 오늘도 죽기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제의 나처럼 살지 않고 새롭게 태어날 나 이었기에 어제와 오늘의 나를 잊어야 하고 내일의 나를 바라봅니다.홍해바다에서 죽고요단강에서 죽고 마지막으로십자가에서 완전히 죽지 않으면 부활(거듭)이 될 수가 없습니다.

 

사도바울은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하시고 죽지 않으면 살아날 수 없는이라는 것을 아셨기 때문에현제의 고난은 장차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8:18)라고 날마다 죽는을 선택 하셨습니다. 죽음이 곧 삶이라는 것을 깨닫고 매일 죽지 않으면 매일 살 수도 없다는 것을 암시하고 살아 날수 있는을 알려 주시고 계심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의을 떠난 나의 삶이 죽지 않으면 갈 수 없는새롭게 살 수 있는 진실한을 찾지 못하고 죽기 싫어하는 인간의 본성을 원망하기도 하면서 스스로 죽을 수 없음을 깨닫고 나는 내가 싫어을 떠난 것이고 그은 결국 언젠가는 변화된 모습으로 돌아와야 하는 고향을 찾는이었습니다.떠난 실체는 허상이라는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허상을 실상으로 잡고 놓지 못하는 어리석음 이었습니다.

 

인간의 존재란 짐승의 탈을 벗지 못한 거짓의 실체와 같은 존재를 붙들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다시 돌이켜 돌아온 고향집은 아주 초라하고 소박한집 이었습니다. 그렇게 초라하고 보잘것없던 집이 이제는 아주 조용하고 편안한 나의 고향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초라한 나의 고향은 영원히 안식할 처소로서 얼마나 고마운 고향집 이었던가 나의 집을 지키고 있던 그대는 길고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나에게 안겨줄 고향 집을 잘 돌보며 지켜온 그대는 얼마나 고마운 나의 고향집이란 말인가?  나의 고향은 나의 꿈을 이루어낸 영원한 안식의 땅이기에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고마움과 감사한 마음으로 나를 일으켜 세우는 원동력이 되었고 또 다른 나를 발견하기에 이르렀으니 나의 고향은 나를 지켜줄 평안한 안식의 땅이었습니다.

 

고향을 멀리 했던 지난날의 어리석음을 깨닫고 많은 시간을 낭비했던 삶의 보상이 진정으로 내가 해야 할일이 무엇인가를 깨닫고 아는 것과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삶의 의미가 아닐까?  하지만 늦었다 하지 않고 이제라도 하나님이 주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며 옥토 밭에 좋은 씨 뿌려 잘 가꾸듯 아름다운 열매 맺는 삶으로 이루어 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무도 이해 할 수 없는을 걸으며 살아가는 것이 죽기 위해 달려온 순례자의이었으며 결국 죽는 것이 아니라 죽음을 통한 부활의 생명으로 나타날 영원한 삶을 찾아 나선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자신을 알아가는 길이였기에 시작도 내 안에서 끝도 내안에서 일어나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그은 보물을 찾아 떠나는 나그네 와 같이 자신 안에서 출발해야 하고 모든 보화는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안에 보화가 있음을 발견하고 나그네가 집을 찾아 돌아오는 것과 같이 가던멈추고 돌이키는 것이 시작도 끝도 없는 영원한안식하나님의 나라천국 인간이라면 누구나 찾아야할이었습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