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삶은 과연?

※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

제라늄A 2019. 12. 2. 08:37

                                                                                                                                                             

 

                                  ※※※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

야고보서 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사람들은 하나같이 삶에 대해 집착하는 마음이 크고 강합니다. 하지만 금방 죽음이 다가오고 그 결과는 물거품과 같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번갯불과 같은 안개와 같은 인생을 영원한 것처럼 집착하고 있으니 그것은 모래성을 쌓고 있을 뿐입니다. 이것이 좋고 이것이 행복이며 이것이 지고의 선(善)이라면 이대로 살아야겠지만 이것이 아니라면 사람들의 삶의 방법을 180도 바꾸어야 하지 않겠는가? 이렇게 사람 중심의 세상에서 하나님 중심의 세상으로 바꾸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 내가 곧 길이요 진리라고 하셨습니다. 사람 중심의 세상은 허망하지만 하나님 중심의 세상이 되면 죽음이 아니라 영생이며 지옥이 아니라 천국이요 불행이 아니라 행복한 세상이라는 것입니다.

 

진리와 하나가 되어 진인들이 되고 신(神)과 하나가 되어 신인들이 되며 천지와 하나가 되어 천지인이 되고 예수와 하나가 되어 하나님들이 되면 이것이 지고의 선(善)이요 낙원이며 천국이요 새 하늘과 새 땅인 것입니다. 그때는 사람과 신(神)의 구별이 없는 세상이 되면서 사람들마다 하나님들이 되어버리는 세상이 되면 선악(善)의 구별이 없어지고 행복과 불행의 구별이 없어지며 生과 의 구별이 없는 세상이 됩니다. 사람은 신(神)들이 되고 신(神)은 사람들이 되는 세상입니다. 거꾸로 된 세상이 뒤집혀 온전한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하늘은 땅이 되고 땅은 하늘이 되는 천지개벽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것이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지금까지 사람들은 삶의 애착을 가지고 열심히 살았지만 결과는 선(善)이 아니라 악()이요, 행복이 아니라 불행이며 기쁨과 즐거움이 아니라, 슬픔과 고통만 가득한 세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천지가 개벽되면 선(善)악()을 이기고 행복이 불행을 이기며 하늘이 땅을 이기고 를 이기며 신(神)들이 사람들을 이기는 세상이 되면서 사람들은 모두 신(神)들이 되어버리는 새로운 지각변동이 일어나게 되는데 신(神)이 되어버린 사람들의 세상은 生死를 초월한 새로운 신인들의 세상이며 선과 악, 행복과 불행, 사람과 하나님이 하나가 되어버리는 새로운 사람들의 세상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세상을 기독교에서는 우리의 죽을 몸이 홀연히 변화되어 예수의 영광된 몸으로 변화되면(빌3:21)이것이 천국이요 새 하늘과 새 땅이라 하였습니다(계21:1) 인생이 이렇게 허망하고 허무한 것인데 이것을 알지 못한 사람들은 자기 인생이 그렇게 허무한 인생이 아니기를 바라고 있으나 결과는 뻔합니다. 행복하기를 바라면 바랄수록 불행으로 빠지며 건강하기를 바라면 바랄수록 허약해지고 슬픔과 고통에서 벗어나려고 하면 할수록 고통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따라가 예수의 영광된 몸으로 변화되어 예수와 같은 자가 되면서 예수님처럼 하나님으로 살 수 있는 새로운 사람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진리의 말씀 속에서 다시 태어나시고 말씀이 하나님이기 때문에(요1:1-3) 나는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사람이라 하셨고 나와 하나님은 하나요(요10:30) 나를 본 사람은 하나님을 보았다(요14:9)고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진리의 말씀 속에서 다시 태어난 사람들은 예수의 영광된 모습으로 변화된 사람들이요, 예수와 같은 하나님들이 되어 하나님으로 사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니 이것이 성경의 결론이요 우리가 찾아야할 인생의 최종 목적지입니다. 과학이란 사물의 원리를 탐구하는 것입니다.  왜 얼음이 어느냐? 왜 바람이 부느냐? 그 원리를 찾는 것이 과학입니다. 그래서 과학은 "왜냐"입니다.

 

철학은 목적과 본질을 묻습니다. 죽는 것이 뭐냐, 권력과 명예는 무엇을 하기 위해 있는 것이냐, "뭐냐"고 본질을 묻는 것이 철학입니다. 종교란 무엇인가? 일반적인 종교는 "주세요"입니다. 성공하게 해 주세요 합격하게 해 주세요 건강을 주시고 돈을 많이 벌게 해주세요. 이것이 기본적인 종교입니다. "주세요" 를 빼버리면 종교는 존재할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이제 성숙한 종교인들이 되어야 합니다. 성공이나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구걸하는 종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구한다면 예수와 같은 하나님이 되게 해달라고 구해야 하며 번개 불과 같은 순간적인 삶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예수처럼 영원한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버리는 사람들이 되자는 것입니다. 자기가 자기를 찾는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본래의 사람들은 다 하나님들이었습니다. 선(善)과 악()이 없고 행복과 불행이 없었는데 에덴동산에서 뱀이 주는 선악과를 먹고 선(善)과 악()을 알게 되었으며 하나님과 사람으로 분리되면서 하나님을 잃어버렸으니 이것이 죄가 된 것입니다. 죄를 가진 사람들은 스스로 하나님을 찾을 수 없고 오직 죄를 청산하고 하나님이 되셨던 예수를 찾아 그를 믿는 사람들마다 누구나 죄를 청산할 수 있다는 것이요, 예수의 영광된 몸으로 변화될 수 있다는 것이며, 예수와 같이 하나님이 되어 하나님으로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하나같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거절한지라 예수님은 내가 여기를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하시면서 다시 오는 날(재림)봉해진 책이 아니라 펴 놓인 작은 책을 가지고 올 것인데(계10:1-2) 그때는 누구나 하나님들이 되어 하나님으로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자기를 찾는 종교들은 죄를 잃어버린 죄인들이기에 자기를 찾다가는 하나님이 아니라 귀신을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귀신을 만난 사람들은 사람이 어찌 하나님이 될 수 있느냐며 사람은 하나님이 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고 작심 3일이 되어버릴 수밖에 없습니다. 자기를 찾는다는 것은 본래  "자기가 하나님 이었다"는 것을 찾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가 하나님이 되었던 진리를 찾는 것이요 이렇게 자아(自我)를 찾은 사람들은 자기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진리의 말씀이 하나님이기 때문에(요1:1) 진리를 안다는 것은 하나님을 안다는 것이요,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하나님이 된다는 것인데 하나님을 잃어버린 죄인들은 하나님이 되는 것을 자꾸 외면하면서 결국 자기는 죄인이라는 것을 찾게 되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이 되는 진리들이 모두 봉해져 있기 때문입니다(계5:1)

 

그러므로 예수가 계시되기 전까지는 사람들은 죽어서나 갈 수 있는 곳이 천국이었던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는 것은(창1:27)사람들은 누구나 하나님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다 신(神)들이라 하셨고(요10:35) 그 날에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우리 안에 거한다고 하셨으니(요14:20)사람들은 누구나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으로 살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자아(自我)를 잃어버린 사람들이 자아(自我)를 찾은 것이요, 자기 집을 잃어버리고 지금까지 세상을 유리하던 자들이었으나 이제야 자기의 집을 찾아 자기 집으로 돌아온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외양간에서 잃어버린 소를 다시 찾았고 꿈에서 깨고 보니 자기는 신(神)이더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습관이 몸에 배어서 벗어나지 못하지만 진리의 사람이 되면 자기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과 같이 무엇을"주세요"의 신앙을 벗어나지 못하면 백년이 아니라 천년을 믿어도 자기가 신(神)들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며 오직 진리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고 진리와 하나가 되어 나와 하나님은 하나요, 나를 본 자는 하나님을 보았다고 하셨던 예수와 같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버리는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하나님들이 되어 하나님으로 살 수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의 계시로 말미암아 되는 것이며(계1:1)봉해진 책이 아니라 펴 놓인 책을 가진 사람들이(계10:1-2) 예수님과 같은 예수님처럼 하나님들로 살 수 있는 세상이 된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