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과 율법

제 6계명 살인하지 말찌니라(아주중요)(1번)

제라늄A 2019. 10. 18. 21:32

 

                                                                                                                                                             

                                 제 6계명 살인하지 말찌니라 (1번)                         

인간사에서 절대로 허용될 수 없고 도저히 용서 받을 수 없는 것은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살인행위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인간의 삶속에서살인사건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될 것입니다. 이러한 각종살인사건과 살생은 지금 이 순간에도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이로 인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십계명을 통하여살인하지 말라고 엄히 명하신 것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죽이는살인은 두 가지로 생각 할 수 있는데 하나는 사람들이 상식차원에서 알고 지키고 있는육적살인하나님이 말씀하신영적살인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육신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영혼을 더 귀중히 생각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육신은 몸이 살아있을 때만 존재하는 것이지만 사람의 생명은 육신이 죽은 후에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몸은을 담고 있는 질그릇에 불과하기 때문에 생명의 실체는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보다 육신을 더 소중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새 옷을 입을 때는 모두 즐거워 하지만 그 옷이 낡아지면 벗어버리고 다시 새 옷으로 갈아입듯이도 입고 있는 몸이 병들거나 늙어 죽게 되면 입고 있던 몸은 버리게 되지만 몸 안에 있던 새로운 몸속으로 들어가 다시 태어나게 되는 입니다. 이같이 사람의 죽음은 몸 안에 들어있던이 몸에서 떠날 때 죽었다고 말하며 죽은이 새로운 육신의 옷을 입을 때 태어났다 혹은 살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인간들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혼적생명은 죽고 태어나고 다시죽고 태어나길 반복하는데 이를 불교에서는윤회라 말하고 있습니다. 기독교는전생이나 윤회를 전적으로 부정하고 있지만 하나님과 예수님께서는전생이나 윤회가 있다는 것을 여러 곳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에서전생이나 윤회가 없어진 동기는 로마 콘스탄티누스 황제가전생이 있다면 하나님의 권위와 은혜 그리고 황제의 권위가 약화 된다는 이유로 성경에 기록된전생이나 윤회를 모두 삭제해 버리고 기독교에는전생이나 윤회가 없다고 폐해 버린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인간들의전생이나 윤회가 없다면 하나님의 공의가 파괴되고 사람이 무엇을 심던지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신다는 하님의인과응 모두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공의에 하나님이라면 모든 사람이 동일한 환경과 조건에서 태어나게 하여야 하는데 이렇게 사람들을 불공평 하게 태어나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공의는 물론 사랑이라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공의는 무엇을 심던지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공의에 하나님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전생에서선악간에 자신이 행한 대로 일점의 오차도 없이현생에 태어나게 하시는 것이며 내생에 태어남도 현생에서 무엇을 하고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서 환경과 조건을 맞추어 태어나게 하시는 것입니다. 때문에전생이 없다거나 부정을 하는 것은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의 공의를 폐하는 행위입니다. 예수님도전생에나 윤회를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 11:14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귀 있는 자는 들을 지어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만일 너희가 내가하는 말을 믿고 받아들인다면 너희가 오리라 기다리고 있는 엘리야가 이미 세례요한으로 왔다고 말씀하시면서 귀가 있는 자들은 들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너희와 유대인들이 다시 오리라 기다리고 있는 엘리야가 이미 세례요한의 몸을 입고 지금 와서 있는데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전생이나 윤회 전생에 존재하던 엘리야와 현생에 세례요한의 몸을 입고 다시 태어난 엘리야를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전생이나 윤회의 말씀은 예수님의 제자들도 이해하기 어려웠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너희들 중에 이 말을 들을 귀가 있는 자만 들으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같이 어제 없는 오늘이 없고 오늘 없는 내일도 없듯이전생이 없는현생은 있을 수 없고현생이 없는내생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사람이 무엇을 심던지 심은 것을 거두는 것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갈 6:7-8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이 말씀과 같이 하나님은 사람이 무엇을 심던지 심은 대로 거두신다는 것입니다. 즉 자기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게 하시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게 하신 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일 아무것도 심지 않으면 아무것도 거둘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무지한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이나 예수님은 전지전능하셔서 심지 않은데서 거두게 하시며 육체로 심는다 해도영생을 거두게 해주신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전생에서 심은 것을현생에서 거두는 것이며 또한현생에서 심은 것은 심은 대로내생에서 받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전생에 육체를 위해 심은 자는현생에서 썩어질 것을 얻어 살아가는 것이며전생에서 하나님을 위해서 성령을 심은 자는 하나님으로부터 영생을 얻어 이미 천국으로 들어가서현생에 태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도현생에서 하나님을 위해 성령을 심는다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서 천국으로 들어가내생에 다시 태어나지 않게 되지만현생에서 육체 즉 자신을 위해 심는 자들은내생에 열악한 환경에서 육체를 입고 다시 태어나 고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람이 무엇을 심던지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는 분이 바로 공의에 하나님이 십니다.  25:24-30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 하고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라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상기의 한 단란트를 받은 자는 자기 주인(예수님)이 능력이 많아 심지 않아도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로 믿고 있었던 것입니다. 본문에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이라는 문장은 원문에 우디에스코르피사스트로 기록되어 있으며 뜻은 키질을 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이란 뜻입니다. 그러므로 본 문의 뜻은 심은 것은 거두시고 거둔 곡식도 키질하여 좋은 알곡만 모아 들인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모든 것은 반드시 원인에 의해서 그 결과가 나타난다는인과응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게으르고 악한 종은 예수님은 능력이 많고 사랑이 많아 예수를 믿고만 있으면 천국곡간에 들어갈 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 악한 종은 오늘날 예수를 믿기만 하면 천국을 들어간다고 교인들을 속이고 있는 기독교목회자들의 말을 그대로 믿고 있는 교인들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교인들에게 거짓증거를 하는 목회자들은 결국 구원받아 천국에 가야할 영혼들을 죽이는 살인자와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6계명을 통하여살인하지 말라는 것은 사람의 몸을 죽이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영혼을 죽이지 말라는 뜻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삶의 몸을 죽이는 죄 보다 "영혼"을 죽이는 죄를 더 큰 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공의가 충만하여"영혼"을 구원하고 살려야 할 교회들이 창기가 되어 버렸고 이제는살인자뿐이라 한탄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1:21-23 신실하던 성읍이 어찌하여 창기가 되었는고 공평이 거기 충만하였고 의리가 그 가운데 거하였었더니 이제는 살인자들뿐이었도다. 네 은은 찌끼가 되었고 너의 포도주에는 물이 섞였도다. 네 방백들은 패역하여 도적과 짝하며 다 뇌물을 사랑하며 사례물을 구하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치 아니하며 과부의 송사를 수리치 아니 하는 도다. 상기의 신실하던 성읍은 바로 예루살렘성전을 가리키는 말이며 오늘날 기독교회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위 말씀을 통하여 신실하던 성읍 곧 하나님의 교회가 어떻게 창기가 되었으며 공평이 충만하고 하나님의 의가 거하던 성전이 지금은 어찌하여살인자들뿐이라고 한탄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거룩한 성전 안에서 어느 누가 감히살인을 하며 어떻게 사람을 죽인단 말입니까? 하나님의 성전에서살인하고 있다는살인자들은 사람의 육신을 죽이는 자기 아니라 바로"영혼"죽이고 있는 자들을 말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에 앉아서 사람의"영혼"을 죽이는 존재는 누구인가?

 

이들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성전에서 제사를 드리는 제사장이요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성전에 있는 제사장들이나 오늘날의 교회의 목사들은 지금까지"영혼"을 살린다는 일념으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기의 말씀같이 하나님의 성전에"영혼"들을 죽이는살인자들 뿐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천국 문을 닫아놓고 자기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는 자도 못 들어가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바로 교인하나를 얻으면 배나 더 지옥자식을 만들고 있는 자들입니다.(마23:15) - 2번으로 계속 -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