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삶은 과연?

※ 성경의 비유와 상징 ※

제라늄A 2020. 1. 23. 20:47

 

                                      성경의 비유와 상징 ※  

계시록 5:1-5 내가 보매 보좌에 않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위에나 땅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이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 인봉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나 열 수 없고 또한 볼 수도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아직 거듭나지 못한 혼적인 존재은 표면에 나타난 말씀은 볼 수 있어도 말씀 속에 깊이 감추어있는 영적의미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경 속에 감추어져있는 영적인 비들은 예수님이나 사도들같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 즉 영안이 열린 자만이 볼 수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종교지도자인 니고데모에게 네가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고 하신 것이다.

 

사도바울이 유대교 당시에 최고 학부를 나온 가말리엘의 문화 생으로 성경을 가르치는 종교지도자로서 다메섹에서 예수를 만나 영안이 열릴 때 비로소 자신은 영적소경 이라는 것을 자신이 깨달은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자신의 신앙이 거짓이라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신학배경을 배설물같이 버렸다고 고백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오늘날의 목회자들은 깊이 생각해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이 성경 속에 깊이 감추어진 영적인 비밀들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천국의 서기관이 아니면 열 수도 없고 볼 수 도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직 거듭나지 못한 자들은 성경을 수 백 번을 읽고 신학교에 들어가 성경공부를 하고 목사안수를 받는다 해도 영적인 의미나 하나님의 참뜻은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성경 처음에 시작하는 창세기 1장의 말씀 속에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과 인간 창조의 계획이 모두 함축되어 있는데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영적말씀의 무지 말미암아 천지창조를 자연만물을 창조하신 것이라고 믿고 있을 뿐 그 속에 감추어진 영적인 의미 대해선 전혀 모르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천지창조를 자연만물창조라 주장하며 지금도 진화론자들과 끊임없이 논쟁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천지창조는 이들이 주장과는 전혀 다른 내용과 목적으로 기록되어 있다는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천지창조를 만물창조로 믿고 있는 것은 창세 이후 지금까지 천지창조의 영적인 의미를 분명히 깨닫고 올바로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거룩한 영이시고 인간들은 혼적인 존재로 말씀의 영적인 의미를 올바로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은 밭에 감 추인 보화라고 말씀하셨으며 사도요한은 성경은 인봉되어있는 책이라 말씀하신 이다.

 

그러므로 아직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 죄인들은 어둠과 죄 가운데 갇혀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볼 수가 없는 것이다. 이렇게 죄와 어둠가운데 매여서 종노릇 하고 있는 자들 때문에 천국의 서기관들 즉 오늘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구원자들은 반드시 오셔야하며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들을 믿고 영접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유대인들과 같이 하나님이 보내주신 구원자를 영접 하지 않고 오히려 이단자로 배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자들을 향해서   마태복음 13:15-16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이 때문에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제자)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유대인)에게는 아니 되었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교리와 기복신앙으로 굳어진 마음이 강퍅해진 하나님의 백성들이 천국의 서기관들이 전해주는 말씀을 듣고 깨달아 돌이켜 깨달음을 오히려 두려워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말씀을 듣고 깨달아 고침을 받는 자들은 복된 자들이 되는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의 말씀을 듣고 깨달아 사도들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당시에 인봉된 책을 열어서 양식으로 먹여 주셨기 때문이다.

 

오늘날의 기독교인들도 말씀의 영적인 비밀을 알려면 반드시 오늘날의 구원자를 만나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의 구원자가 실제 존재 한다 해도 유대인들과 같이 구원자들을 인정하지 않고 배척을 한다면 아무소용이 없는 것이다.  요한복음 1:9-12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백성이 영접하지 아니 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참 빛 하나님의 아들은 지금도 변함없이 세상에 오셔서 계시지만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그를 알지 못하고 영접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말씀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유대인들과 똑 같이 하나님의 아들을 영접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이 아들들의 말씀은 모두 영적인 뜻으로 지금까지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기이한 말씀이기 때문에 접근을 못하며 두려워하며 오히려 이단으로 배척을 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3:15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할 때 와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히 하지 말라,   오늘날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참 목자의 음성을 듣는다면 너희 조상들 과같이 마음을 강퍅히 하지 말라는 것이다.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할 구원자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보내주고 계시는데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이 영안이 없기 때문에 목사의 말은 잘 믿어도 하나님이 보내주신 구원자들을 유대인들과 같이 믿지도 않고 그의 음성을 들을 체도 안하고 그냥 무시해 버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은 이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자신의 신앙을 사도바울과 같이 담대하게 배설물같이 버리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참 목자를 만나 그 말씀을 영접한다면 애급에서 탈출하여 광야를 통과해 가나안으로 무사히 들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