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 2

※ 모세의 종 여호수아 ※

제라늄A 2020. 3. 16. 03:48

 

                                            모세의 종 여호수아

여호수아 1:1-6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시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일러 가라사대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으로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하수 유브라데에 이르는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지는 편 대해까지 너희 지경이 되리라,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모르기에 믿고 믿음으로 신앙생활을 다하는 저 세상의 애급 신앙들은 애급의 생활이 육신과 신앙의 전부인 것이며 광야와 가나안은 저 성경과 이스라엘 역사에나 나오는 한낱 이야기 거리일 뿐인 것입니다. 이들의 신앙이란 그들을 인도 하는 삯군의 목사와 그가 목회하는 교회의 생활이 전부인 것이요 그 교인의 직분을 다할 때 천국과 아들의 영화는 보장 받았다 하는 자들인 것이니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신지 구원자 예수님은 우리들을 어떻게 구원하는지 알지도 못하고 그저 교리로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해 주셨다 하기에 그것을 믿음으로 구원받았다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한 이유인 것이며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이 출애굽하지 못한 이유인 것인바 출애굽은 커녕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연단의 훈련을 시키는 광야의 존재는 이들에게서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이방인과 이단의 훈련장인 것이요 존재 자체 그들이 철저히 믿고 있는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희생을 부정하는 저 괴수들의 주장 일뿐인 것입니다.

 

그러나 진정 참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분의 역사하심을 느끼는 신앙인들은 아브라함과도 같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하나님께서 지시하는 곳으로 떠날 수 밖에 없는 것이니 그는 복의 근원이 되게 해주겠다하신 약속에 혹 해서도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명령이기에 순종하였음으로 종국은 복의 근원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렇듯 하나님께서 기독교인들에게 주시고자 하는 것은 육신의 복과 부귀가 아닌 것이며 하늘의 복, 아들의 영광과 영의 거듭남을 주시려는 것이며  것은 욕심과 무지의 육신적 자아를 버릴 때 비로소 말씀의 능력으로 주시는 것입니다.

 

 자아를 죽이고 버리는 일이야 말로 광야의 불같은 연단이 없다면 절대 이룰 수 없는 것이요 욕심의 바벨탑을 부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늘의 복보다는, 복의 근원보다는 그저 육신의 복만을 원하는 기독교인들 모두는 그 예부터 오늘날까지 그 복만을 위하여 사랑과 축복과 천국의 하나님만을 만들어 섬기었던 것이며 책망과 징계와 진멸의 하나님은 기독교인들과 상관없는 이단들의 하나님으로 만들어 버리었던 것입니다. 그렇기에 10대재앙 때문에 출애굽 하였던 이스라엘 백성들도 진정 출애굽 하였던 것이 아니기에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였던 것이니 오늘날도 저 모두의 기독교인들이 아닌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나온 나그네, 고아, 과부들만이 광야의 훈련을 받아 가나안에 들어갈 참 시종들인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