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 2

※ 복과 저주 그리고 아이들의 교육 ※

제라늄A 2020. 3. 17. 02:32

 

                                               ※ 복과 저주 그리고 아이들의 교육

신명기 28:1-19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네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네 대적들이 일어나 너를 치려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여호와께서 명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면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너를 여호와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세계 만민이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육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으로 많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 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또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우양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리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규례와 명령을 주시고 그 말씀의 뜻대로 행하라 하신 하나님의 원하심은 언제나 백성들을 향해 그 사랑을 전하시는 것이니 예수님과 사도들이 그 삶을 살아 영의 부활을 이루었던 것처럼 우리도 그와 같이 말씀으로 사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육신의 삶과 영적 성장의 길도 하나가 되어 항상 말씀의 훈육과 진리의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 것이며 그러할 때 육신의 복은 더불어 따라오는 것입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규례와 명령을 듣고 그 말씀에 순종치 않는다면 불순종의 저주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훈육 또한 자신의 소유가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맡겨야 하는 것이나 이 말씀에 순종치 않고 자신이 세상으로 휘둘러 키우려 하는 것이니 내 자식이기에 좀 더 가르치려 하고 공부시켜 만족케 하려는 부모들의 욕심은 결국 하나님께 대적하는 자식들과 스스로의 불순종으로 징계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 값으로 대대손손 나라 없이 떠돌며 저주를 받았었던 유대민족이 그러나 육신적으로는 철저히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손들을 키우기에 그 민족이 세상에서 뛰어난 민족이 되어 진 것처럼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이 말씀의 언약과 하나님의 명령을 진정 소중히 듣고 행하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아이들도 내 욕심과 세상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께 맡겨 키울 때 그 아이의 지혜가 자라나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성장하는 것이며 세상의 뛰어난 인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 인간들의 무지와 의심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며 내가 어떻게 살아보려 아이들도 자신이 키우려 하는 것이니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고 내가 키운 아이는 결국 지혜와 명철이 없는 육신의 아이로만 남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키우는 것과 하나님께서 키우시는 것, 내 일을 하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 이 모든 것들은 서로 상반된다 생각하나 내 일과 내 아이를 하나님께 맡기고 나는 하나님의 일을 한다 하면은 내 일과 내 아이는 책임져주심을 하나님께서는 약속 하셨으며 그 본보기로 전무후무한 복을 받은 솔로몬이 증명하였던 것입니다. 이렇듯 복저주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규례 우리들을 키우시는 도구인 것이니 규례와 명령을 지키는 자는 나와도 들어가도 을 받는 것이며 이 규례와 명령을 지키지 않는 자, 반드시 저주가 내려 고통에 신음하게 되는 것입니다.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은 상기의 말씀을 명심해서 지켜 행하여야 합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