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필자의 글을 읽으시는 독자 분들은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환상이나 꿈속에서 만나 봤다고 하는 신앙인들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만나 봤다고 증거하는 내용들은 대개 성경과 맞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 볼 수 있는 방법을 이미 성경을 통해서 자세하게 기록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만났다고 하는 말을 그대로 믿지 말고 그들이 증거하는 내용이 성경과 맞는지를 확인해 보고 진위를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만나 보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되는 성경을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만나 보신 일이 없는 기독교인들에게 하나님을 만나 보는 방법을 성경을 통해서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성경의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이야 말로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이 말씀에서 예수님께서는 분명하게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하시고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나올 자가 없다 하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신 길도 말씀이요 진리도 말씀이요 생명도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신 말씀(성경)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을 결코 만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나보고 싶으신 분들은 생명의 말씀을 외면해서는 결코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으며, 구원과 영생도 얻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만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나님의 씨(혈통)를 가진 구원자를 만날 수가 있는가? 입니다. 말씀이라고 해서 다 같은 말씀이 아니기 때문이고, 반드시 “말씀의 씨”(혈통)를 소유한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눅 8:11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씨라는 것은 하나님은 하나님을 낳는 것이 씨의 본질입니다. 그러므로 혈통이 있는 그 말씀을 받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요 6:63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이신 말씀의 씨를 받아서 거듭나야만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인간의 혈통으로 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로난 자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는 씨가 없기 때문에 아비는 될 수가 없습니다.
요 1:12-13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서 난 자들이니라, 여기서 하나님께로 난자들의 정확한 의미는 육적 혈통의 씨로 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의 씨(혈통)로 난자들이라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성령(하나님)으로 잉태하여 태어나신 것처럼 우리도 말씀의 씨(혈통)로 거듭나야만 하나님의 영적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벧전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인간은 육적인 씨를 받고 부모의 자녀로 태어난 것처럼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면 하나님의 씨를 받고 거듭나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라야 하나님 나라를 보고 들어 갈 수 있다 하셨습니다(요3:3-5) 그러므로 거듭나게 되면 하나님 나라를 보고 들어 갈 수 있게 되므로 천국에 계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마태, 마가 누가나, 사도바울이 예수님의 탄생을 보지 못했어도 성경을 정확히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성경을 통달했기 때문에 마치 예수님의 탄생을 직접 본 사람같이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말씀의 “씨”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는 분명하게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과 천국을 보고 들어 갈 수 있는 방법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보물섬에 감춰놓은 보물지도와 같은 것이어서 보물지도의 암호(비유 비사)를 해독해야만 보물(천국)을 찾을 수 있는 이치와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기록하실 때 하나님이 계신 천국을 각종 비유 비사로 기록해 놓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감춰 놓으신 천국의 보물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비유 비사를 해독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수많은 신학자들이 비유비사를 해독하려고 힘써 왔지만 부분적인 해독은 할 수 있었으나 결코 완전한 해독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사람의 지혜나 능력으로는 결코 해독할 수 없도록 일곱 인으로 봉해 놓았기 때문입니다(계5:1)
그러나 하나님과 예수님은 성경의 비유 비사를 해독해 주실 때가 와서 천국을 보고 들어가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얼굴과 얼굴을 맞대며 만날 때가 올 것이라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믿는 자들의 소망인 것입니다. 이 성경의 비유 비사가 해독이 되면 하나님께서 이루시려고 계획하시고 경영하시는 하나님의 천국이 반드시 이 땅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사야 14:24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내가 경영한 것을 반드시 이루리라” 비유 비사로 기록되어 있는 성경을 완전히 해독해서 하나님이 계시는 천국을 보고 들어 갈 수 있는 믿음을 갖는 것이 바로 거듭난 믿음인 것입니다.
이것은 성경이 바로 묵시요 예언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는 묵시요 예언을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빙자해서 봉해 놓으셨다 합니다(계5:1) 다시 말하면 성경을 비유와 비사로 봉해놓으신 것이 바로 묵시요 예언인 것입니다. 이사야 8:16 너는 증거의 말씀을 싸매며 율법을 나의 제자 중에 봉함하라, 그런데 이렇게 봉함해 놓으신 묵시와 예언이 마지막 때가 이르면 실제 상황으로 성취가 된다는 것입니다. 합 2:2-3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 찌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위의 말씀에서 묵시(예언)는 정한 때가 있다 하시고 종말이 이르면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한다고 하십니다. 다시 말하면 묵시 곧 예언이 성취되면 그 예언의 내용과 같은 실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구약의 예언이 성취되어 실상으로 오셨던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나타난 실상을 알아보고 믿으려면 비유 비사를 해독하여 묵시의 내용을 완전히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 판에 새겨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 예언을 마지막 종말이 이르면 완전히 깨닫게 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비유 비사를 해독하는 길을 열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단 12:4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렘 23:20 나 여호와의 노는 내 마음의 뜻하는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말일에 그것을 완전히 깨달으리라, 따라서 마지막 종말의 때에 모든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이나 종말이란 뜻은 세상 종말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에 기독교에 입문해서 씨 가없는 기독교 목사의 비 진리로 잘못 지어진 내 육체의 성전을 헐면(죽고) 내게는 종말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죽으니 끝이요 종말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죽는가? 그것은 "씨"가 있는 목자를 만나 진리의 말씀으로 죽는 것입니다(침례) 내가 그리스도와(말씀) 함께 죽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는 것입니다(갈2:20) 그러므로 이렇게 죽고 부활하면 하늘의 영이 임함으로 모든 것을 깨닫고 통달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진리의 성령이 우리에게 오셔서 묵시(예언)를 해독해서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고 계시는 때이기 때문입니다. 이때에 진리의 성령으로부터 비유 비사가 해독된 진리를 듣는 자들이 거듭나는 자들이요, 이들이 재림예수로 탄생하는 자들이요, 하나님 나라를 보고 들어가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 비유 비사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보내시는 진리의 성령께서 해독하여 성경의 모든 것을 가르치고 생각나게 알게 해 주신다고 합니다.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일 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 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이렇게 재림의 영이 임하면 모든 것을 가르치고 생각나기 때문에 성경을 통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계 5:1절의 안팎으로 일곱 인으로 봉해진 말씀이 해독되어 열어서 보여주신다는 뜻입니다. 감춰져 있던 천국을 보여주시고 그곳에 들어가게 하시고 하나님을 만나 볼 수 있도록 해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나보고 싶으신 분은 생명의 말씀을 하나님의 약속대로 반드시 혈통의 씨로 태어나신 지금 우리 옆에 계신 현제 인간 실존 예수님의 말씀을 영접하고 계시의 말씀을 깨달아서 천국을 보고 들어가서 하나님을 참으로 만나보는 복 받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혹시 독자 분들께서는 필자 새사람을 신천지 인으로 오해하시는 분이 계신데 저는 신천지 인이 아닙니다. 혼자 성경을 연구하는 사람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