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 말씀

옛 성전을 헐지 않고 새 성전을 지을 수 없다.

제라늄A 2020. 7. 17. 21:36

 

요 2:19-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 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유대인들의 말을 들으신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성전을 “3일“만에 짓겠다는 말을 듣고 예수님에게 이 성전은 46 동안이나 걸려서 건축하였는데 네가 “3일“동안에 다시 지을 수 있냐고 항변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똑같은 대답을 합니다. 예수님은 “3일“만에 성전을 짓겠다고 하신 말씀과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유대인들에게 잡혀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게 되신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사람이 46년 동안 지어 놓은 예루살렘 성전 건물을 헐라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유대인들 안에 잘못된 “비 진리”로 지어놓은 성전을 헐어버리라는 것을"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성전이나 오늘날 기독교는 사람의 손으로 건축해 놓은 건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백성들 몸 안에 건축한 영적인 성전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이같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건축된 성전, 즉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자들 안에 계신 것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받아서 자신 안에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 목사들이 주는 가감된 “비 진리 신학”으로 육적인 성전을 건축하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너희가 “비 진리”로 모래 위에 건축해 놓은 성전을 모두 헐면  내가 반석 위에 “3일”동안 생명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건축하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옛 집을 헐지 않고는 새집을 지을 수 없듯이 “비 진리”로 건축한 성전을 헐지 않고는 진리로 새 성전을 지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 안에 생명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기 위해서 오신 목수의 아들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3일”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전이 완성되는 기간을 말씀하신 것인데 즉 “애급, 광야, 가나안 3일길”을“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즉 예수님이 삼 년 반 동안 제자들 안에 그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으로 성전을 건축하여 사도들을 만드신 기간이 바로 "3일"이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또한 “애급”신앙에서“광야“를 통과하여”가나안”으로 가는 길이“3일“길이라는 의미에서”3일“만에 다시 짓는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말씀하시는”비유”의 말씀은  유대인들만 모르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들도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제자들 안에 삼 년 반 동안 말씀으로 성전을 건축하신 후에 예수님께서 죽은 제자들 안에서 살아나신(부활) 후에야 제자들이 예수님이 그때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를 깨닫고 성경에 기록된 말씀과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들을 모두 믿게 된 것입니다. 문제는 유대 종교지도자들이나 오늘날 목회자들도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성전이나 예수님이 말씀으로 건축하는 영적인 성전을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영적인 성전은 건축하지 않고, 교인들에게 건축헌금을 받아서 건물 성전과 교회 건물만을 크고 화려하게 건축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목회자들은 세상 교회, 즉 건물 성전만 지을 것이 아니라, 자신 안에 먼저 진리의 말씀으로 건축되는"영적인 성전"을 건축해야 합니다. 이렇게 자신 안에 "영적인 성전"이 건축되면 그 후에 교인들 안에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영적인 성전"을 건축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오늘날 목회자들 가운데는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을 할 수 있는 하늘의 건축면허를 소지 하고 있는 참 목자가 한 사람도 없다는 것입니다.

하늘의 건축 면허를 소유한 참 목자는“실존예수님”과 사도들 그리고 오늘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으려면 처음에 기독교에 입문해서 문자로 받은 “비 진리”의 말씀으로 건축한 자신의 성전을 하루속히 헐어버리고, 참 진리의 말씀으로 다시 건축해야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본 문장의 말씀같이 46년 동안 견고하게 건축한 유대인들의 성전을 헐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 같이 오늘날“실존 예수님”도  기독교인들이 잘못 건축된 성전을 헐지 않으면 새 성전을 건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마 9:1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헌 집을 헐어버리지 않는다면 그 터에 새 집을 지을 수가 없는 만고의 진리입니다.

이 말씀의 뜻은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비 진리 신학”의 말씀이란 것을 깨닫고 기독교에서 “출애굽”(탈출)해서 나온 자는 하늘의 양식이요 생명의 진리의 말씀을 기존의 신앙 위에 덧붙여 말씀을 먹는다면 옛 것도 버리고 새것도 버리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옛 신앙을 철저하게 버리고 새 술(진리)은 새 부대에 담으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마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 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자기의 소유물을 다 팔라는 것은  기존의 소유했던 기존의 신앙(비 진리 신학)을 다 버리라는 것입니다. 밭에서 일하다가 보화를 발견하였으면  자기의 소유(비 진리 신학)를 다 팔아서(버리고) 그 밭을 사라는 말씀이니 천국은  자기들의 소유물(비 진리) 위에다 새로운 진리의 보화를 덧입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인이 기존의 신앙에서 벗어나야 진리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마 13:45-46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이 말씀도 똑같은 말씀입니다. 오늘날 기독교 안에는 노아 홍수 때와 같이 말씀이 차고 넘치지만 모두 구정물이며 사실 말씀으로 변화받지 못한 기독교인들이 태산을 이루는 무지 기수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들에게 이렇게 책망하십니다.  계 3:15-16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덥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덥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덥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옛 비 진리와 새로운 진리 사이에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이들이 가지고 있는 진리의 물(말씀)은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아 미지근하여 먹을 수 없으니 토하여 내치시겠다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두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마 13:47-48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에 가득하매 물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 버리느니라,  마 13:49-50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 24:16-18 그날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 찌어다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며 밭에 있는 자는 겉 옷을 가지러 뒤도 돌이키지 말 찌어다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하라는 것은  오늘날 "기독교 신앙"에 머물러 있는 자들은  진리의 말씀이 있는 곳을 찾아 떠나라는 것이고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라는 뜻은  기독교에서 “비 진리 신학”을 먹던 자가  회개하고 깨닫고"출애굽"(탈출)해서 나온 자는 미련을 버리고  다시"비 진리"로 들어가지 말라는 것이고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도 돌이키지 말라는 것은  마음의 밭을 갈고 있는데 겉옷 즉 “비 진리”를 생각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리를 찾아 그곳에서 나오라는 것입니다. 즉 길 잃은 한 마리의 양이 되라는 것입니다. 오늘날"실존 예수"는 한 마리의 양을 오늘도 찾으러 다니시는 분이십니다.  창 19:26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본 고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  아브라함처럼 본토(기독교단)와 친척(비 진리)과 아비 집(교회)을 버리고 여호와의 말씀만을 보고 약속의 땅으로 달려갔던 것처럼  롯의 처는 본토와 친척과 아비 집을 미련이 남아버리지 못하고 망설이고 뒤를 바라다본 것이 그만 소금기둥이 되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들이 모두"비유 비사"로 기록이 되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무슨 말씀인지 전혀 모르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기독교인들도 진리를 어렴프시 깨달았다면 지체 없이 과감하게 버리고  진리의 하나님의 말씀만을 보면서 기독교에서 "출애굽"(탈출)해서 진리를 찾아 떠나가는 자들이 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담대하고 결심 한자가 아브라함처럼 "본토와 아비 집을 떠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과감하게"애급"이라는 세상 기독교에서"출 애급"(탈출)해서"광야"로 나오라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법궤만을 메고 요단강을 건너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들어갔던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만을 찾아서 약속의 땅이요"가나안"으로 들어가는 자들이 되라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망설이는 자는 절대로 기존 신앙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담대한 결심이 자신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진리를 발견한 자는 과감하게  기존의 신앙을 가차 없이 버리는 것이 잘못된"비 진리의 신앙"으로 형성된 나의 육적인 겉 사람이 죽어야  진리의 새 말씀으로 내 속 사람이 부활(거듭)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존의 것을 가지고 있던"비 진리의 신앙"을 말대로 쉽게 버려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낙수 물이 떨어져 바위가 폐이듯이 계속해서 진리의 말씀을 먹다 보면 "비 진리"로 형성된 내 몸이  깨끗이 씻어지고  다시 새로운 몸으로 부활(거듭)되면 하늘의 신랑 되신 예수가 신부 단장한 내 몸 안으로 오셔서 혼인해줌으로 천국은 성전 된 내 몸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때 하나님의 실체이신 말씀이 내 몸 안에서 "안식"하시는 것이며, 이것이 거듭난 자가 할 수 있는 하나님께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은 어디로 가는 것이 아니고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이 안식하실 깨끗한 성전을 지어드리면 천국은 내 몸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