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삶은 과연?

기독교인들의 감탄고토(甘呑苦吐)의 신앙

제라늄A 2020. 8. 2. 21:03

 

“감탄고토“(甘呑苦吐)라는 말은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입니다. 즉 사람들이 사리에 맞고 틀리고를 생각하지 않고 자기에게 유리하면 취하고 불리하면 버린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감탄고토”(甘呑苦吐)라는 병이 기독교인들 안에 만성 고질병처럼 굳어져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독교인들은 성경에 기록된 말씀 중에 “사랑과 축복”의 말씀들은 자신에게 유리하기 때문에 잘 받아들이지만 “징계와 저주”와 훈계의 말씀들은 불리하다고 모두 외면을 하거나 배척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날마다 먹어야 할 하늘의 양식입니다. 때문에 불신자들은 육신의 양식을 먹고살아 가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일용할 양식으로 먹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감탄고토“즉”사랑과 축복“의 말씀은 입에 달다고 즐겨 먹지만 ”징계나 훈계“의 말씀들은 쓰다고 모두 외면을 하거나 배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단 음식은 몸을 상하게 하고 쓴 음식은 몸을 치료하듯이  기독교 삯꾼 목회자들이 전하는”사랑과 축복“의 말씀을 먹으면 영혼이 병들어 죽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사도들 그리고 오늘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이 전하는 “훈계와 징계”의 말씀을 먹으면 병든 영혼이 치료되고 죽은 영혼이 살아나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인들은 지금까지 어린아이들처럼 기독교 목회자들이 전하는 입에 달고 먹기에 좋은”사랑과 축복“에 말씀만 즐겨 먹으며 오늘날 참 목자가 전하는”징계와 훈계“의 말씀들은 외면을 하고 배척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과 축복“의 말씀은 영혼을 죽이는 것이며 ”징계와 훈계“의 말씀은 살린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때문에 진리를 깨달은 성인들은“화(禍)가 복이요 복은 화”(禍)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를 징계하시고 채찍질하신다고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의 징계가 없는 자는 사생자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히 12:6-8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오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하나님께서 내 아들이라고 부르는 자는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 곧 주의”징계와 훈계“을 가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할 선택된 자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를 징계하시고 채찍질을 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느냐”라고 말씀하시면서 만일 징계나 채찍이 없다면 사생자이며 참 아들이 아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어른들이 사랑하는 자식은 매(채찍)를 주고 미운 자식은 떡을 준다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사랑과 축복“만 있고”징계와 훈계“가 없는 기독교인들은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육신에 속하여 어린아이와 같이 하나님의”징계와 채찍”은 아프다고 싫어하고 배척을 하며 목회자들이 전하는“사랑과 축복“의 말씀만 좋아하고 잘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징계가 없는 기독교인들은 참 아들이 아니라 거짓 목자가 낳은 사생아이며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에서 제외된 자들인 것입니다. 이렇게 기독교인들은 지금도 거짓 목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거나 왜곡하여 전하는 “사랑과 축복“의 말씀은 좋다고 받아들이며 참 목자가 전하는 훈계와”징계와 채찍“의 말씀들은 모두 싫어하고 배척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 이러한 사실도 모르고 하나님께 사랑받는 아들이라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건강하고 부요한 자들을 구원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고통받고 있는 자들을 구원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교회에서 이단으로 몰려 출교를 당한 자 곧 “나그네, 고아, 과부”가 되어 마음이 가난한 자, 병든 자, 고통받는 자, 죽어가는 자들을 구원하여 살리신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교회가 있고 목사가 있는 신앙의 부자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자들은 구원하거나 살린 적이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을 보면 예수님은 유대교에서 소외된 심령이 가난한 자들 곧 “죄인, 병든 자, 소경, 귀머거리, 중풍병자, 앉은뱅이”등을 구원하여 살리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도 모르고 오늘날 목회자들과 교인들은 예수를 믿음으로 모두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의인의 자리에 앉아있으며 사후에는 모두 천국으로 들어간다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오늘날“실존예수님”은 이미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의인의 자리에 앉아있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구원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네가 나를 따라오려거든 너를 부인하고 네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라고 말씀하신 것인데  예수님께서 너를 부인하라는 것은 지금 네가 가지고 있는 신앙 즉 구원받았다는 것,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는 것, 사후에 천국 들어간다는 망상을 모두 버리라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았다는 것이나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는 것이나 사후에 천국을 들어간다는 것은 기독교 목회자들의 말이지 예수님은 그렇게 말씀하신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영생을 얻었다고 주장하는 말씀은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입니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들은 상기의 말씀을 가지고 교인들에게 예수를 믿는 자는 모두 영생을 얻어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고 거짓증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기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이 세상에 보내주신 것은 하나님의 아들(예수)을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해 주려고 보내주셨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기독교 목회자들이 상기의 말씀을 왜곡하여 예수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어 이미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고 교인들을 아들을 만들어 내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영생은 첫째 예수를 믿고, 둘째 예수의 음성을 직접 듣고, 셋째 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먹고, 넷째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서 영생을 얻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기독교 목회자들은 교인들에게 예수를 믿는 자는 이미 영생을 얻었다고 하며 천국으로 가는 길을 가로막고서 배나 더 지옥 자식을 만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천국은 세상이라는 “애급”의 “신학”교리와 기복신앙에서 벗어나 “광야“로 들어가 모세의 율법과 계명을 지킨 후 ”가나안“으로 들어가 오늘날”실존 예수님 “이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먹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이런 거짓 목회자들을 향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 23:12-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도다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 도다.  이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목회자들이 천국으로 들어가는 문을 닫아 놓고 자신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는 자들도 못 들어가게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천국은 세상이라는 “애급”의 “신학”교리와 기복신앙에서 벗어나 “광야“(교회)로 나아가 하나 님의 계명과 율법을 지킨 후 ”가나안“으로 들어간 자들이”실존 예수님 “이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먹고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자가 들어가는 곳입니다. 그런데 기독교 목회자들은 아직 세상이라는 기독교에서 ”출 애급”(탈출)도 못한 교인들에게 예수를 믿는 자는 이미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고 거짓을 말하며 천국으로 가는 길을 가로막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이런 거짓 기독교 목회자들을 향해 "독사의 자식"이라 말씀하시며 너희에게 화가 있을 것이라고 저주를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들은 성경에 기록된 이런 말씀을 보면서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랑과 축복"의 말씀을 가지고 교인들을 미혹하여 헌금을 탈취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기독교 목회자들과 교인들을 향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와 있다고 외치며 지금이라도 삯꾼 목회자가 "사랑과 축복"으로 인도하는 “감탄고토”(甘呑苦吐)의 넓고 평탄한 멸망의 길에서 돌이켜 “실존 예수”가 인도하는 좁고 협착한 생명의 길로 돌아오라고 외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지금이라도 기독교 삯꾼 목회자가 "사랑과 축복"으로 인도하는 넓고 평탄한 멸망의 길에서 하루속히 “출애굽”(탈출)해서 “실존 예수님”이 “징계와 채찍”으로 인도하는 좁고 협착한 생명의 길로 돌아서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지금까지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영접해주실 것입니다. 이 말씀을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의 말씀으로 믿고 영접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로 모두 구원을 받아 영생에 이르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