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단인가?

이단소리 듣지 않으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

제라늄A 2020. 9. 18. 21:23

 

오늘날 기독교인들이라면 “이단“소리도 듣지 않고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을 도저히 있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도 “이단“이시고 사도바울도 “이단“의 괴수요 제자들이나 모든 선지자들이 다“이단“으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이단“이 아닌 예수님은 예수님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인 유대인들에게 “이단“으로 모진 핍박을 당하며 결국은 죽임을 당하신 분입니다. 그러면 유대인들이 “왜 “예수를 “이단“으로 핍박하고 죽였는가? 유대인들이 없는 진리의 말씀을 예수께서 소유했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을 구원하시고자 오신 예수님을 “이단“이라,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고 하던 유대 종교지도자들이 귀신 들린 자 곧 마귀의 자녀들이었는데, 그“영“들이 임한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이  지금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난 오늘날”실존 예수“를 또 “이단“이라고 정죄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목사가 “이단“이라고 하면 무조건 따라 “이단“이라고 맞장구치면서 악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요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께서는 육체가 없으시기 때문에”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육체(요1:14)를 입고 오신 분이 오늘날”실존 예수님 “이신데  유대인들은 예수를 “이단“으로 배척했고 결국은 죽이기까지 하였던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자신들의 신앙관이 다르다 하여 정죄하여 오늘날”실존 예수“를“이단“으로 핍박하니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실존 예수님 “을 대적하므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훼방하는 죄를 짓고 있는 것을 보면 마치 노아의 때와 롯의 때와 다르지 않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거짓 목사를 보고는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의”씨“를 받아 계시로 증거 하는 하나님의 아들들에게 “이단“이라고 비난, 비방, 핍박하고 욕하고 있으니 적반하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결국 거짓 목사를 편드는 편견에 빠져  진리를 증거하는 이 시대의 하나님의 아들”실존 예수“로 거듭난 자를  대적하고 훼방하니 시대마다 하나님이 보낸 선지자를 죽이던 그“영“들이 오늘날 기독교 목사와 교인들에게 임하여 역사하니  기독교인들은”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악”하다 하며 광명을 흑암으로 흑암을 광명으로 삼고”악”을 행하는 자들이니 “영“들을 분별하지 못하는 자들입니다. 성경의 역 사를 자세히 보면 시대마다 당하는 쪽은 항상 극소수인 작은 무리인 하나님의 소속 이고, 대적하는 쪽은 항상 큰 무리인 기득권을 가진 사단 마귀의 소속이었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성경을 비추어주며 설명해 주어도 들으려고 하지 않고 무조건 대적하고 이기려고 하니 그들은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 앞에 큰 죄를 짓는 안타까운 사람들입니다.

2000년 전 예수님께서는 유대 종교지도자“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들을 보고 뱀들아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라고 했으니  오늘날에도 진리의 말씀으로 거듭난 “실존 예수”를 영접하지 않고 대적하고 훼방하니 오늘날의 뱀, 독사의 자식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유대교 당시에 예수님과 유대 종교지도자들과의 대화의 장면입니다.  요 8:38-41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하거늘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 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이 말씀은 예수께서 유대종교 지도자들인 제사장 바리새인들과 사사건건 말다툼을 하는 장면인데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씨)이라면 아브라함의 말을 알아들을 텐데 왜 아브라함의 말을 못 알아듣느냐는 것입니다.  눅 8:11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이것은 말씀의“씨”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못 알아듣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예수께서   요 8:42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당연히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을 모르니라,  요 8:45-47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그러면서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다고 하시는 것입니다(요8:44) 자녀가 아비의 성품을 이어받듯이  마귀를 아비로 둔 자는 마귀가 하는 소행을 그대로 따라 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영“이 역사하는지는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로 분별할 수 있는 것입니다(요일4:5~6) 유대인들이 진리를 말하는 예수님을 믿지 않고 이단으로 배 척하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께 속한 자가 아니라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유대인들의 마음속에 거할 곳이 없다는 것은 예수님과 그들의 “하나님“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다르면 생각과 말이 다르게 마련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유대인들과 같은 아브라함의 “씨”(혈통)이셨으나"내 아버지와 너희 아비가 다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아버지는 하나님이시고 유대인들의 아비는 마귀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로부터 본 것을 말씀하시며  예수를 죽이려 한 유대인들은 그 아비 마귀를 따라 행한 것입니다.  요 8: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너희 아비는 마귀라"라고 직설적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의 정통 기독교라고 하는 목사들과 교인들에게 경각심을 깨우치는 말씀입니다. 깊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유대 종교지도자들의 영성과 오늘날 기독교 목사들의 영성은 비교도 안될 만큼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아주 박식하며 헬라어, 히브리어는 모국어로 능통하고 율법의 행위로는 전혀 흠이 없는 완벽한 자들입니다. 그런데도 구원자“실존 예수”를 몰라 본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이 다르면 서로가 거부반응이 오는 것입니다. 이상과 같이”영적“인 일은 육신의 눈과 귀로 깨닫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하시는 일을 방해하는 자는 형벌을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유대인들과 똑같이 그대로 자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유대 종교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이단“으로 핍박하고 부정했듯이 오늘날 기독교 목사들이 진리의 말씀 가진 오늘날“실존 예수”를 “이단“이라고 핍박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무지한 기독교 목사들은 오랜 역사와 전통이 최고인 것처럼 여기며  성경대로 창조되고 새 일을 이루는 진리를 가진 자를  자신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문제 삼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유는 유대인들과 같이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없는  진리의 말씀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봉해진 하나님의 말씀을 “계시“로 통달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이룩하고 있는 자들을  비방하고 있는 그들은 그야말로 현대판 유대 종교지도자들이 아니겠는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과연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면 “왜 “아브라함의 말을 못 알아듣느냐는 것입니다. 너희가 못 알아듣는 것은 아브라함의 ”씨“로 나온 자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혹시 독자 분들께서도 지금까지 필자의 글을 보시면서 거부반응이 오신다면  자신의 신앙을 이런 기회에 한번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정통 기독교“신학 교리”에 너무나 익숙해져 있고 의식화되어있기 때문에  필자“새사람”의 글을 접하시기가 좀 거부반응이 오실 것입니다. 특히 목회자들에게는 더욱 거부반응이 많이 오실 것입니다. 똑같은 말씀이라도 그“하나님“이 다르다면 거부반응이 오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대적하고 훼방하는 것이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고,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하는 기독교인이라고 하는 자들이니 왜 같이 하나님을 부르고 예배하는 자들이 서로 대적하는 것일까?  이는 양편 중 한편은 하나님의 소속이고 한편은 사단의 소속인 것을 알 수 있는데  어느 편이 하나님 소속인지 마귀 소속인지 행하는 행위를 보아도”영”을 분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