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과 영생의 과정

천국은 음식이 가득한 항아리를 이고 가는 여자와 같다.

제라늄A 2020. 10. 2. 20:55

 

예수님은 천국은 “음식“이 가득한 항아리를 이고 가는 “여자“와 같다고”도마복음 97 절“에서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항아리를 이고 가는 “여자“는 하나님의 백성을”비유”로 말씀하고 있습니다.“여자“는 먼 길을 가는 동안 항아리의 손잡이가 깨져 “음식“이“여자“의 뒤로 길을 따라 쏟아졌는데 이“여자“는 그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음식“이“여자“뒤로 흘려내려 “음식“이 쏟아지는 것을 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여자“는 집에 도착하여 항아리를 내려놓고서야 “음식“이 모두 쏟아져 비어있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여자“가 머리에 이고 먼 길을 걸어가는 목적지는 어느 곳이며 “음식“이 가득한 항아리는 무엇을”비유“하는 것일까? “여자“는 하나님의 백성을 말하며 먼 길은 생명의 좁은 길을 통해서 가는 하나님의 나라 천국이며 머리에 “음식“이 가득한 항아리는 “여자“자신의 몸을”비유”한 것이며,음식“은 지금까지 “여자“자신이 신앙생활하면서 몸 안에 쌓아온 거짓된 신앙에서”비 진리“의 고정관념들을 말합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비 진리”의 기독교를 벗어나 생명의 좁은 길을 가는 사람들이 자신의 머릿속에 잘못 의식화되어 있는 기독교에서 받은 신앙의 고정관념들 때문에 얼마나 고생을 하며 괴로워합니까?  또한 잘못된 고정관념들을 없애려고 얼마나 몸부림을 치며 노력을 합니까?  그러나 기독교에서 받은 한번 의식화된 고정관념들은 아무리 없애려고 노력을 해도 쉽게 없어지지를 않습니다. 왜냐하면 수년 혹은 수십 년 동안 기독교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머릿속에 굳어진 2000년 전 예수님의 상 ”비 진리“의 고정관념들을 없애려면 굳어진 기간만큼 깨부수는데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기독교인들의 머릿속에 들어있는 잘못된 거짓 신앙의 고정관념들은 이 세상의 어떤 물질보다 단단하고 강하여 깨지고 부서지기가 힘든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지옥으로 가는 이유는 바로 잘못된 기독교 신앙의 고정관념들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생명의 좁은 길을 따라가는 자들에게 큰 소망과 기쁨을 줍니다. 왜냐하면 “여자“는 “참 목자”를 만나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생명의 길을 가다 보니 단단히 굳어진 고정관념들이 자신도 모르게 항아리 모퉁이가 깨어져 머리에 쌓여있던 “비 진리”의 고정관념들이 하나하나 쏟아져 내려 모두 없어졌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여자“가 하늘나라에 당도하여 항아리를 내려놓고 보니 그 안에 가득 차 있던 항아리의 “음식물“이 텅 비어 있었다는 것은  그동안 기독교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자신 안에 쌓여있던”비 진리“의 잘못된 고정관념들이 모두 깨끗이 비워져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예수님과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진정한 회개입니다. 이 말씀의 뜻은 “애급“이라는 세상기독교회의 존재와”광야”의 존재와 즉 자신의 욕심이 모두 없어졌다는 말이며 죄의 짐이 모두 벗어졌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진리의 말씀으로 자신의 죄가 모두 깨끗이 씻겨 “정결한 처녀”같이 “동정녀 마리아“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주시는 아주 큰 교훈입니다. 이와 같이 진정한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기독교에서 받은 거짓된”신학 비 진리“의 잘못된 고정관념들을 하나하나 깨부수는 것이며  또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신의 존재(욕심)를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의”맷돌“로 갈아서”가루”가 되는 것입니다.

눅 17:35 두 여자가 함께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이같이 하나님의 말씀의 “맷돌“로 자신의 존재를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맷돌“로 잘 갈려”가루”가 된 “여자“는 데려감을 당하고, 들 갈린 “여자“는 버려둠을 당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맷돌“로 잘 갈려서”가루”가 되어야”바늘귀“를 통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 17:24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이같이 하나님의 말씀의 “맷돌“로 잘 갈려서 ”가루”가 된 작은 자가"바늘귀"를 통과해야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마 13:33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라고, 하셨습니다.  천국에서 “가루 서말“속에 “누룩”을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하는 자가 “여자“라는 것입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거짓된 신앙에서”출애굽“(탈출)을 해서”가나안“까지가 “3 일길”인데 “애급”의 큰 자가 부서져 작은 자 즉 ”가루”가 되어야 바늘귀를 통과해서 “광야”로 나갈 수 있고 또 “광야”의 존재가 율법으로 부서져”가루”가 되어야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고  또 “가나안”에서 부서져”가루”가 되어야 “안식”에 들어가기 때문에 “여자“가“가루 서 말”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애급, 광야, 가나안”이같이 “3일“길의 대한 창조 지식을 모두 알려주시는 일을 하기 때문에 “가루 서 말”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말씀이 모두 “비유 비사”로 기록된 말씀이라 이런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천국에는 들어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2000년 전 예수님께서도 유대 종교지도자인 제 사장(목사)들에게 “예루살렘 성전”을 가리키며 저 성전을 헐어버리면 예수께서 “3일”만에 다시 짓겠다고 말씀합니다.  요 2:19-22 예수께서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 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이렇게 “비 진리”로 지은 거짓된 성전은 헐어버리고  진리의 말씀을 소유한 “실존 예수님”의 말씀으로 다시 짓는다고 “비유”로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비유 비사”로 감추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나님의 근본은 “빛과 흑암”의 상태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빛과 흑암”으로 동일한 “물”(말씀)을 싸안고 있습니다. 하지만 “흑암의 물”은 비창조의 “물”이요, 하나님의 “빛의 물”은 창조의 “물”입니다. 이와 같이 “진리”와 “비 진리”가 함께 있는 상태에서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게 되기 때문에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비유”가 아니면 아무 말씀도 안 하셨습니다(마13:3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빛과 흑암”을 창조하시고 “궁창 위에 물과 궁창 아래 물”로 나누셨기 때문에 “궁창 아래 물”은 “흑암”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비유”로 주시고 “비유”의 말씀을 깨닫게 되면 “궁창 위에 물”이 되며 “빛”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빛과 흑암“으로 오신 분인데 사람들이 과연 “비유”의 참 뜻을 깨달아서 그 깨달음의 “빛“으로 믿었는가?  전혀 아닙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영생”을 얻으려면”비유“의 말씀을 깨닫는 자가 아니면 절대로 “죄 사함 “을 얻을 수 없습니다.  막 4:11-12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같이 인간이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죄 사함 “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이 주신 “비유”의 말씀을 문자 그대로 믿었던 것이니 지금까지 “흑암“이기 때문에 예수님의”비유“의 말씀이 2000년이 흘렀어도  인간은 여전히”비유“를 깨닫지 못하고 문자 성경을 그대로 믿고 있기 때문에 “죄 사함 “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죄 사함 “에는 절대적인 조건이 바로”흑암”이신”예수님 “의”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아는 것이”구원“의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