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말씀 해설

기독교 신학은 종이 축 말리듯 떠나간다.

제라늄A 2020. 11. 22. 21:35

 

계시록 6:12-17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때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태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종이 축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자리에서 옮기우매,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 한자들과 각종과 자주 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러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오 하더라,   마 24:29-31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상기의 말씀은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의 거짓된 신앙으로”멸망“의 참상이 예언이 실상으로 성취될 때 출현하는 사건들이 어떻게 어떤 모양으로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이루어지는지 그 노정을 알게 되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상기의 말씀에“여섯째인”을 뗀다는 것은 “땅의 존재”가 “하늘의 존재”로 거듭나“천지창조”가 완성되어 하나님의 아들“예수”가 되기까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신학”에서는 상기의 말씀을 세상 마지막 때에 일어나는"천지개벽"으로 세상이 끝나는 종말현상으로 해석을 합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천지개벽"으로 세상이 끝나는 종말현상이 아니라, 오늘날 기독교 거짓된 “신학”으로 “비 진리”를 소유한자가 “참 진리”를 깨닫고 자신이 내면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큰 지진“으로”비유“한 것입니다. 그러나 필자는 상기의 말씀을 내적으나 외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상기의 본문 말씀은 외적으로 거짓된“기독교의 종말”을 나타내는 말씀으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다른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가 “참 진리“를 발견함으로 기독교”비 진리의 신학“의 정체가 밝히 드러나는 현상을  마태복음과 계시록을 통해서 본문 말씀이 예언으로”비유 비사“로 기록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상기의 기록된 난해한 말씀의 의미를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확실히 알아야 “참 진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본문장의 말씀의 의미는  오늘날 거짓된 기독교라는 사실이 백일하에 실상으로 나타나 “천지개벽“이 일어나는 시점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본문장의 감춰진 비밀의 말씀을 하나씩 열어보겠습니다.큰 지진이 난다”는 의미는 예언이 실상으로 이루어지는 사건들로 인해 기독교인들이 오늘날“신학”이 진리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었는데 “진리“가 아니라 거짓된”비 진리“라는 것이 밝혀지므로 기독교인들의 마음이 갈등을 느끼며 두렵고 떨리는 마음의 상태를 큰”지진“으로 표현한 것입니다(계11:13) 

그리고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진다 “는 의미는 기독교인들이 그동안 신앙생활을 하면서 기독교”신학“이 진리의”해 “로만 알고 있었는데 진리를 소유한자를 만나”진리의 해“를 발견함으로”해 “노릇하던”가짜 해”(비 진리)가 빛을 잃고 총담같이 어두워졌다는 것이며 달“이“피“가 된다는 의미는  “거짓된 해“에서 진리의 말씀을 받지 못하니”달”이”빛”을 내지 않으니 진리(빛)의 말씀이 나오지 않은 상태를”달”이 “피“같이 된다는 말씀입니다.”피“는 생명의 말씀으로 희생의”피“를 흘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연계의”해”가 지면“어둠“이 오듯이 진리가 없는 상태를”해가 총담 같이 검어진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요9:4~5) 그리고 하늘의 별들이 떨어진다”는 의미는  하늘의 “별“과같이 수많은 “목회자”들을 신학교에서 마구잡이로 만든 거짓 목사들과 거짓의 “신학”이 한 순간에 무너지는 것을 “하늘의 별들이 떨어진다”라고 “비유”합니다.  그리고 기독교인들은 바닷가“모래알“로”비유“합니다.

그러므로 “진리”의 “하늘”(해)의 말씀이 나타남으로 거짓“하늘“노릇을 하던 “별(목사)들이 땅으로 떨어진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선 과실이 떨어진다"는 의미는 “기독교인들이 거짓의 신앙으로 열매를 맺지 못하니 덜 익은 과실”이 추풍낙엽처럼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하늘의 권능이 흔들린다“는 의미는 거짓으로 인도하던 당당하던 기독교 목사들의”신학“이 권세와 능력이 흔들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이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간다는 의미는  지금까지 기독교의 “신학“이”진리”로만 알았는데 “거짓“이라는 사실이 백일하에 드러나므로 하늘로 여겼던 “기독교 신학이 종이 축 말리듯 없어짐”을 의미하는 것입니다(계 6:14~15) 그리고 각 산과 섬이 제자리에서 옮긴다 “는 의미는”산“은 하나님이 계시는”시온 산“과 같은 진리가 있는 곳으로 옮긴다는 말이며 섬이 옮긴다는 의미는”거짓 목자”에서 “참 목자“에게 교인들이 옮겨진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 한자들과 각종과 자주 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러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이 말씀은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 한자, 각 종 자주 자가 있는데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높은 자 섬김을 받던 당당하던 “목사, 전도사, 장로, 권사”들이 굴과 바위틈에 숨어서 산과 바위(예수)에게 이르러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의 진노에서 피 할 수 있도록 이들이 어쩔 줄을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인봉 된 “여섯째 인”을 뗀 후에는 회개해도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 이때는 심판의 날이기 때문에 지옥문 앞에서 이를 갈며 슬피 우는 자”들이 세상 교회에서 섬김을 받던 “목사, 전도사, 장로, 권사”들입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모든 기독교인들의 아주 중요한 내용이 담긴 말씀이므로 “여섯째 인”을 때기 전인 바로 지금이라는 시점에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이 말씀을 보시는 기독교인들은 하루속히 넓은 길에서 평안하고 안일한 기독교 신앙에서 벗어나 좁고 협잡한 진리의 말씀으로 성장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남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계 18:4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계시록 말씀의 내용을 “천지개벽“으로 불신자들의 심판의 날로”세상 종말”이라고 알고 있는데 실상은 그 반대로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하는 오늘날 기독교의 "다른 하나님, 다른 신(神), 비 진리"를 섬긴 심판의 날인 것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문장의 말씀은 세상에서 일어나는 마지막 때 일어나는  천지개벽으로 일어나는 종말의 현상이 아니라, 기독교“신학”이 거짓의 “비 진리”의 “신앙“이라는 것을 “비유”하여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리를 발견한 자들은 이 세상에 가치를 두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기독교 목회자를 믿고 따르며 신앙생활을 할 때는 세상에 가치를 두고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였지만  이제는 “참 진리”를 만나 진리와 생명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면  기복신앙에서 벗어나  오직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신앙생활을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진리의 말씀을 깨달은 자는  인간의 생명으로 잠시 잠깐 살다 안개와 같이 사라지는 이 세상에 가치를 두지 않고 “영생”을 소유하기 위하여 모든 것을 전심전력을 다해 내생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참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자가 “영생”(요17:3)을 얻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