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과 영생의 과정

이단이라 핍박을 받을 때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제라늄A 2020. 12. 16. 22:13

 

마 5:10-12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상기의 말씀은  오늘날 거짓된 기독교신앙에서“출애굽”(탈출)한“고아, 과부, 나그네”들이 “진리“의 말씀이 갈급해 이교회 저 교회 문전걸식하는 거지 나사로와 같이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말씀 찌꺼기를 주서 먹는 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이같이 거짓된 기독교에서“출애굽”(탈출)한 자들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이단"이라는 딱지가 붙고 핍박을 받고 외면을 당하는 것입니다. 본문의 말씀은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유대인들에게 너희가 미움과 핍박을 받을 때 너에게 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오늘날 기독교를 벗어나 좁고 협잡한 생명의 길을 가는 외로운 “고아, 과부, 나그네”와 같은 존재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자들을 미워하고 핍박하는 자들은 유대인과 오늘날 기독교인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같은 하나님의 백성들인데 무엇 때문에 예수님과 제자들을 미워하고 핍박을 하는 것일까?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핍박하는 이유는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의 신앙을 인정하지 않고 신앙생활이 모두 잘못되었다고 지적을 하며 질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섬기는 하나님은 "참 하나님"이라 철석같이 믿고 있는데  예수님은 유대종교 지도자들에게 너희는 참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고 거짓“우상 하나님”을 믿고 넓고 평탄한 길을 가고 있다고 책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은 물론 제자들까지 너희들은"이단"이라고 핍박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가 유대인들에게 이단으로 미움과 핍박을 받을 때 너희는 “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예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너희와 같이 모두 이단으로 핍박을 받았고 이런 핍박을 받음으로 하늘의 상급이 크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어느 곳에서 이단으로 핍박을 받는지 특별한 장소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은 너희가 어디에 가든지 어느 누구에게도 인정을 받지 못하고 핍박을 받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철저히 믿는 자들이며 오늘날 기독교인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율법이나 행위에 전혀 흠이 없는 철저한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을 구원하러 오신 “실존 예수님”을 이단으로 핍박하고 배척하며 결국은 십자가에 매달아 죽인 것입니다. “99,99%”가 유대인들이 믿는 하나님이면 “0,001%”도 안 되는 “예수님”과 제자 그리고 소수의 무리뿐입니다. 이런 일은 오늘날 기독교에도 똑같이 “99,99%”가 기독교인들이고 “0,001%”안 되는 숫자가 기독교를 “출애굽”(탈출)한 이단이라는 딱지가 붙은 “고아, 과부, 나그네”들인 소수의 무리뿐입니다. 그 이유는 “하늘“의 세계와”땅”의 세계가 다르고 “영“의 속한 자와”육”에 속한 자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옛날부터 오늘날까지 멸망의 넓은 길을 가는 육신의 속한 기독교인들은 생명의 좁은 길을 가는 영적 존재들인 “고아 과부 나그네”들을 핍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에도 진리의 길을 가는 자들이라면 기독교 목사들이나 교인들에게 이단 소리 듣지 않고 핍박이 없다면 그것은 진리의 길을 가지 않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진리의 길을 가는 자는 반드시 주위의 부모형제나 기독교인들에게"이단"으로 핍박을 받는 것이 성경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나간 수천 년 동안 어느 때 어느 시대마다 하나님의 의(義)를 증거 하기위해 선지자들이나 하나님의 종들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보내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들은 하나같이 이단으로 핍박을 받거나 죽임을 당했습니다. 놀라운 것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죽인 자들 중에는 이방인들이나 불신자들이 아니라, 하나님을 철저하게 잘 믿는다고 자랑하던 하나님의 백성들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치며 제사를 인도하던 종교지도자들이 왜 하나님께서 보낸 자들을 핍박하는 데 앞장섰을까?  그 까닭은 핍박자의 “영“을”사단 마귀”가 주관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만일 하나님의 세계를 이탈한 범죄 한 “영“이 없었다면 즉”사단 마귀”가 없었다면 이 땅에”죄”도 영적인 전쟁도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곳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고  세상 권세 잡은”사단 마귀”가 함께하는 곳에는 세상 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이 곧 어느“영“이 역사하는가를 판단할 수 있는 단서가 됩니다. 유대 종교지도자들은 하나님의 율법의 철저한 자들이며 하나님을 철저히 믿는 자들로서 예수님과 대적 관계에 있으면서 자신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자신들의 아버지는 하나님이라고 확신했습니다(요8:31~44)  그러나 예수님께서는"나를 죽이려 하는 너희 아비는 하나님이 아니라 마귀다."라고 직설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요 8:45~47 예수께서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 하느냐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요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이런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자신이 믿는 하나님은”참 하나님“인지 다시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물론”참 하나님“이라고 확신하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유대 종교지도자들에게 이 독사의 자식들아 이렇게 강하게 욕을 하십니다. 중요한 것은 오늘날 기독교에도 전통적인 것들이 아니라 그“영“이 어디에 속했느냐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제자들도 같은 민족인 유대인들의 미움을 사서 숨어 다녔습니다. 기독교 최초의 순교자인”스데반”은 변질된 유대교의 전통과 의식을 비판하며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다가"하나님을 모독하였다”는 거짓 증인들의 모함으로 예루살렘 성 밖에서 유대인들에게 돌에 맞아 순교하였습니다. 그때 스데반을 잡아 죽인 자들은 다름 아닌 유대 종교지도자들과 대제사장들입니다.”사도바울“도 거듭나기 전에는 최고의 유대 종교지도자로 그 자리에 함께 있어”스데반”을 처형하는 일에 동참했던 사람입니다. 율법에 전혀 흠이 없고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최고학부를 나온 지식의 소유자”사도바울이 “스데반“을 죽이는 데 가담했던 이유는 당시에는 그것이 하나님을 위하는 절대적인 일이라 믿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때 그 마음은 누가 준 것이겠는가?

같은 신앙 세계 안에서 같은 믿음의 형제에 의해 핍박이 빈번하게 일어난다는 사실은 죽음을 앞둔 “스데반“의 증언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스데반“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와 의인들을 동족 유대인이 다 죽였다. 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실존 예수님”도 이단의 괴수로 유대 종교지도자들에게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요 15:19~20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 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니라, 내가 너희더러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핍박하였은즉 너희도 핍박할 터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터이라, 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사도바울“은 거듭난 후에는  자신의 가말리엘의 최고 신학자로서 자신의 신학 배경을 모두 배설물로 버리고   딤후 3: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라고, 하였으며   갈 4:29 "육체를 따라 난자가 성령을 따라 난자를 핍박한다"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갈 1:11-12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지식은 ”말씀의 씨“로 계시를 받는 것이지  오늘날 기독교 목사들 같이 “신학”을 배워서 교인들을 가르치는 행위는 교인들의 영혼을 살인하는 행위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 11:27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하나님을 아는 자가 없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 목사들은 신학교에서 “신학”을 배운 목사들의 지식은 생명을 살릴 수 없는 가치가 없는 배설물이라는 것을  이 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들은 깨달으셔야 합니다. 이와 같이 진리의 길을 가는 자들이 이단으로 핍박을 받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살고자 하는 자에게 반드시 예고된 것이며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안일하고 평안 한가운데 신앙생활하는 것은 진리의 신앙이 아니라는 것이 확실한 증거입니다. 진리의 신앙의 길을 가는 자는 반드시 주위 사람들에게 "이단"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는다면 그것은 진리의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진리의 길을 따라가는 자에게는”사탄 마귀에게 공격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들께서는 잠깐 자신의 신앙을 뒤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현제 신앙생활하시면서 누구에게 이단으로 핍박이 없다면 허공을 치는 신앙생활을 중단하시고 꼭 한번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진리의 신앙생활을 하는 자는 기독교인들에 의해 이단으로 핍박은 일어나게 마련입니다. 그것이 성경의 진리입니다. 이단이라고 핍박이 없는 신앙생활을 하신다면 그것은 거짓이며 시간낭비입니다. 복음을 전할 때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것은 썩은 복음입니다. 반드시 기독교인들에게 이단으로 거부반응이 나오고 핍박을 받은 후에 나중에 그것이 진리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의(義)를 위해 핍박을 받는 것은 세상에 속하지 아니했다는 확실한 증거요, 신앙생활 가운데 핍박이 없고 안일한 신앙생활하는 것은 세상에 속하였다는 반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