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6일창조의...

창세기의 6일 천지창조의 내력

제라늄A 2021. 3. 8. 21:49

창세기 1장의 “6일 천지창조”기사와 2장과 3장의 에덴동산 이야기는  성경 전체를 풀어내는 성경의 열쇠이며, 성경 전체를 풀어내는 열쇠인 만큼 일점일획도 범상히 다룰 수 없는 하나님의 정확한 말씀입니다. 우선 “6일 천지창조”란 문자대로 자연계 창조를 말함이 아니고, 자연계 창조를 “비유해서 각종 "물고기나 짐승들" 차원의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를 말씀하고 있기 때문에 성경을 “비유라고 한 것이며 영적 말씀이라고 한 것입니다. 즉 육적으로 기록을 했으나 그것은 “비유이고  실제는 영적 기록이므로 감추인 속뜻을 깨달아야 합니다. 첫째 날빛”을 창조했는데 빛”은 무엇인가?  첫째 날은 아무것도 없었던 “무(無)에서 최초로 모든 유”(有)를 창조했으며 그 빛”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인간을 포함한 자연계와 하늘의 천사들까지 창조한 것인데, 이같이 창조된 모든 빛”이라고 합니다.

즉 창조전의 무”는 “흑암이라면 그로부터 창조된 최초의 빛”은 모든 현상계와 영계들로 구성된 “유인 것입니다. 이러한 빛”을 창조하신 후, 다시 빛과 어둠을 나누셨다고 했는데  이때의 빛”은 이미 완성체로 지어진 하늘의 “영을 뜻하고 어둠”은 이 땅 인간계를 뜻합니다. 하늘의 “영은 완성 체이므로 다시 빛”으로 구별 짓고, 인간계는 아직 완성에 이르기에 가야 할 길이 머나먼 다섯 날이나 더 남은 아주 까마득한 미완성이므로 상대적으로 “어둠이라고 한 것입니다. 즉 창조를 하셨으나 그것은 완성이 아직 아닙니다. 그리고 하늘의 “영이 첫째 날에 이미 영생체로 지어져 있으나, 하늘의 빛”인 반면  인간은 “어둠이라고 상대적 평가를 했으나, 사실 엄밀히 말하면 하늘의 영”도 진정한 완성이 아니며  인간이 창조 “6일”에 이르러 완성될 때 하늘의 “영과 인간이 “신과 인간”이 하나가 되는 천국 혼인잔치가 있어야 완전한 하나님의 아들로 탄생하는 것입니다.

둘째 날은 하나님이 궁창(하늘)을 만들고 궁창 아랫물과 “궁창 윗물로 나뉘게 하셨다고 했는데, "궁창의 물"이란 진리의 말씀으로 영계의 하늘의 "영"들을 뜻합니다. 이는 첫째 날에 이미 만들어진 "궁창"입니다. 다만 둘째 날에 그 "궁창"의 물을 아랫물과 윗물로 나뉘게 하시는 과정을 설명하시기 위해서 바탕 재료로서 인용해 쓰신 것뿐입니다. 궁창의 물이 “윗물”과 “아랫물”과 나뉘셨다는 것은,“윗물”은 진리의 말씀인 하늘의 영들을 뜻하며, 궁창 “아랫물”은 인간계의 어둠의 말씀을 말합니다.“가나안에는 큰 광명인 인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이 있는 곳이요 광야”에는 작은 광명인 이 있는 율법이 있고 “애급에는 세상인 이라는 제사장이라는 목사들의 어둠의 말씀인 "유교 병"이 있는 곳입니다. 이렇게 궁창 윗물은 진리의 말씀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정한 하늘의 영들을 뜻합니다. 하늘의 영이 첫째 날에 이미 영생의 완성체로 지어진 빛”입니다. 하지만 하늘의 "영"이 창조 여섯째 날에 인간과 하늘의 "영"과 하나가 되기 전에는 엄밀한 의미에서 완전한 존재는 아닙니다.

그리고 창조주 하나님 자신의 근본이 “빛과 어둠”이라는 혼재된 하나님으로부터 창조의 출발을 하셨다는 점에서 찾아야 할 불가항력의 일입니다. 이같이 둘째 날은 하늘의 영 “궁창 윗물”과 이 땅의 “궁창 아랫물”로 갈라놓지 않으면 안 되는 빛과 어둠인 것입니다. 셋째 날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으고 "뭍"(땅)이 드러나라 하셨을 때 "뭍"(땅)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하나님을 알려주시는 인간 마음의 창조의 밭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모인 "물"을 "물고기"들이 사는 "바다"라고 했는데, 바다는 아직 인간 창조에서 제외된 세상의 허다한 어둠의 존재들을 "비유"합니다. 하나님이 농사짓고자 하시는 "뭍"(땅)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하나님을 알려주시는 땅이요, 그 땅에 여러 가지 식물들을 지으셨습니다. "풀과 각종 채소와 각종 열매 맺는 나무들"을 지으셨는데, 이들이 영적인 어둠의 존재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같은 여러 가지 땅의 식물들은 모두 인간들의 어둠의 영적 존재로서  창 4장부터 나오는 아담과 하와를 비롯한 그들의 수많은 가족들로 구성된 믿는 자들을 뜻합니다.

즉 셋째 날의 식물들은 이스라엘 나라가 태동되기 이전까지의 족장시대를 말합니다. 하나님과 인간과의 교류를 통한 창조가 최초로 시작되는 초보적 신앙인들이므로 그들을 일컬어 가장 연약한 여러 가지 연약한 "풀과 식물 나무"들로 "비유"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인간에게 하나님을 알려주고 있는 영적 세계의 출현이므로 이야말로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으신 창조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셋째 날은 실상이 아니고 실상에 대한 예언이므로 더욱 그러한 것입니다. 넷째 날은 하나님께서 하늘에 큰 광명 "해"와 작은 광명 "달"을 지으시고 수많은 "별"들을 지으셨다고 했습니다. 이 같은 대소 광명 체들도 하나님의 백성들의 집단을 뜻합니다. 그리고 셋째 날처럼 넷째 날도 실상을 말함이 아니고 실상에 대한 예언 제단이므로 그저 보시기에 좋았다고만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동일한 예언 제단임에도 불구하고 어찌하여 셋째 날은 의 식물들로 표현하시고, 넷째 날은 하늘의 장대한 대소 광명 체들로 표현하셨을까?  성경은 언제나 문맥에 따라 상대적 표현임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너나없이 성경의 "비유"를 푼답시고 "풀, 채소"는 무엇이고 "나무"는 무엇이고 하늘의 "새"는 무엇이다. 라는 등의 고정된 견해를 표방하고 나서는데, 여간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창조 셋째 날과 넷째 날은 실상이 아닙니다. 예수님 오신 때부터 실상이며 다시 그분이 재림하셔서 영생을 주시기 까지가 실상인데, 이 같은 실상들에 대해서 미리 예언 제단을 세우신 것이 셋째 날과 넷째 날입니다. 그런데 셋째 날의 예언 제단은 한 사람 아담으로 시작하여 이스라엘 민족이라고 하는 큰 공동체로 발전하기 그 이전까지 말하기 때문에 실상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크게 조명되지 못한 관계로 상대적 평가에서 연한 "풀"이나 "각종 식물"들로 "비유"되었던 것입니다.

반면, 셋째 날의 그들이 넷째 날의 이스라엘의 민족으로까지 번창하고 발전하여 부상하므로  세상 역사 속에서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서 실상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커다랗게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온 천하에 명백히 드러나기 때문에 그 밝은 하늘의 대소 광명 체들로 표현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다섯째 날은 어둠의 존재인 바다의 "물고기"와 땅 위의 "각종 짐승들"과 하늘의 궁창에 영적 존재인 하늘의 "새들"을 지으셨다고 했습니다."땅"들의 모든 생명체들과 "하늘"의 모든 "새"들을 지으셨다는 것은 우선 그 지음 받은 피조물이 영적 존재로서 온 세상에 번창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는 짐승과 걷는 짐승과 축생"들을 지으셨는데  이런 것들이 모두 영적존재로서 창조 진행 중에 한 단계씩 거듭 남으로 창조 완성을 이루는 것입니다. 창조 진행을 보면 물고기에서 거듭나면 기는 짐승이 되고 기는 짐승이 거듭나면 걷는 짐승되고 걷는 짐승이 거듭나면 축생이 되고 축생이 거듭나면 여자가 되고 여자의 영적 상태에서 거듭나면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로 거듭난 존재들을 지었는데  이들이 한 단계씩 거듭나 6단계를 거쳐야 “창세기의 6일 천지창조”가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마지막에 하나님 형상의 남자와 여자를 지으셨는데  창조하실 때 "남자와 여자"를 동일한 사람으로 창조한 것이 아니라, 남자(수컷)와 여자(암컷)로 창조하신 것입니다. "양과 음" 이것은 씨앗을 소유한 남자의 씨를 받아야 하는 여자를 분명히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남자와 여자"는 모두 인격을 갖추고 있는 동일한 사람 같지만 남자는 씨를 가지고 열매를 맺는 나무이며 여자남자로부터 씨를 받아야 할 밭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여자는 남자로부터 씨를 받아서 다시 거듭나야 여자의 영적 상태에서 남자의 영적 상태인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 거듭난다는 것입니다. 이 두 남녀는 누구인가?  하나님 형상의 남자는 오늘에 오실 하늘의 진리의 새 말씀(성령)을 뜻 합니다. 하나님 형상의 여자는 오늘에 오실 땅의 독보적 존재 인간 육체를 뜻 합니다. 하나님 형상의 남자라고 하는 진리의 새 말씀인간 육체에 임하는 것이  곧 하나님 형상의 남자의 영적 상태에 있는 자가 인간의 여자의 영적상태에 있는 자에게 임해오는 것이 신랑 신부의 혼인잔치입니다.

(마 25장 신랑 신부 혼인) 이렇게 혼인을 하면 한 몸을 이루어 이 땅의 존재인 인간이 정결한 처녀 여자의 영적 상태에서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로 거듭나는 인간 예수님 한 분만 있게 되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 한 분으로부터 진리의 새 말씀을 듣고 우리 모두 영생을 받아 일곱째 날의 하나님과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의 남자와 여자는 저 옛적 창 4장에 나오는 아담과 하와를 뜻하지 아니하고, 오늘의 “실존 예수”를 의미합니다. 하나님 형상의 남자 그리고 인간 여자의 영적 상태가 이렇게 두 존재가 만나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남자"는 하늘의 영이요,여자는 인간 육체를 뜻합니다. 그러므로 하늘의 남자(말씀)이 오늘의 여자인 인간에게 온다는 뜻에서 하나님 형상의 남자와 하나님 형상의 여자를 지으셨다고 한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 형상의 남자여자는 둘이 합하여 오늘의 한 분 인간 예수님을 뜻하고 있습니다. 그 “실존 예수”가 오심으로 인하여  기독교인들을 사로잡고 있는 마귀는 일망타진되어 무저갱에 던져지고 세상 사람들이 그 혜택을 누리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