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15:2~3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를 불러 이르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어 하시는 일이 크고 놀라 우시 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상기의 “유리바다”라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비유”합니다. "작은 물과 큰 물"이 여기저기서 모여 바다를 이루는 것인데 “유리바다”란? 빛 밝은 하나님의 새로운 말씀들이 “유리바다”로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유리바다"가에서 거짓된 종교인들인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탈출한 “고아, 과부, 나그네”와 같은 자들이 진리의 말씀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아들 예수와 같은 자들이 "유리바다"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즉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가지고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의 노래”를 불렀다고 했는데 이 말씀의 뜻은 "모세의 노래"는 구약성경을 상징하며 "어린양의 노래"는 “신약”을 상징하는 말로 선지자들의 행적과 예수님의 행적의 기록이 되므로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의 노래”라고 “비사”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의 노래”를 즉 신구약 성경을 유리바다가에서 불렀다는 것은 오늘날의 “실존 예수님”의 진리의 새 말씀을 받은 거듭난 자들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있음을 뜻합니다. 그리고 "유리바다"에 불이 섞인 것을 보니라는 뜻은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자들에게는 구원의 말씀이 되지만, 거짓된 종교인들에게는 거짓된 악인을 쳐서 멸하시는 심판의 말씀이기도 함으로 양면성을 뜻하고 있습니다. “유리바다”는 구원을 뜻하고 “불”은 심판받는 멸망을 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속이 환히 들여다 보이는 진리의 세계를 "유리바다"라고 했습니다. 요한복음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오신 분이 오늘날 “실존 예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시매, 이렇게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육체를 입고 오늘날 “실존 예수님”으로 오시면서 이 성경이 “예수님”을 증거 하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요5:39) 그러므로 구약의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의 진리를 꿰뚫어 보시면서 그 "유리바다"가에 서서 하나님의 말씀인 "거문고"를 가지고 “새 노래”를 부르셨다고 하는데 "거문고"는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며 “새 노래”라는 것은 진리의 말씀을 전하는 것을 오늘날 “실존 예수님”의 말씀을 “새 노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리바다"는 하늘의 문이 열리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난 자들에게 주시는 신령한 "진리의 바다"를 말하니 신, 구약 성경의 세계(바다)가 훤히 보이는 사람들은 "유리바다" 가에서 진리의 말씀으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본문의 "불이 섞인 유리바다"는 거짓된 오늘날 기독교를 심판의 불이 담겨 있는 "유리바다"라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심판과 멸망이 기록된 진리의 바다가 있다는 것이니 하나님의 밝고 환한 진리의 말씀의 바다에 있는 물이 이 땅에 있는 거짓 종교지도자들에게는 재앙이 되는 "불이 섞인 유리바다"가 되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하늘에 있는 보좌 앞으로 올라가 보니 "유리바다"가 있었고 그 속이 훤히 드려다 보이는 “진리의 바다”에 서서보니 거짓된 바벨론은 하나님의 진노와 멸망으로 가득 채워져 불로 소멸되는 심판을 받게 되어있더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말씀들이 모두 “비유 비사”로 깊이 기록된 말씀이라 영안이 열리지 않으면 무슨 말씀인지 이해를 못 하는 것입니다.
"유리바다"에 서 있는 자들은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들인 기독교의 종교지도자 짐승과 우상들의 이름의 수(666)를 이기고 짐승들의 손에서 벗어난 자들이라고 하였습니다. 짐승들의 수란 무저갱에서 나온 짐승(6)과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6)과 땅에서 올라온 짐승(6)들을 이기고 벗어난 자들만이 "유리바다"가에서 새 노래를 부를 수 있다고 하십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난 자들에게는 짐승(666)들로부터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에게 주어진 것이 하나님의 "거문고"요 그들만이 "유리바다"가에 서서 새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것이니 "유리바다"가에 서 있는 자들은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의 짐승들의 “오른손”이라는 거짓된 말씀을 받지 않고 완전히 그들의 손에서 벗어난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새 노래를 부르고 있다는 것은 거듭난 자들이 오늘날 “애급”이라는 세상의 거짓된 기독교 종교의 틀에서 벗어나 홍해를 건너서 구원의 노래를 부르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세상 “애급”을 벗어난 자들이 홍해바닷가에서 구원의 노래를 부르면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으로 향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난 자들은 거짓된 세상 기독교에서 벗어나 "유리바다"가에서 "거문고"로 새 노래를 부르면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고 있으니 약속의 “가나안” 땅으로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애급”이라는 세상에서 벗어난 자들은 하나님의 기적으로 홍해를 건너고 구원의 기쁨을 찬양하였던 것처럼 거짓된 짐승들을 이기고 짐승들의 거짓된 말씀의 "손"에서 벗어난 자들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인 "거문고"를 가지고 구원의 노래를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거짓된 짐승들을 이긴 자들이 가지고 있는 기쁨의 찬양입니다. 그들은 빛 밝은 “일곱 날의 진리와 일곱 날의 영”을 가지고 진리의 말씀인 새 노래를 부르고 있었으니 하나님께서 주신 일곱 영(진리)을 가지고 짐승들을 이긴 자들이 구원의 승리를 찬양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적으로 “애급”세상의 종교인들이 홍해 바다에 매장되었던 것과 같이 유대 종교의 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으로 멸망을 당하였던 것처럼 오늘날 거짓된 기독교에도 하나님의 말씀인 "거문고"에 소리에 바벨론이 "유리바다"에 빠져 멸망하게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구원을 찬양하고 있는 "거문고"입니다. 짐승을 이긴 자들이 "유리바다"에 서서 진리의 말씀인 새 노 래를 부르고 있는데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짐승들을 이기고 "유리바다"가에서 부르는 진리의 말씀의 노래는 마치 구원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서 그 "유리바다"가에서 부르는 노래와 같고 오늘날 거짓된 종교로부터 구원을 받은 자들이 성령이 충만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힘차게 불렀던 노래를 말하며 오늘날 “진리의 말씀”으로 일곱 날의 진리(영)로 새 노래를 부르니 구원의 노래를 부르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으로 나아가는 문이 활짝 열렸던 것과 같고 오순절 날에 성령을 받은 자들이 예수의 진리의 말씀으로 새 노래를 부르니 짐승들이 멸망을 당하면서 은혜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목사를 상징한 짐승(666)들을 "유리바다"가에서 "거문고"를 가지고 새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바벨론(666)이 멸망을 당하면서 “새 하늘과 새 땅”으로 향하는 대로가 열려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짐승을 이긴 자들이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붉은 용”(666)을 이긴 자들이 "유리바다"에 서서 "거문고"를 가지고 새 노래를 부르면 “새 하늘과 새 땅”이 활짝 열리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오늘날의 기독교계를 짐승(666)의 세상으로 정죄하여 짐승들의 세상을 심판하시면서 새로운 구원의 일을 행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의 일이 너무 크고 기이하며 기독교계가 전혀 생각지 못한 일을 하고 계시니 거짓된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을 버리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는 하나님의 일이 너무 기이하고 신기하며 교회 성전시대를 폐하시고 사람 성전시대를 열고 계시는 하나님의 일이 참으로 신기하고 또 신기하다는 것입니다. "유리바다"가에서 진리의 말씀으로 새 노래를 부르는 자들은 이러한 일을 행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지 아니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말씀의 실체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오늘날 “실존예수님”을 “처음 하늘과 처음 땅”에서 “새 하늘과 새 땅”을 다시 창조하고 계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으며 바벨론 시대에서 새 예루살렘 시대를 열어주시는 하나님께 감격하면서 기뻐하는 찬양을 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만국의 왕이란 성경에 기록된 모든 의인들의 왕을 말하니 왕으로 오시어서 새로운 구원의 길을 열고 계시는 오늘날 “실존 예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실존 예수님”은 천사장의 나팔소리와 함께 하늘의 구름을 타고 이 땅에 오시어서 만왕의 왕으로서 새 일을 행하시고 계시니 하나님의 백성들이 만국의 왕으로 오신 오늘날 “실존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 앞에서 찬양을 해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실존 예수님”은 이미 이 세상에 구름 타고 오셨으니, 하나님의 백성들도 새 노래를 부르면서 예수님을 찬양하고 새 일에 동참하면서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일이 크고 기이한 일이며 이 길은 의롭고 참된 길이라 하였습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