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 2

여자(인간)는 남자(예수)보다 배나 부정하다.

제라늄A 2021. 7. 21. 20:29

레위기 12:2-5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여자가 잉태하여 남자를 낳으면 그는 7일 동안 부정하리니 곧 경도할 때와 같이 부정할 것이며, 제 8일에는 그 아이의 양피를 벨 것이요 , 그 여자는 오히려 33일을 지나야 산혈이 깨끗하리니 정결케 되는 기한이 차기 전에는 성물을 만지지도 말며 성소에 들어가지도 말 것이며 여자를 낳으면 그는 7일 동안 부정하리니 경도할 때와 같을 것이며 산혈이 깨끗하게 됨은 66일을 지나야 하리라,   상기의 말씀은 영적으로 깊이 감춰진 비밀의 말씀이므로 "영안"이 열리지 않으면 한 글자도 이해를 못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을 일컬어 시온의 딸들, 혹은 아들들이라고 함을 볼 때  성경에서는 “여자“든 ”남자”든 인간의 영적 상태를 말하는 것이지  성경은 일개 사람인 "남자"와 "여자"를 말한 것 같으나 실제는 영적인 말씀이기 때문에 “비유 비사”로 감추인 비밀문서라고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무엇은 무엇이다가 아니라 문맥을 통해 융통성 있게 잘 풀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본문의 "남자와 여자"의 문맥을 잘못 이해를 하면 다른 방향으로 해석이 됩니다. 그러면 여기서 말하는 “남자“와 ”여자”는 누구이기에 “남자“를 낳으면 "33일" 부정하고 ”여자”를 낳으면 "66일" 부정하다고 하셨는가?  그러면 “남자와 여자”의 정체를 알려면 창세기의 "6일 천지 창조"를 이해할 때 좀 더 분명해집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다의 물고기와 각종 짐승들을 창조하시고 마지막에 사람을 창조하실 때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는데 동일한 사람으로 창조한 것이 아니라 "수컷과 암컷"으로 창조하신 것입니다."양과 음" 이것은 "씨"를 소유한 “남자"의 영적 상태에 있는 자에게 "씨“를 받아야 하는 ”여자”의 영적 상태를 분명히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남자와 여자”는 모두 동일한 사람 같지만 "남자"는 “씨”를 가지고 열매를 맺는 나무이며 "여자"는 "남자"로부터 “씨”를 받아야 할 밭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여자는 남자"로부터 “씨”를 받아서 다시 거듭나야 "여자"의 영적 상태인 "인간"에서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로 거듭난다는 것입니다. 이 두 남녀는 하나님 형상의 “남자는 예수“요, 하나님 형상의”여자는 인간”을 뜻 합니다.  고전 11:3, 8-9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이같이 "여자"의 영적 상태인 “인간”이 거듭나면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로 거듭나고 예수가 죽고 부활하면 예수의 영적 상태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받기 위해서는 하나님도 일순간에 창조의 마침이 아니라 천지창조에서 물고기나 각종 짐승 차원의 어둠의 존재들인 인간의 존재들이 "다섯 번"거듭나야 “여자“의 영적 상태로 거듭나게 되고 “여자“의 영적 상태에서 다시 거듭나야 "여섯 번"째 “남자 예수”의 영적 상태로 거듭나야 "일곱"째 날 하나님께서 예수의 몸 안에서 "안식"하셔야 하기 때문에  "7일간" 부정하다고 한 것입니다. 그만큼 “빛과 어둠“이 싸움으로 "7일간" 세우신 내공을 의미했었다는 말입니다. 마찬가지로 “남자와 여자“에 대한 창조의 내공이 동일하지 않고 “여자“는 배수로 차이가 납니다. 하나님이 신명기 15장에서도 여종은 남종 보다 배로 일을 많이 했다고 알려주고 있듯이 “여자“는 “남자“보다 배수로 부정하고, 배수로 내공을 요구하고, 배수로 일을 많이 해야만 했습니다. 인간은 뒤에 지어지는 육체이기 때문에 “남자“는 “영”하나인 단일체일 때, 인간은 “육체+영”이라고 하는 복합체입니다.

단일체보다는 복합체가 창조의 시간과 내공이 훨씬 많이 요구되기 때문에 인간인 “여자“의 영적 상태보다 “남자“의 영적 상태가 보다 배수로 부정하다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 같은 배수란 결정적인 사역의 몫이 “여자“의 영적 상태인 인간에게 있다는 뜻입니다.“남자“(예수)는 알파로서 시작이요 “여자“(인간)는 그에 대한 오메가로서 완성시키는 자 이므로 결정적인 몫이 돌아오게 된다는 뜻에서 배수입니다. 그런데 에덴동산의 ”아담”은 흙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운명이었습니다. 반면 ”여자”에게는 인류를 위해 말씀을 명백히 주시기 때문에 "여자"는 갈비뼈로 만든 “산 자의 어미"(하와)인 오늘날의 예수님이라고 명명된 것입니다. 처음 “남자“에게 준 부정수 "33일"을 지나서 다음 ”여자“는 그 부정수를 이겨야 하기 때문에, 즉 창조의 내공이 배나더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여자”는 그의 배수 "66일" 부정한 것이 됩니다.

이것을 현실적으로 쉽게 생각해 보면, 이것은 유대인의 구원자로 오신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님이 생전에 나이가 "33세"로 이 세상에서 막을 내림으로 상징적 최대공약수가 "33수"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여자"의 영적 상태인 인간에게 예수님이 오셨을 때는 피 흘려 마귀와 싸워 이겨야 하므로 부정의 기간이 "33일"이 합하여 "66일"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여자"의 영적상태인 인간의 부정수 "66일"이 끝날 때 결정 납니다. 이러므로 전 인류가 영생을 받기까지의 창조완성이란 그 이전에 창조의 시작과 과정으로서 “남자”의 영적상태인 예수는 기본수 "7일" 혹은 "33일"이 있었고 ”여자“의 영적상태인 인간은 오늘날의 "실존 예수님"은 나중 마침에서는 그의 배수인 "66일"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산 자의 어미"인 하와 오늘날의 인간 “실존 예수님 “에게는 창조 완성으로서 마침내 깨끗하다고 판정하신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