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 2

여자와 아이에게 학대 받는 기독교인들

제라늄A 2021. 7. 20. 20:42

이사야 3:12 내 백성을 학대하는 자는 아이요, 다스리는 자는 여자들이라, 내 백성이여 네 인도자들이 너를 유혹하여 네가 다닐 길을 어지럽히느니라,   상기의 말씀은 영적으로 깊이 감춰진 비밀의 말씀이므로 "영안"이 열리지 않으면 한 글자도 이해를 못하는 말씀입니다. 상기의 말씀은 한 구절로 통렬하게 오늘날의 기독교 실상을 폭로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여자“의 영적 상태에 있는 자에게 다스림을 받고 ”아이”의 영적상태에 있는 자에게 학대를 당하면서 죽어서 천국을 가겠다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본문을 통해서 오늘날 교회 목사들은 한마디로 영적 수준이 생명의 "씨"를 줄 수 없는 ”아이”의 영적상태 수준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이미 교회는 남편을 제쳐놓고 제 맘대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다스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계시록은 그 사실을 낱낱이 계시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의 교회의 부패가 예언의 성취인 것을 어렴풋이 깨달은 자들은 거짓된 조직 교회를 “출애굽”(탈출)해서 영적 갈증을 풀려고 이리저리 방황해 보지만 거짓된 “이리“를 피해 나왔다가 더 큰 ”사자”를 만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어느 교회를 찾아가더라도 "물"(말씀)은 상수원에서부터 고갈되어버려서 마실 물은 없습니다. 살고 싶으면 스스로 우물을 파서 마시든가 요행이 오늘날의 "실존 예수"를 만나든가 다른 도리가 없습니다. 이상한 것은 하나님께서 오늘날 기독교 교회 목사들은 내가 보낸 자가 아니라고 선지자를 통해 수없이 성경에 많이 기록해 놓으셨는데도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우리 목사님은 틀림없는 주의 종이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해버립니다.  렘 14:14 선지자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도다. 나는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고 그들에게 명령하거나 이르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이 거짓 계시와 점술과 헛된 것과 자기 마음의 거짓으로 너희에게 예언하는 도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데도 거짓목사들의 거짓된 말씀을 받은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될 것인가?   렘 14:16 그들의 예언을 받은 백성은 기근과 칼로 말미암아 예루살렘 거리에 던짐을 당할 것인즉 그들을 장사할 자가 없을 것이요, 그들의 아내와 아들과 딸이 그렇게 되리니 이는 내가 그들의 악을 그 위에 부음이라,  기독교인들이 이 말씀이 눈에 들어오고 귀에 들린다면 “우리 교회, 우리 목사님 최고!”라는 소리는 하지 못할 것입니다.  성경을 왜 읽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읽는 것이 아니겠는가?  2000년 전유 대교의 부패로 말미암아 선지자의 예언대로 교회의 중심인 예루살렘이 심판받은 것은 이미 역사적으로 이루어진 과거의 일이지만 하나님의 몽둥이로 쓰이고 부러뜨려버린, 그래서 없어져버린 바벨론이 요한계시록에 다시 등장해 있는 것을 보면 하나님이 부패한 유대교를 멸망시킨 것처럼 부패한 오늘날 기독교를 멸망시키는 도구로 사용하시기 위해 준비해 놓으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필자는 감히 오늘날 정통기독교 안에는 하나님의 참 목자는 한 사람도 없다고 단언합니다. 있다면 정통 기독교밖에 있을 것입니다. 정통 기독교회에서는 참 선지자를 인정할 수 없는 구조를 안고 있어서 그들을 용납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기독교 상황도 2000년 전 예수님 때의 상황과 똑같습니다. 예수님이 유대인들에게 오셨을 때에 유대교 안에 참 목자는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 때에 하나님은 목자를 다 끊어 놓으셨고, 유대교를 다스리는 제사장, 서기관들은 모두 다 독사의 자식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위험에 처한 하나님의 아들 “실존 예수”를 지켜 주기는커녕 오히려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고 말았습니다. 오늘날도 정통 기독교 조직교회 내에서는 참다운 주의 종을 만날 수 없다고 말하면 펄펄 띕니다.

그들은 교회의 현실을 직시하지 않을 뿐 아니라 필자의 말을 교회 비판으로 받아들일 뿐입니다. 뿐만 아니라 목사들의 설교에는 누룩이 섞여 있어서 유익이 없으니 성경을 읽으라고 말하면, 우리 목사님은 성경대로만 설교하고 진리만 전한다고 말합니다. 풋내기의 다스림을 받고 있는 처지에 더 어린아이가 그것이 참인지 거짓인지를 어떻게 분별한다는 말인가?  교인들의 눈에는 그렇게 보이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라,  하나님이 진리의 말씀을 막아놓고 풀어먹일 사역자들을 다 끊어 놓으셨다고 말씀하시는데 진리의 말씀이 선포되고 있고 참 목자도 있다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부인하는 소리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다스릴 자는 교회의 남편인 오직 하나님께서 육체를 입고 오신 오늘날 “실존예수님”인데  상기의 본문 말씀은 남편의 아이도 낳지 못하는 "여자"의 영적 상태에 있는 자들이 다스린다면 그 집이 제대로 서겠는가?  "여자"인 교회는 "남자"(예수)의 "씨"(말씀)를 받아 아이를 낳아서 하나님의 용사로 길러내야 정상인데  하나님의 “씨“를 받지도 못한 주제에 하나님의 백성을 다스린다니 말이 되는가? 온통 ”비 진리“로 덮여져 있는 말씀을 바르게 깨닫는 것은 가르치는 자와 직결됩니다. 인도자가 영적인 진리 지식을 구비하고 있느냐?  아니면 육적이냐 혼적이냐에 따라서 생사가 가름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생명력은 진리의 말씀에 있고, 말씀은 가르치는 영적 지도자가 영과 생명이 되는 진리 지식을 구비하고 있느냐와 깊은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성경은 “안팎“(계5:1)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안과 밖이란 외적인 문자와 더불어 문자 속에 뜻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 속에 있는 뜻을 감추어 버린다는 의미입니다. 신앙의 세계가 변질되는 일차적인 책임은 교인보다는 당연히 목사들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은 교회 안에서의 질서를 강조하면서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고 오직 복종하라"라고 했습니다(고전14:34) 예수 안에서의 ”여자”란 하나님 말씀의 “씨“를 아직 갖추지 못한 기독교 목사를 일컫는 말입니다. 즉 진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자가 교만에 빠져 교회의 목사가 되어 가르치면 교인들의 영혼은 위험에 처해짐을 경고하는 말씀입니다. 교회의 목사는 당연히 하나님에 ”말씀의 씨”로 낳음을 받는 자라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목사들은 영적으로 갓난아이요 풋내기며 부녀자에 불과한 자들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기독교 목사들은 예수님과 또 예수님의 소원대로 "말씀의씨"로 "계시"를 받은 적이 없어서(마11:27) 하나님의 영적인 세계에 대해서는 완전 "무지"(無知)하면서도 신학교 과정을 이수해서 받은 목사라는 자격증만 있으면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종이 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에서 목사는 종이 아니라 왕으로 군림합니다. 목사 자격증을 받으면 갑자기 신분이 상승해서 자기도 모르게 교만에 빠져듭니다. 마음속에 늘 거룩하게 살아야겠다는 마음은 있으나 영성이 나타나지 않음으로 교인들 앞에서 왕 노릇 하려면 모든 것을 꾸며야 합니다.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행위는 천주교에서 이미 시작된 일입니다. 기독교의 모든 의식이 거기에서 나온 것을 흉내 내고 있습니다.

교회 의식과 교리 등 모든 것은 꾸며진 것입니다.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며서 나타나니 무지한 기독교인들은 그 앞에서 머리를 조아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계 17: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설교)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누룩)들이 가득하더라,    이렇게 꾸며서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의 엄청난 사기행각이 버젓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통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하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이사야 28:7-8 이들은 포도주로 말미암아 옆걸음 치며 독주로 말미암아 비틀거리며 제사장과 선지자도 독주로 말미암아 옆 걸음 치며 포도주에 빠지며 독주로 말미암아 비틀거리며 환상을 잘못 풀며 재판할 때에 실수하나니 모든 상에는 토한 것, 더러운 것이 가득하고 깨끗한 곳이 없도다.

독주에 취함이란 뱀의 독이 섞인 선악과를 먹은 인간의 천연적 사고로 말씀을 해석함을 말하는 것이며, "말씀의씨"로 성령의 계시가 없으니 반드시 문자, 혹은 임의로 성경을 풀어야 하고, 그 종착점은 율법 종교에 귀결되어 외적 활동성으로 신앙의 진가를 평가하고 추구합니다. 자연히 지극 정성을 들이는 이방 종교의 사상을 따라 주일예배와 새벽기도와 철야예배를 충성으로 하나님을 감동시키려는 그릇된 시도와 각종 헌금이 동반됩니다. 이것은 중세 시대 수도사의 고행과 토속적 샤머니즘이 물씬 풍기는 사탄의 요소요, 사람의 의와 선이 주체가 된 사망으로 충만한 거짓된 교회들입니다.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목사라면 영과 혼과 몸을 갈라내는 탁월한 영적 지식으로 무리들을 어두움에서 밝은 빛으로 인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이 하나님에 대해 지식이 무식한 아이들 수준의 토한 것은 더러운 것들뿐이니 강대상 앞에 앉아서 그것들을 토한 대로 여과 없이 받아먹는 기독교인들의 결국은 어떻게 되겠는가?  이렇게 세속화된 교계의 목사들은 하늘의 별과 같이 수많은 목사들과 거짓된 신학 지식과 뛰어난 언변으로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설교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을 불러 모으지만, 실상은 하나님과는 전혀 무관한 그럴듯한 바벨탑만 쌓을 뿐입니다. 진리를 모르는 목사들이 강대상을 점유하여 가르치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비롯된 것이 아닌 사람에게서 나온 더러운 것들뿐이라는 말입니다. 기독교인들의 생명은 진리의 말씀에 있습니다. 매일 먹고 마시는 영의 양식이 참이 아닌 거짓 것인 바리새인의 누룩이 섞여 있다면 이미 진리가 아닙니다.

그것을 받아먹는 자는 진리의 말씀 밖에 있는 자로 하나님의 은혜에서 떨어진 자요, 사망의 그늘 아래에 앉은 자들입니다. 예배당에 출석하니까 교인으로 불릴 수는 있겠지만, 하나님과 연합된 교인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세계가 사람의 교훈으로 혼탁해지기가 얼마나 쉬운 일이며 교회가 타락하기는 또 얼마나 쉬운 일인가?  말씀을 혼합하면 곧 교회는 기울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거대한 오늘날 기독교계를 계시록에서는 “큰 성 바벨론이 무너졌다 “고 말합니다.  계시록 18:2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것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목사)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이것은 오늘날 예배당을 화려하게 꾸미고 그것을 성전이라 속이는 우상 숭배 하는 곳입니다. 그들은 가정에서나 빈들에서의 예배를 무시하는 종교 사상으로서 진리를 가로막는 가장 큰 죄를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눅 8:11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오늘날의 기독교는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낳음을 받지 않고 신학교를 통해 배출되는 목사들을 양산하는 것은 죄의 원조입니다. 사실 이들은 주의 종이 아닌 사탄의 종들입니다. 그들은 계시록 9장의 다섯째 인이 떼어질 때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온 "황 충"으로 묘사된 전갈의 권세를 받은 사탄의 종들입니다. 오늘날 기독교회는 하나님의 진노로 혼취케 하는 잔을 마시고 깊이 잠들어 버렸습니다.  사 29:9-10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맹인이 되고 맹인이 돼라, 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말미암음이 아니며 그들의 비틀거림이 독주로 말미암음이 아니니라,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 눈을 감기셨음이니 그가 선지자들과 너희의 지도자인 선견자들을 덮으셨음이라,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교회의 목회자들과 가르치는 자들의 눈과 머리를 덮어 놓으셨으니 기독교인들은 영적으로 캄캄한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아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지만 실상은 사탄의 일을 열심히 돕고 있을 뿐입니다.  사 29:13-14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에서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려지리라,   하나님은 기독교인들의 거짓 믿음에 속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그 인간의 그 어떤 요소도 허락되지 않습니다. 오로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에 의해 하나님의 신성함으로 가득할 뿐입니다. 속절없는 기독교인들은 사랑의 하나님으로만 알지, 공의의 하나님이심을 모르기에 온갖 세상 야욕으로 포장된 목자의 총명을 가리는 것을 이해를 못하니 그들에게는 기이하고 기이한 일 일이요, 납득이 안 되는 일입니다.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께서 책망하시는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호4:6)라는 하나님의 탄식이 들리지 않는가?  들린다면 지금까지 먹고 마셨던 더러운 목사들의 “비 진리”를 다 토해버리고 정결한 말씀의 세계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히5:13~14)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라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바벨론의 지배하에 있는 기독교회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인 젖을 주는 목사가 있겠는가?  주고 싶어도 본문 말씀처럼 하나님이 끊어버리셨으니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신령한 젖은커녕 꾸정 물만 열심히 돈을 주고 교인들이 사서 마시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엄청난 사실을 모르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영적인 수준이 어린 아이라 의의 말씀을 경험한 적이 없어서 볼 눈이 없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