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말하는 예수님의 탄생

성탄절은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다.

제라늄A 2021. 12. 24. 21:53

“성탄절”은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12월 25일”에 기독교인들과 더불어 온 세상 사람들이 모두 기뻐하며 경축하는 날입니다. 그런데 “성탄절”의 유래를 찾아보면 놀랍게도 “12월 25일”은 기독교가 정한 예수님이 탄생한 날이 아니라, 태양을 “신”(神)으로 섬기고 있는 “미트라교인”들의 축제일이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미트라교인”들은 태양을 만드시고 주관하시는 분이 곧 하나님이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태양을 “신”(神)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12월 25일”은 이날이 1년 365일 중에 밤이 가장 길고 해가 가장 짧은 날로 이 시점부터 낮이 조금씩 길어지는 날입니다. 이날을 “동지”(冬至)라고도 하는데 이날부터 “밤”은 차츰 짧아지고 “낮”이 점점 길어지기 때문에 생명이 빛의 힘으로 다시 소생하기 때문에 이 날을 “태양신”(神)에게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날로 정하여 해마다 축제를 행한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는 너희가 믿고 섬기는 “태양신”(神) 보다 더 위대 하다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과 동시에 “12월 25일”을 예수님의 탄생일로 정하게 되었는데, 주후 350년에 로마 주교 율리우스 1세가 "동지"(冬至)인 “12월 25일”을 예수님의 탄생일로 선포함으로 성탄축제가 기독교회의 공식적인 행사로 인정된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지키고 있는 “성탄절”은 성경이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인정하는 날이 아니라 기독교가 만들어 지키는 절기이며 축제일인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 기독교의 “성탄절”은 사람들이 만들어 지키는 것이며 예수님의 육신이 태어나신 날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성령에 의해 예수님의 육신이 태어나셨다는 “성령의 잉태”는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인지 성경의 기록을 보겠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지금까지 예수님이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 성령이 잉태되어 "아기 예수"가 탄생하셨다는 것을 믿으며 또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동정녀 마리아”란 뜻은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여자”의 영적 상태를 말하는 것인데  이 “여자”의 영적 상태에서 거듭나면 “남자”의 영적상태인 아기 “예수”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고후 11:2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만들어 남편인 그리스도에게 중매함이로다.   이렇게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 “여자”의 영적상태인 “인간”이 거듭나면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고전 11:3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이렇게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면 “여자”의 영적상태에서 거듭나면 “남자”의 영적상태인 “예수”로 거듭나는 것인데 이것을 “여자”의 영적 상태인 “동정녀 마리아”가 잉태하여 “아기 예수”를 탄생시킨 것입니다. 그러나 마태복음 1:23 에 주의 천사가 나타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라”라고 말씀하신 것은 예수님에게 실제 성령이 잉태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신 시점은  예수께서 나이 “30세”에 요단강에서 세례 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을 때 하늘 문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할 때 성령의 잉태가 비로소 예수에게 임하므로 하나님께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인정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나이 “30세”라는 것도 예수 나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애급, 광야, 가나안” 이렇게 “3일”을 통과한 장성한 자를 상징하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은지 “3일” 만에 부활하신 것과 똑같은 말씀입니다.

마 3:16-17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이렇게 예수님은 "동정녀 마리아"의 배 속에 성령이 잉태하여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은 인간으로서 예수님의 나이 “30세”에 요단강에서 세례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을 때 성령이 예수님 머리 위에 “비둘기” 같이 임하여(성령잉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신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셨음에도 불구하고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나아가 마귀의 시험을 3번씩 받고 그 시험을 모두 이기고 난 후에 비로소 천국 복음을 전파하며 구원의 사역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30세”가 되기 전까지는 구원의 사역을 전혀 하지 못하였고 성경에 기록이 없었던 것은 예수님이 “30세”이전에는 인간의 몸이기 때문에 아직 성령이 잉태되지 않은 상태의 평범한 유대인이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처녀(마리아)가 잉태하여 아들(예수)을 낳을 것이라는 것은 마태복음 1장 이전에 이미 성경 이사야를 통해서 예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7:14-16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 버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희 미워하는 왕의 두 땅이 페한바 되리라,  이 말씀은 처녀의 몸에 성령이 잉태하여 예수님의 육신이 태어난다는 것을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이미 구약성경에 예수님의 육신의 탄생을 예언하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성장하면서 인간이시기 때문에 “악”(惡)을 버리고 “선”(善)을 택하면서 “생명의 말씀”인 “버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비유”로 말씀하신 것은 예수님도 성령이 잉태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기 전에는 인간과 똑 같이 “악”(惡)이 있는 “죄인”이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나이 “30세”에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으신 후 이때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신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도 세례 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고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기 전까지는 우리 인간과 똑같은 “악”(惡)이 있는 “죄인”이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과 같이 예수님은 동정녀 마리아 몸에서 성령으로 육신이 잉태되어 태어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육신 안에 성령(말씀)이 임(잉태)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것입니다.  요 1:1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가 곧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요1:14) 오신 분이 “실존 예수님”이십니다. 이 말은 예수님 몸 안에는 하나님의 실체이신 “말씀”이 예수님 몸 안에 계시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요 3:6-7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도 예수님께서 육신으로 태어나신 것은 조상이신 다윗의 “씨”를 통해서 태어나셨다고 분명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롬 1:3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다윗은 육신을 가진 인간입니다. 이렇게 분명히 육신을 가진 조상 할아버지 다윗의 혈통(씨)으로 예수님의 육신이 태어나셨다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고  예수님께서도 이렇게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는 데도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예수님의 탄생은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동정녀 마리아 몸에 성령으로 잉태시켜 아기 예수가 탄생했다”라고 “문자 성경”을 그대로 고집하는 것은 2000년 전부터 오늘날까지 전 세계 기독교인들은 “우상 하나님 우상 예수”를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성령으로 육신이 태어난 것이 아니라, 조상이신 다윗의 혈통 즉 “씨”를 받아 태어나신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1-17 에 예수님의 족보가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해서 누가 누구를 낳고 낳고 헤서 아브라함의 “씨”(혈통)로 낳고 낳으면서 “42대” 만에 예수가 “육신”을 입고 태어나심을 기록한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