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11:3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상기의 말씀은 영적인 “남자”와 영적인 “여자”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영적인 “여자”는 어떤 “여자”를 말하며 “남자”는 어떤 “남자”를 말하는 것일까?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은 “신부”요 예수님은 “신랑”이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신부”단장해서 하늘의 “신랑”과 혼인을 함으로 천국으로 데려간다고 철석같이 믿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도마복음”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도마복음 114절 예수께서 내가 여자를 남자로 만들도록 인도할 것이다 남자로 창조한 여자들은 누구나 하늘나라에 들어갈 것이다. 그런데 성경이나 예수님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절대로 영적인 “여자”나 “신부”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영적인 “여자”는 영적으로 대단한 높은 위치에 있는 존재를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즉 성경이 말하는 영적인 “여자”는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성령을 잉태할 준비가 되어있는 “정결한 처녀나 동정녀 마리아”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하게 변화된 인간을 말하는 것입니다. 세례 요한이 “여자가 낳은 자중에 제일 큰 자”(눅7:28)라는 것은 바로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영적인 “여자”들 중에서는 제일 큰 자인 “동정녀 마리아” 같은 깨끗한 인간의 존재를 말합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을 가리켜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자가 없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세례 요한 같은 “여자”의 영적 상태에 있는 자가 곧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로 거듭날 자입니다. 이렇게 세례 요한이나 “동정녀 마리아”는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신부 단장하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 거듭날 준비가 되어 있는 인간을 말합니다. 남편이 “다섯” 명이나 있는 “수가 성” 사마리아 여인이 우물가에서 예수님과 대화하는 그 “여자”의 영적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또 마태복음 25장의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름 준비한 “슬기로운 5 처녀” 와 같은 이 “여자”의 영적 상태에 있는 자가 곧 “남자”의 영적상태에 있는 “예수”의 영적상태로 거듭날 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내 “양들”이라 말씀하시는 것은 제자들의 영적 상태가 “축생”(양) 의 영적 상태이기 때문에 내 “양들”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이것은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장해서 “양”(축생)의 영적상태에서 거듭나면 “여자”의 영적 상태인 “동정녀 마리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령의 잉태”가 돼서 “남자”의 영적 상태에 있는 “예수”로 탄생 한 것과 똑같은 의미입니다. 그래서 “여자”가 “남자”에게 “씨”를 받아서 거듭나야 “여자”의 영적 상태에서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상기의 본문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세상이라는 바다의 “물고기”의 영적 상태에서 “출 애급” 해서 “광야”로 나와 “짐승”의 영적 상태로 거듭나고 “짐승”에서 또 “축생”(양)으로 거듭나고 또 “축생”에서 “가나안”의 “여자”의 영적 상태를 거듭난 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인간인 “물고기” 상태에서 단계적으로 “여자”의 영적 상태로 거듭나 “정결한 처녀 동정녀 마리아” 같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한 인간이 신부 단장을 하면 하늘의 “남자”의 영적상태인 신랑 예수를 만나 혼인함으로 한 몸을 이르므로 “여자”의 영적 상태에서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로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마 25장 열 처녀 비유) 이것이 창세기 “6일 천지창조”입니다. 이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예수께서 제자들을 내 “양”이라고 한 것은 “축생”의 상태에서 거듭나면 “여자”의 상태로 거듭나고 “여자”의 상태에서 거듭나면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이같이 예수님은 이러한 “여자”를 취하여 하나님의 형상(예수)과 같은 아들로 완성시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이 같은 “남자”의 영적 상태로 창조된 자가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오늘날의 “실존 예수님”이며 이러한 “남자”의 영적 상태에 있는 자들이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경에서 말하는 “남자”는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의 생명을 소유한 인간들을 말하며 “여자”는 “남자”로부터 “씨”(생명)를 받을 수 있는 준비가 된 “정결한 처녀 동정녀 마리아” 또는 “슬기로운 5 처녀”를 말합니다. 이들이 오늘날의 “실존 예수”와 혼인을 하면 인간이었던 “동정녀 마리아”의 영적 상태에서 “남자”의 영적 상태인 “아기 예수”로 탄생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그를 믿고 따르는 제자들을 말씀을 먹이고 훈련시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하여 “열두 예수”를 만드신 것입니다. 인간으로 태어나 천국으로 들어가는 조건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되어야 천국 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수많은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 유독 “동정녀 마리아” 몸에 성령이 잉태되어 아기 예수를 낳을 수 있었던 것은 인간이 “여자”의 영적 상태에서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씻어 “정결한 처녀 동정녀 마리아”의 영적 상태로 준비되어 있었기 때문에 “성령”(말씀)이 임(잉태)하여 “아기 예수”로 태어난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정결한 처녀”로 만들어 그리스도에게 중매하는 사역을 하신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고후 11:2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만들어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이같이 “여자”를 “남자”로 창조하는 것이야 말로 구원의 역사임을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천국은 예수를 믿는 자들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동정녀 마리아” 같이 “정결한 처녀”가 되어야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들어가는 곳입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상기의 본문 말씀을 통해서 천국은 “여자가 남자”로 창조된 자들이 들어간다고 “비사”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아무리 예수를 잘 믿어도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 거듭나지 못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말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