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육신”과 “혼”(魂)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람은 수명이 다하면 “육신”은 죽지만 “혼”(魂)은 죽지 않는 생명이므로 “육신”이 죽으면 “육신”에서 분리된 “혼”(魂)은 잠시 동안 자신이 죽어있는 “육신”을 바라보게 됩니다. 이렇게 사람이 죽으면 “육신”에서 분리된 “혼”(魂)이 세상을 바로 떠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살고 있던 주변에서 잠시 동안 머물고 있는데 그 기간을 “사십구일” 혹은 “삼 년”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죽으면 자손들이 집 안에 상청을 차려놓고 “사십 구제”나 “삼년상”을 치른 후에 집안에 모신 상청을 치우는 것입니다. 이렇게 일정기간을 지난 후에 대부분의 “혼”(魂)은 “혼”(魂)의 세계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혼”(魂)의 세계는 정류장 같은 곳으로 “혼”(魂)은 그곳에 가면 고인이 되신 부모나 친지 세상에서 알았던 사람들과도 서로 만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혼”(魂)은 “육신”의 몸을 벗고 나서 “사후세계로”들어가는데 “혼”(魂)의 상태는 어떠한가? “육신”에서 분리된 “혼”(魂)은 무중력 상태가 되어 공중에 떠있는 뭉게구름처럼 편안하고 온화한 느낌이 듭니다. 왜냐하면 모든 고통이나 괴로움을 받는 것은 “육신”이 있기 때문에 고통을 받게 되는 것인데 “육신”을 벗으면 “혼”(魂)은 고통을 받을 존재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육신”이 있을 때는 “육신”이 전부인양 자신의 “혼”(魂)을 망각하고 “육신”을 위해서는 최선을 다해 살아갑니다. 그러나 “육신”을 벗어버리면 “혼”(魂)은 “육신”이 없기 때문에 “혼”(魂)의 세계로 들어가는데 그곳은 언제나 맑고 밝은 빛으로 장식된 곳으로 그곳에는 자유롭고 편안합니다.
그러면 “혼”(魂)은 그곳에서 무엇을 하는 것일까? “혼”(魂)의 세계에서는 세상에서 자신의 “육신”과 더러워진 자신의 “혼”(魂)을 깨끗이 정화시키는 일을 합니다. 이렇게 “혼”(魂)의 세계에서 깨끗이 순수한 “혼”(魂)으로 정화되면 그 “혼”(魂)은 다시 세상으로 “윤회”되어 사람이 태어날 때 “혼”(魂)이 임해 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혼”(魂)이 “내생”에 “윤회”되어 “육신”을 입고 세상에 태어나서 성장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정화시켜 거듭나게 해서 사람의 “혼”(魂)의 생명을 하나님의 “영”(靈)의 생명으로 거듭나게 해서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시려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살아서나 죽어서나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면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여 “혼”(魂)의 생명이 “영”(靈)의 생명으로 거듭나야 하나님의 나라 “천국”으로 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람이 “육신”을 입고 “현생”의 삶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하나님의 나라로 가게 되면 사람의 “생로병사의 윤회”에서 완전히 벗어나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생”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이며 사람이 “전생과 현생과 내생”을 오고 가면서 이루어야 할 과제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과 자신의 존재를 올바로 알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하나님의 나라(천국)로 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영생”을 소유할 수 있는 “성경책”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한 사람들은 “육체”가 죽은 “혼”(魂)이 들어가서 살아가는 “사후의 세계”곧 “혼”(魂)의 세계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곳에서는 사람이 현 세상을 살다가 죽어서 들어간다는 “사후의 세계”는 사람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궁금해하는 것이 “사후의 세계”즉 “혼”(魂)의 세계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이 세상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목적은 “혼”(魂)의 생명에서 하나님의 “영”(靈)의 생명으로 거듭나야 “천국”을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혼”(魂)의 세계를 만드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모르거나 하나님의 뜻이나 목적을 모른다면 “혼”(魂)이 “사후세계”에 들어가서 “몇 백 년”을 산다 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지금 “현생”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하나님의 뜻이나 인생의 의미를 모르고 살아간다면 “사후세계”를 모르는 사람들과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사후세계”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사후세계”를 만드시고 주관하고 계신 “하나님”을 알아야 하며 또한 하나님께서 “사후세계”를 만드신 뜻과 목적을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혼”(魂)이 머물고 있는 “사후세계”는 “우주만물”과 “현상 세계”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며 또한 하나님이 “사후세계”를 조성하신 뜻과 목적도 사람들에게 향한 뜻이나 목적과 동일한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향한 진정한 뜻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뜻은 흙으로 만든 사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재창조하여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백성들을 만드시려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래서 어둠에 속한 사람의 존재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시켜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나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땅”에 속한 “육신”의 존재가 “하나님의 생명”으로 창조되어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나면 이 세상의 “생로병사”와 “윤회”에서 완전히 벗어나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생”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지 못하면 다시 “내생”에 “윤회”되어 세상에 태어나므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창조되기까지 계속해서 다람쥐 채 바퀴 돌듯이 “윤회”되어 세상을 오고 가고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 세상을 살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면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가 이 세상이나 “혼”(魂)의 세계나 “내생”에 다시 태어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후의 세계”로 들어간 “혼”(魂)이 그곳에서 무엇을 하며 어떤 일을 하는 것일까? “생전”에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해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가지 못한 “혼”(魂)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의 백성으로 창조를 받는 일을 “혼”(魂)의 세계에서도 지속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즉 사람이 살아있을 때는 하나님의 일을 “혼”(魂)이 “육신”의 몸을 입고 행하는 것이며 사람이 죽은 후 “사후의 세계”에서는 “육신”의 몸을 벗은 상태에서 “혼”(魂)이 행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하나님께서 전도서를 통해서 “현생”에 존재하던 존재가 “내생”에 다시 존재하는 것이며 “전생”에서 하던 일을 “현생”에서도 하는 것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도서 1:9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할 찌라, 해 아래는 새 것이 없나니 무엇을 가리켜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 오래 전 세대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상기의 말씀과 같이 이미 “전생”에 있던 인간들이 “현생”에도 존재하는 것이며 이미 “전생”에 하던 일 곧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받는 일을 “사후의 세계”에서도 행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현생”에 있던 존재가 “내생”에 다시 존재하는 것이며 “전생”에서 하던 일을 “현생”에서 다시 하고 “현생”에서 하는 일을 “내생”에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윤회”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하던 일 곧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일을 “내생”에 태어나서도 이어서 지속적으로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혼”(魂)들이 지금도 “전생과 현생과 내생”을 수없이 오고 가는 “윤회”를 하면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하나님의 생명으로 새롭게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현생”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목적이 자신의 뜻 즉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하는 자가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주만물과 인간들을 만드신 “창조주”이시며 인간들은 하나님의 피조물들이기 때문에 피조물은 반드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야 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자신의 욕심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바다의 모래알”과 같이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있고 “하늘에 별 수와 같이 수많은 목사”들이 있어도 “새 것” 즉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자는 찾아볼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생명이 없는 “쭉정이”가 되어 지금도 “전생과 현생과 내생”을 오고 가면서 다람쥐 체 바퀴 돌듯 “윤회”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혼”(魂)이 “육신”을 벗어도 “육신”만 없을 뿐 모든 생각과 마음은 생존 시와 조금도 다르지 않고 똑같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혼”(魂)의 세계를 만드시고 주관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모르거나 창조자의 뜻이나 목적을 모른다면 “혼”(魂)이 “사후세계”에 들어가서 몇 백 년 아니 몇 천 년을 지난다 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지금 “현생”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기독교인들도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살아간다면 “사후세계”를 모르는 사람들과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사후세계”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사후세계”를 만드시고 주관하고 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야 하며 또한 하나님께서 “사후세계”를 만드신 목적을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혼”(魂)이 머물고 있는 “사후세계”는 우주만물과 “현상 세계”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며 또한 하나님이 “사후세계”를 조성하신 뜻과 목적도 “현상 세계”의 사람들에게 향한 뜻이나 목적과 동일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은 흙으로 만들어진 사람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재창조하여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백성들”을 만드시려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육신”과 함께 “현생”에 살아있을 때 “현생”에 삶이 대단히 중요하므로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현생”에서 잘 깨닫는 것이 “사후세계”인 “천국”으로 들어가게 되는 첩경이 되며 지름길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성경책”을 주신 것입니다. 요일 5: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요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예수)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기록하게 하신 이유는 인간에게 “영생”이 있음과 예수를 옳바로 알게 하기 위해서 “성경”을 기록을 했다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현생”에서 오직 “성경” 말씀만이 “영생”을 책임지고 보장해주는 “생명 책”이 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