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과 영생의 과정

보이지 않는“천국”이 실상이다.

제라늄A 2022. 5. 3. 18:53

히 11:1-3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어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하나님께서는 보이지 않는 세계를 위하여 보이는 세계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는 보이는 세계는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여주기 위해서 지어진 바 되었다는 말입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는 하나님의 약속에 세계인데 곧 하늘에 있는 세계 “천국”입니다. 하늘나라는 죄인들에겐 감추어진 세계입니다.

감추어진 하늘나라를 알리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에게 믿음을 주셨습니다. 믿음을 받게 되면 보이지 않는 세계가 믿어진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믿음을 받은 성도는 그 믿음이 이끄는 보이지 않는 세계를 위하여 살아가게 됩니다. 믿음이 오면 보이는 땅에 것은 떠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 믿음 하면서 보이는 것을 집착하면 그 믿음은 성경이 말하는 믿음이 아닙니다. 이 사실을 구약 이스라엘을 통하여서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이라는 “애급”에 있는 자기 백성들에게 모세를 통하여 구원하시고자 보냈습니다. 모세를 사용하시어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라고 했습니다.

“애급”에서 “가나안” 땅이란? 보이지 않는 세계입니다.“믿음 생활”은 보이지 않는 세상을 추구해 나가는 것이 진정한 믿음 생활입니다.“애급”은 보이는 세계인 세상을 의미하고 “가나안”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의미합니다. 이는 곧 성도의 분깃은 이 세상에 없고 하나님의 나라에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보이는 세계를 떠나 보이지 않는 세계로 가라고 한 것입니다. 마귀는 보이는 것을 붙잡고 보이는 세상에서 정착하라고 합니다. 땅(흙)을 떠나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세상으로 눈길을 돌리게 하기 위하여 보이는 것을 무너뜨리는 일을 하십니다. 이러한 맥락은 오늘날 기독교에도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사도바울이 비몽사몽간에 입신하여 환상 중에 “셋째 하늘”에 올라가 보았다는 것은(고후12:1-4) 보이지 않는 세계가 “하나님의 나라 천국”인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올라가 본 “셋째 하늘”은 바로 하나님의 나라를 말하는데 이 “셋째 하늘”은 “가나안”을 말하며 오늘날도 “실존 예수님”은 “가나안”에만 계십니다. 그러므로 “셋째 하늘”은 즉 “첫째 하늘과 둘째 하늘과 셋째 하늘”이 있는데 첫째 하늘은 “애급”을 말하며 오늘날 기성교회를 말합니다. 그리고 “둘째 하늘”은 기성교회에서 말씀의 갈증을 느껴 방황하다 찾아가는 곳이 “둘째 하늘”인 광야교회를 말하는데 기성 교에서 말하는 신흥 종교단을 말합니다.

다음에 “셋째 하늘”이 있는데 이곳은 “광야교회”에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훈련과 연단을 받은 후 좀 더 확실한 진리를 찾아 방황하면서 참 진리를 만나는 곳이 셋째 하늘인 “가나안교회”입니다. 이곳은 오늘날도 “실존 예수님”이 계시며 이때 예수를 영접하는 자가 “초림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며 그 말씀으로 성장해서 “비 진리”로 잘못 지어진 자신의 성전을 헐고(죽고) 새사람으로 부활하면 하늘의 영이 임함으로 “신”(神)적 존재로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구원의 완성을 이룹니다. 이때 성령께서 성경을 모든 것을 깨닫게 인도하시고 이때 구원의 사역을 하게 됩니다(요16:13, 요일 2:27) 이분이 또 오늘날의 “실존 재림예수님”이 되십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성교인들이 있는 곳이 “애급의 첫째 하늘”이요, 율법이 있는 “광야는 둘째 하늘”이요, 오늘날 “실존 예수님”이 계신 “가나안은 셋째 하늘”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기 전에 입신 중에 “셋째 하늘”에 올라가서 사람들에게 감히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후 12:4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사도바울이 “셋째 하늘 삼층 천”에서 들었던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은 어떤 말씀일까 하고 몹시 궁금해 하지만 성경에는 사도바울이 직접 보고들은 말씀을 언급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20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어떤 신학자도 아무도 알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셋째 하늘 삼층 천”에 기이한 말씀을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설명을 해주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영”의 눈이 열린 사람은 “셋째 하늘 삼층 천”이 무엇인지 누구나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노아의 방주가 “삼층”으로 되어있고 솔로몬이 건축한 예루살렘 성전도 “삼층”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노아방주의 일층에는 “애급”을 상징하며 각종 짐승(기독교인)들이 살고 이층에는 “광야”를 상징하며 훈련받는 가축(신흥종교인)들이 살고 삼층에는 “가나안”을 상징하며 노아의 가족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는 곳입니다.

최초의 교회를 건축한 노아의 방주는 오늘날 교회의 모형과 그림자로서 “1층”의 부정한 짐승들과 “2층”의 가축들과, 그리고 “3층”에 사람들을 태우는 노아 방주와 솔로몬의 “3층”성전은 “애급(믿음) 광야(소망) 가나안(사랑)”의 “비유와 비사”로 기록한 것입니다. 육적 존재들이 “애급 교회”에서 탈퇴하여 “광야교회”로 나와 징계와 연단으로 거짓된 겉 사람을 불태우고 속 사람으로 거듭나 영적 교회인 “가나안교회”로 나아가는 진리의 여정인 “참 성전”의 창조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란 “애급”의 육적 존재가 죽고 “광야”의 혼적 존재로 거듭나고 다시금 “광야의 혼적 존재”가 죽어 “가나안의 영적 존재”로 부활되는 “애급”에서 “가나안”까지 “3일”길이요 예수님께서 “3일”만에 부활하신 진리의 생명인 것입니다.

이렇게 부활된 자들은 하나님의 진정한 아들이기에 하나님의 안식처요 성전이라 부르심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상기의 말씀들은 사도바울이 환상 중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와 차원적인 말씀을 “비유”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오늘날 “신학”교리 신앙에서 머물고 있는 기성교인들은 “애급”이라는 세상에서 신앙생활하는 자는 “광야”의 율법의 말씀을 이해할 수 없고 “광야”에서 율법에 묶여 있는 자는 “가나안”의 “실존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을 이해를 못 하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이 아직 “신학”교리와 초등 학문에 머물고 있는 자들은 “가나안”에만 계신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듣지도 못하고 보아도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실존 예수님”이 기성교인들 바로 옆에 계신다 해도 “가나안”의 존재가 아니면 그분이 예수인지 전혀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를 알아볼 수 있는 사람은 “광야”의 영적 차원에 있는 사람이 “실존 예수님”를 알아볼 수 있지 “광야”나 “애급”에 있는 사람은 영적 수준에 미달됨으로 “실존 예수님”이 바로 옆에 계신다 해도 알아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유대 종교지도자들이 율법에 전혀 흠이 없는 철저했던 자들이 예수님이 옆에 계셔도 구원자 예수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십자가에 죽인 것입니다. 이같이 오늘날에도 필자가 누누이 오늘날 “실존 예수”를 만나야 구원을 받는다는 말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셋째 하늘”을 보고 와서 영적인 눈이 열릴 때 비로소 그동안 자신은 “영적 소경”이었다는 것과 하나님을 위한 열심히 모두가 헛된 일이고 오히려 예수님을 대적하는 일이었다는 것을 자신이 스스로 깨닫고 고백하는 것을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읽어서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거듭나기 전에 가말리엘의 최고 학부를 나온 성경학자가 자신의 신학 배경을 배설물 같이 버렸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같이 오늘날의 기독교인들도 목사의 교리 신앙에서 하루속히 벗어나 “광야”로 나와 불기둥(연단) 구름기둥(징계)으로 연단과 훈련을 통해서 “가나안”에 입성을 해서 그때 “실존 예수”를 만나야 “영의 눈”이 열리는 것입니다.

장님이 눈을 번쩍 뜨듯이 “영적 눈”이 열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소유가 되는 것”입니다. 믿기만 해서 얻어지는 천국이 절대로 아닙니다. 이런 글을 영의 눈이 열리지 않으면 절대로 쓸 수가 없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여 오늘날 목회자들에게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날 신학교를 나온 목회자들은 선생은 할 수 있어도 “죽은 영혼”을 살리지 못합니다. 이같이 “셋째 하늘”의 말씀은 “첫째 하늘과 둘째 하늘”을 통과해서 “가나안”에 들어 간자만이 듣고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입신 가운데 환상을 보고 “셋째 하늘”을 보고 “첫째 하늘”에 있는 세상 사람들에게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가히 이르지 못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바다에 살던 거북이가 육지로 나와서 사람들이 자동차나 비행기를 타고 다니는 것을 보고 다시 바다에 들어가 물고기들에게 어떻게 설명을 전달할 수 있겠습니까?  차원이 다른 세계라 아무리 설명을 해도 물고기 세계에는 이해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이같이 사도바울이 본 천국은 오늘날 세상 사람들에게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가히 이르지 못한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먼저 해야 할 일은 하루속히 진리를 찾아 기성교단에서 탈출하셔서 신흥종교를 찾아 가시든지 참 진리를 찾아 떠나셔야 구원에 길이 열립니다. 확실한 것은 기성교단에 머물러계시면 100% 멸망의 길이라는 것을 필자는 제삼 또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계시록 18:4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이 말씀은 바로 세상이라는 “애급”에서 신앙생활하는 오늘날기 성교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