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과 영생의 과정

나는 너희가 누구인지를 도무지 모른다.

제라늄A 2022. 4. 18. 19:55

마 7:22-23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실존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오직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구원과 영생”을 주시기 위하여 오신 분이라는 것을 기독교인들이라면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실존 예수님”이 오신 목적이 “구원과 영생”이 아니고 세상 “복”(福)이나 다른 목적이라면 결코 예수가 아닙니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믿음으로 이미 “구원과 영생”은 이루었다고 해서 세상에 부귀영화를 예수를 통해 “구원”도 받고 세상의 “복”도 받아 잘살겠다고 믿는 목적으로 종교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세상의 부귀영화는 “영혼”이 살고난 후에 받을 수 있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인간들의 영적으로 죽어있는 “영혼”이 살기를 원하십니다. 육신의 몸도 물에 빠져 죽게 될 때 우선 살기를 원해 발버둥 칠 것입니다. 살고 나서 보따리를 찾는 것이 아닌가? 세상 “복”을 주는 곳은 무당 만신 집이나 절에 가면 운수대통 만사형통을 주는 “신”(神)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 하나님께 무엇을 달라고 주시옵소서,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 떼를 쓰며 기도를 하는데 이러한 기도는 하나님과 아무 상관이 없는 기도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해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그의 “나라”는 기독교인들이 먼저 기도해야 할 것은 “하나님 나라”“비밀”로 감춰져 있으니 이 비밀을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의 “의”는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은 모두 “비유”로 말씀하시기 때문에 그 “생명”의 말씀을 깨닫게 하여 “천국”에 대한 모든 “비밀”을 깨닫게 해서 천국 백성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2000년 전의 유대인의 예수님과 그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낳음을 받은 제자들 그리고 오늘날까지 이 생명의 반차를 이어온 하나님의 아들들은 오직 “구원과 영생”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먹이고 먹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생명은 반드시 오늘날 세상이라는 “애급”이라는 기독교 세상 기독교회에서 탈출해서 세상 기독교에서 받은 거짓된 자신의 육체를 “광야”로 입성해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징계와 연단의 과정을 마치고 “가나안”으로 입성해야 “하나님의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것이지 그저 세상 기독교에서 예수를 믿었다 해서 거저 얻는 생명이 아닌 것입니다.

그렇기에 예수님께서는 이 “부활의 생명”을 네가 “네 십자가”를 지고 내가 걸어온 그 길을 직접 걸어오라 하시는 것입니다. 자신을 부인하고 내려놓아 죽는 죽음 없이는 절대 다시 살아나는 “부활”은 일어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죽고자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반드시 죽는다”고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부활”이요 거듭 남입니다. “죽은 자”들 가운데서 “구원”받아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주시고자 한 그 “생명”이 바로 이것이며 오직 이것만을 위해 예수께서 물과 피를 흘리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옛날이나 오늘날이나 기독교인들은 이 생명에는 관심도 없고 세상의 부귀영화만을 바라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모두인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구원과 영생” 만을 위하여 신앙생활을 하라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은 이단의 말씀으로 핍박과 조롱을 당하게 되어 십자가에 못 박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에게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주의 상에서 먹고 마셨다 하며 주는 우리를 가르쳤다 하나 상기의 본 문장의 말씀은 이러한 교인들에게는  예수께서는 “나는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하는 것입니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라고 책망하시는 것입니다.  눅 13:22-28 예수께서 각 성 각 마을로 다니사 가르치시며 예루살렘으로 여행하시더니 어떤 사람이 여쭈오되 주여 구원을 받는 자가 적으니 이까 그들에게 이르시되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 들어가는 자가 많으리라 집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 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그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그 때에 너희가 말하되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를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 하나 그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가라 하리라,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이와 같이 “구원과 영생” 부활의 생명은  자신의 거짓 생명을 부인하고 내려놓아 죽음에 이르는 애통과 애가로서 얻는 하나님의 생명인 것입니다. 참 생명을 구해가는 연단의 길에 들어선 자들에게는 그 생명과 더불어 “세상 것도 채워 주시겠다”고, 약속 하고 있는 것입니다. 상기의 본문의 말씀은 기독교인들에게는​ 이렇게 무서운 말씀이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을 읽으시면서 기독교인들은 자신이 어떠한 “기도”를 하는지 자신이 깨달아야 합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