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 1

너희는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라,

제라늄A 2022. 5. 22. 17:16

벧전 1:13-19 너희는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 지어다.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이전 알지 못할 때에 좇던 너희 사욕을 본 삼지 말고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 지어다.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상기의 본문 말씀은 오늘날 “비 진리”의 기독교를 탈출한 “신앙의 길”을 가는 작은 자들인 “고아, 과부, 나그네들”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경종을 울리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거짓된 곳에서 탈출해서 “진리의 길”을 가는 자는 어떠한 고난이 내 앞에 닥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신갑주를 입고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까지 너희는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세상과 싸울 때 담대히 나가라는 말씀입니다.

마음의 “허리를 동이라”는 것은 “진리의 말씀”으로 “전신갑주”를 입고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엡6:14-17)는 말씀입니다. 성경에서 자주 등장하는 “고아, 과부, 나그네”라는 말은 부모가 없고 남편이 없으며 집이 없이 떠도는 오늘날 기독교 신앙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자들은 기독교를 탈출하여 여기저기 방황하는 자들 거지 나사로와 같이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들을 얻어 먹고사는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구약성경 “출애굽기” 말씀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우상”을 섬기기 때문에 모세를 통해 강제로 탈출시키기는 것이 “출애굽”이며 “광야”에서 “불기둥 물기둥”으로 모질게 “징계와 연단”을 시켜 “가나안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거짓된 세상에서 “출애굽”시킨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진리의 길”을 따라가는 참 신앙인들도 본향을 찾아 고난의 신앙생활을 다하고 있는 것이니 이들의 심령이야말로 애통과 애곡의 눈물인 것이요 방황하며 떠도는 자의 슬픔인 것입니다.“광야”의 훈련과 고난은 오직 “광야”로 나온 거짓된 곳에서 “출애굽”한 자들에게 해당되는 것이며 이 연단은 그가 알고 견디기에 “소망”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인데  세상의 “애급”의 희락과 연락의 생활은 진정 육신과 영혼 모두의 사망임을 알기에 이 “고아, 과부, 나그네”들은 “광야”의 참 생명의 길로 나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무지하고 욕심으로 바벨탑을 쌓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모두는 이미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었으므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넓고 평탄한 길을 가면서 먹고 마시며 잔치를 즐기고 평안을 누리고 여기가 좋사오니 이미 구원을 받았는데 또 연단의 “광야”생활을 하라함에 절대 순종과 복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누구에게도 순종과 복종을 해보지 않은 모두의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조차 내가 복종할 대상이 아닌 단지 나를 천국에 보내주시는 도구의 일부분으로 생각하고 믿는다 하는 것입니다.

누가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철통 같은 신앙을 부수고 누가 이들의 허상을 깨우쳐주며 감히 이들의 존재를 누가 부정할 수 있을 것인가!  이러하기에 이들을 꾸짖고 채찍을 들어 이들의 신앙을 부정한 예수님은 2000년 전 유대교 때나 오늘날 기독교에서도 십자가에서 죽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요, 오늘도 자신들의 기독교 유전과 전통과 “신학”교리에 벗어난 “고아, 과부, 나그네”들을 핍박하고 있는 것이나  진리와 신앙과 하나님께서는 미쁘다 참 신앙인들이여! 너희야말로 내가 뜻한 바 부활의 길을 가는 심령이 가난한 자라 말씀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듯 “가나안”의 “아가페 사랑”을 이루기 위해 고난의 “광야”생활을 다하는 이 “고아, 과부, 나그네”들은 그 “아가페 사랑”을 알기에 소망을 갖게 되는 것이니  내가 지금 말씀으로 징계와 연단을 받고 진정 예수님의 아픔을 같이 간직하고 있다면 이는 어느 곳에 있든지 “광야”의 “고아, 과부, 나그네”들인 것이며  장차 예수의 생명인 “하나님이 생명”으로 거룩함을 받게 될 자들인 것입니다. 흠 없고 점 없는 가감되지 않은 “무교병”의 말씀으로 말세를 준비된 “고아, 과부, 나그네”들에게 나타날 이 말씀은 어린 양과 같은 피인 것이며 이 피 야말로 예수님의 희생의 피요 사도들의 희생의 피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낳고 낳음의 이 구원과 부활의 반차는 오직 참 말씀의 뿌림과 그 대를 이어 낳음을 주고받는 아들들의 생명인 것이며  말씀으로 구속받는 “고아, 과부, 나그네”들의 장차 올 “사랑”의 이름인 것입니다.  벧전 1:19~20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바 된 자나,  오직 말세를 당한 고아, 과부, 나그네들인 너희를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내신바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진리의 길”을 가는 자들로 세상과 결별된 말세를 당한 “고아, 과부, 나그네”들 안에서 “예수”의 실체가 “부활”했다는 말씀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