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 1

부자는 천국에 못 들어 가는가?

제라늄A 2022. 5. 14. 18:36

마 19:23~2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떻게 어려운지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눅 12:16-21 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오늘날은 물질 만능시대로 돈만 있으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으로 부동산에 투자하고 주식에 투자를 하면서 하나님께 자신이 투자하는 일이 모두 잘되게 해달라고 열심히 기도를 합니다. 또한 기독교 목회자들이 이 말씀으로 교인들의 재물을 교인들의 은행에 넣지 말고 하나님의 창고에 보관하라고 말라기서 3:10절을 인용하기도 합니다.  말라기 3:10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본 문장의 말씀을 근거하여 소득의 “십일조”를 의무적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으로 인식되어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기독교인들의 신앙의 척도는 곧 욕심의 척도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야고보서를 통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약 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는다. 고 하십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오늘날기독교인들은 기복을 중심으로 하여 신앙생활을 하며 “욕심”을 채우기 위해 열심히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결국 하나님을 위한 신앙이 아니라 자신의 욕심과 기복을 위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상기의 본문의 말씀 같이 세상의 욕심이나 재물은 아무리 많이 쌓아도 하나님이 그 영혼을 부르시면 인간의 생명은 안개와 같이 한 순간에 사라져 버리는 물거품과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말씀하신 “부자와 쌓은 재물”은 세상의 부자와 돈을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거짓된 신앙의 부자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들과 성경을 많이 깨달았다는 기독교인들인 “목사, 장로, 권사”들을 “비유”로 말하며 재물은 신앙생활을 통해서 자신 안에 쌓은 말씀 곧 “비 진리 신학”교리로 쌓은 말씀들을 “재물”이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약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더 어렵다”라고 하셨는데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부자는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들에게 받은 거짓된 “비 진리 신학”의 말씀들을 진리인양 착각하고 간직하고 있는 영적인 거짓된 부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약대와 같이 큰 자들은 깨지고 부서져서 고운 “에바” 가루가 되지 않으면 바늘귀를 통과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마 24:41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하나님의 맷돌로 잘 갈려 고운 가루가 된 자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자가 데려감을 당하고 들 갈린 자는 바늘귀를 통과하지 못하므로 버려둠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울의 이름은 “큰 자”요 바울의 이름은 “작은 자”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신앙생활하는 사람 중에 진짜 보화를 발견한 자는 자신의 전 재산을 다 팔아서 그 보화를 산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진리의 말씀을 발견한 자는 자신이 소유한 “비 진리 신학”은 다 버리고 “진리의 길”를 따라간다는 말입니다. 사도바울은 진리를 발견하기 전에는 유대교 신학자로 성경을 가르치는 최고의 신학자였으나 예수로부터 진리를 발견한 후에는 자신의 신학문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것을 자신이 스스로 깨닫고 자신의 신학 배경을 “배설물”로 버렸다고 고백합니다(빌3:8)

이와 같이 “진리”를 발견하기 전에는 자신이 소유한 “재물”을 절대로 버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비 진리 신학”을 소유한 영적인 부자들인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경고를 하십니다.  약 5:1~3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을 인하여 울고 통곡하라 너희 재물(비 진리)은 썩었고 너희 옷(말씀)은 좀먹었으며 너희 금(믿음)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부한 자들이나 재물은 세상의 부자나 재물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비 진리 신학”으로 자신 안에 쌓은 지식으로 장성한 자 즉 신앙의 부자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비유”로 유대 종교지도자들에게 46년 된 예루살렘 성전을 가리키며 이 성전을 헐면 “3일”만에 다시 짓는다고 하신 것은  유대 종교지도자들 몸 안에 “비 진리”로 잘못 지어진 너희들의 “육체의 성전”을 헐면 예수께서 “3일”만에 다시 짓는다고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을 읽고 깨달은 기독교인들은 지금 회개하고 통곡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지옥문 앞에서 이를 갈며 슬피 우는 자”가(마13:42절, 50절, 마22:13절,참조) 다른 사람이 아니라 오늘날 말씀의 부한 자들인 기독교 종교지도자들 “목사, 장로, 권사”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지금 곧 이 말씀을 깨닫는 순간 회개하고 모든 것을 다 버리고 기독교에서 하루속히 벗어나 홀로 된 “고아, 과부, 나그네들”이 되어 진짜 보화가 어디 있는지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진짜 보화는 기독교인들이 생각지 못한 곳에 있습니다. 기독교 “신학”과 “하나님의 진리”는 근본이 다릅니다. 필자인 “새사람”도 진리를 찾기 위해 아니 가본 교회 없이 산전수전 다 격은 후에 진리를 찾았기 때문에 권해드리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들이나 말씀의 부한 자들은 자신의 신앙은 진리라고 확신하겠지만 한 번쯤 이런 기회에 다시 한번 깊이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말씀을 이해하시는 기독교인들은 하루속히 거짓된 기독교에서 “출애굽”(탈출)하셔서 “고아, 과부, 나그네”가 되어야 시간 낭비하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에 무사히 정착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애통해하는  자를 오늘날도 찾으십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