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과 영생의 과정

“죄 사함”은 어떻게 받는가?

제라늄A 2022. 5. 27. 20:59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죄”가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십중팔구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죄”라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곧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는 것이라는 사실을 또 잘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요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니라,   말씀의 실체가 곧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안다고 말은 하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은 잘 모른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하여 “죄”라는 단어는 원어로 (하마르티아, 잘못된 증거)라는 단어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계신 “죄”는 첫째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거나 혹은 잘못 알고 있는 것이며 또한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모르면서 자기 기준의 지식이나 문자적으로 해석을 하며 잘못된 증거를 하거나 말씀을 가감하여 오염시키는 행위를 “죄”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의 본질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인간의 “무지”(無智)가 “죄”의 본질입니다. 영생”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을 영생이라고 했습니다(요17:3) 즉, “비유 비사”로 감추어 놓은 하나님의 참 뜻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무지”가 “죄”의 본질입니다. 성경은 구약에서 신약까지 전부 육체적 예법으로 기록된 “비유”인데, 예수님은 당시에 있었던 구약성경 한 줄도 풀어주신 일이 없었거니와 예수님이 또한 그렇게 신약에서 하나님을 알려주시되 육체적 예법으로만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말씀을 해독해 주시기는커녕 혹을 더 붙여 “비유”위에 “비유”를 더하신 것입니다. 이는 우리로 하여금 말씀의 참 뜻을 풀어내라는 촉구요, 엄한 고난도의 숙제를 내주신 것이 됩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의 말씀을 “비유”로 아무도 보지 못하게 감춰 났을까?  그 이유는 “알곡”을 구원하기 위함이며 “사탄”의 무리를 잡기 위한 계략입니다.  고전  2:9-10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나님께서 감추신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죄 사함”도 “구원”도 받지 못합니다.  막 4:11-12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비유”가 아니면 제자들 외에는 아무 “말씀”도 안 하셨습니다.

마 13:34-35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 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마 13:10-11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제자)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나니라,  마 13:16-17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비유”를 해석해 주시면서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의 보는 것과 듣는 것을 보고 듣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했는데 너희는 보고 들음으로 “복”이 있다고 하십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나님께서 감추신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상기의 말씀은 진리를 갈망하는 사람들만 알아차릴 수 있는 말씀입니다. 기독교인들은 대개의 경우 하나님의 말씀을 볼 때나 들을 때에 육신적인 차원에서 자기 주관을 갖고 보고 듣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잘 몰라도 하나님만 잘 믿고 충성 봉사하면 “천국”을 갈 수 있다는 기독교인들의 이런 태도는 자신을 “지옥”으로 이끌어가는 첩경이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모르고 하나님을 잘 믿는다는 것은 자신이 만든 “우상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진리의 말씀”을 어디서 누가 전하는지 찾아야 할 것입니다.

“실존 예수님”의 말씀을 찾은 자는 정말 “복된 자”이며 온전한 신앙인이 되어 “구원과 영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실존 예수”는 유대인들에게 오셨던 때와 마찬가지로 감춰진 분으로 아무도 그를 알아볼 사람이 없고 오직 그의 말씀만 흘러나옴으로 그 말씀을 영접한 자만이 구원을 받고 그분이 구원자라는 것을 본인 자신만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의 말을 듣는 것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계 2:17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예수)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말씀)을 기록한 것이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이와 같이 말씀을 받고 그 말씀이 깨달아져 본인이 영성이 성장하면 그때야 본인 자신이 그분이 누구신지 본인만 알 수 있지  아무도 그 분이 예수라는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오늘날 한국 땅에도 예수의 혈통(씨)으로 지금까지 낳고, 낳고 하면서 종족이 내려오면서 지금까지 소수의 무리에게 복음을 전하며 계십니다. 2000년 전 유대인들에게 오셨을 때에도 예수님의 제자들 외에는 아무도 그를 알아보지 못했던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계속 트집을 잡으려다가 안 되니 거짓증거를 말하게 하여 예수를 이단으로 정죄했는데 지금도 그때와 같이 허물을 잡으려다가 안 되니 별아 별 거짓을 꾸며 선전하고 이단으로 몰아 대적하니 유대인들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말씀이 깨달아지면 그런 죄를 범할 수 없을 것입니다. 세상법도 모르는 것이 많은데 모른다고 법에 저촉이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

법관은 피고가 법을 알던지 모르던지 상관하지 않고 법대로 재판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법도 마찬가지로 성경이 법이니 하나님이 성경대로 심판하실 것입니다. 법을 알면 지키려고 노력하지만 법을 모르면 아무래도 지키려고 노력하지 않게 마련입니다. 하나님의 법은 “영생의 복”을 주시려고 만든 것인데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대적하고 훼방하면 하나님이 기록한 말씀대로 “심판”을 할 것이니 “멸망”을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 한국 기독교인들은 이상하게도 유대인들이 믿지 않던 유대인들의 구원자 그 예수를 잘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2000년이 지난 오늘날은 실존으로 계신 오늘날의 “구원자 예수의 말씀”을 영접해야 “구원”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이시므로 직접 구원을 시킬 수 없으므로 어느 때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항상 하나님께서 “실존 예수”로 오시는 이유는 “실존 예수”가 없다면 구원을 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은 유대인들에 오신 예수를 믿을 것이 아니라, 오늘날에 계신 “실존 예수”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것을 알고 믿어야 할 것입니다. 필자인 새사람이 매일 글을 올리며 외치는 것은 “실존 예수님”이 한국 땅에도 계시기 때문에 외치는 것입니다. 필자인 새사람도 처음 그분을 만났을 때 오늘날 신학적 교리와 너무나 상반되기 때문에 필자도 이단으로 배척했고 대적했던 사람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