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말하는 예수님의 탄생

하나님께서“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

제라늄A 2022. 6. 9. 21:15

요한복음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의 실체가 “말씀”이시므로 인간들을 직접 구원하실 수 없기 때문에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예수님으로 오셨습니다.  요한복음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이렇게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예수님으로 오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님을 유대인들은 이단으로 배척하고 결국은 십자가에 매달아 죽였으며 예수를 영접한 12제자 이외는 모두 멸망을 당한 것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왜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였을까?  그 이유는 그들이 믿고 기다리고 있는 구원자와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구원자가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유대인의 말씀과 예수님의 말씀이 서로 상반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도 오늘날 “실존예수”의 말씀과 기독교 “신학”의 말씀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유대인들에게 오신 예수님의 복음은 “비유”이므로 오늘날에는 창세부터 감 추인 것을 반드시 풀어주신다는 예언을 남기셨습니다.  마태복음 13:34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말씀도 안팎(계5:1)으로 기록된 일곱 인(印)으로 봉해져 있는 말씀을 천상천하의 열어볼 사람이 없어 기록자인 사도 요한은 크게 울었다고 하는데, 오늘날의 실존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열어서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성경을 풀었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너도 나도 수없이 많이 나타나 자칭 예수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4:23~26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이같이 오늘날에는 자기가 예수라고 미혹을 하는 오늘날 기독교는 너무나 혼란스럽습니다. 이렇게 혼란스러운 와중에도 진짜 예수님도 계신데 분별할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이 장성한 자로 성장하지 못하면 참과 거짓을 분별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실존으로 계시는 “참 예수님”은 본문장의 말씀같이 “비유”로 말한 것을 풀어주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신 분입니다.

이분은 이 땅에서 태어나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름 준비한 “슬기로운5처녀”와 같이 하늘의 신랑을 맞이하여 신과 인간이 하나가 된 신적 존재로서 “진리의 성령”으로 오신 분이기 때문에 “하늘의 비밀”을 통탈 하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6:13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는  그가 참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 육신을 입고 오신 “실존 예수님”과 “거짓 예수”가 어떻게 다른지 그 차이점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이 오실 것을 미리 예비시켰음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 전통적 유대교는 예수님과 그 제자들을 새로 생겨난 이단이라고 적대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아 죽였습니다.

그처럼 예수님이 다시 오셔야 하는 오늘날 이 시대에도 그 때와 마찬가지로 다시 맹렬한 이단의 시비가 일어나는 것은 당연합니다만 오늘날은 그때보다 더욱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오늘날은 여기저기 “거짓 예수들”이 많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나를 찾다가 죄 가운데 죽겠고 나의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요8:21)라고  말씀하신 이유가 예수를 가장한 많은 유혹하는 자가 많을 것을 미리 하시고 속지 말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때문에 예수를 찾다가 가짜 예수를 만나게 되면 죄악 가운데 빠질 것을 경고하신 말씀입니다. 오늘날은 수많은 무리들이 자기가 “구원자”라고 유혹하고 있는 시대입니다.

그러면 이단의 시비는 간단히 어떤 것인가?  보다 먼저 나와 기득권을 획득한 소위 전통기독교가 볼 때에는 후발 모든 새로운 가르침들이 이단이 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이 보내신 자이든지 거짓이든지 일단 새로운 가르침들이라면 기존의 기독교인들에겐 모두 이단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의 문제는 모든 새로운 가르침들이 일률적으로 모두 멀리해야 하는 이단은 아니라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단이라고 생각하는 새로운 가르침 속에는 그중에 반드시 하나님이 보내신 자가 틀림없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이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새 말씀)이 있는데, 이단이 무서워 기성교단에 그냥 머물러 있다면 그것은 오히려 확실한 “사망”이 되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 질러 내려가지 말며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 질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그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마24:15~19)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멸망의 가증한 것”은 오늘날 기독교 목사들을 뜻합니다. 그리고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가지 말라는 말씀은  멸망의 가증한 것을 깨닫고 그곳에서 나온 후에 거짓 신학 교리에 미련을 두고 다시 그곳을 가지 말라는 말씀이며, 밭(교회)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라는 것은 “비 진리”의 말을 들으려고 다시 그곳으로 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이 화가 있다”는 것은  아이 밴 자라는 것은 “비 진리의 말씀으로 내안에 잉태된 자가 되지 말라는 것이고 “젖먹이는 자가 화가 있다”는 것은 “비 진리”를 소유한 목사가 교인들에게 설교를 하는 자는 “화”가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에는 여기 저기 거짓 목사들이 창궐하는 이때는 주의 백성은 반드시 “산”으로 도망가라고 했는데 “산”은 바로 진리가 있는 “실존예수”를 찾아 떠나라는 것입니다. 이 “산”이 예수가 계시고 하나님이 보내시리라던 “진리의 성령” 보혜사입니다. 이처럼 오늘날에는 기독교인들 앞에 진짜 이단도 있고 하나님이 보내신 또 다른 보혜사도 있는데 전자는 “사망”이요, 후자는 “생명”으로 가는 길이 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산으로 도망가야 되는데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주의하라”(마24:20)고 하셨습니다. 이는 심령의 추운 겨울을 맞으면 신앙심이 냉담하여 이 시대에 새로운 “참 진리”를 찾기가 힘들 것이며, 평안히 쉬는 마음의 안식일을 맞으면 달콤한 옛것을 떠나 도망 나오기가 어려울 것이므로 이를 특별히 경계시킨 말씀입니다.

신앙의 열심을 잃지 말고 그러면서도 때가 되면 익숙한 옛것에서 과감하게 결별할 것을 독려하신 말씀입니다. 지금은 가짜들이 우글거리는 시대임이 분명하지만 그 혼돈 속에는 참신한 이단(?) 즉 하나님이 보내신다고 하신 “참 진리”를 말하는 “주의 음성”도 들려오는 구원의 때입니다. 때문에 전통 아닌 모든 새로운 말씀을 일률적으로 이단이라고 단정하지 말고 그 이단의 거짓과 참을 분별해 내어 반드시 기성교단에서 도망 나와야 하는 과제를 받았습니다. 제삼 다시 말하지만 분명한 것은 오늘날 기성교회에 머물러 있으면 그것은 확실히 멸망입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믿던 유대교에서 나와 예수님께 도망 나와야 했듯이  오늘날에도 반드시 기성교단에서 나와 “예수”가 계시는 곳으로 도망 나와야 살아납니다. 하지만 오늘날은 너도 나도 모두 예수님이 계시다는 제단이라고 주장하니 참과 거짓을 어떻게 분별하는가가 가장 중요한 문제로 남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형제 중 지극히 작은 소자를 앞세워 오신다고 천국비유를 통해 말씀해 주셨고  구름 타고 보이지 않게 오신다고 했고 예수님의 새 이름을 아무도 모르게 말씀만 전하신다고 했습니다.  계시록 2: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진리)를 주고 또 흰 돌(예수)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이같이 말씀을 받고 깨달은 자는 그분이 누구신지 본인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진정한 “주의 음성 제단”은 아무도 모르는 가운데 말씀만 조용히 전해지는 곳입니다. 그러나 거짓은 이와 판이하게 다릅니다. 내가 예수다 자칭 구세주 노릇을 하기에 그 악명을 온 세상에 날리며 백성들을 짓밟아 군림하고 있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전통 교단 앞에는 사실적 이단인 자칭 구원 주라고 외치는 “거짓 예수”가 있는가 하면, 오히려 살기 위해 전통 교단에서부터 도망가야 할 진정한 “구원 제단”도 있습니다.

전통/정통이라고 주장하며 자부하는 기성교회에 평안히 안주할 것이 아니라, 지금은 성경이 과연 무엇을 말해주며 하나님의 뜻이 시대마다 과연 어떻게 역사되는지 깨달아 오히려 그곳에서부터 신속히 도망 나와야 하는 급박한 때임을 알아야 합니다. 때를 분별할 줄 아는 지혜로운 자만 초대받는 곳이므로 오직 예수와 관련하여 의미심장한 성경의 대목에서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하였고 말씀을 받고 깨달은 자만 그가 누구인지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시대는 “감추었던 성경(맛나)”을 낱낱이 드러내시는 구원의 때입니다. 부패와 타락이 만연한 기성교단에서부터 도망 나오라는 “주의 음성”이 들려오는 때입니다. 그러므로 무조건 소위 이단을 두려워말고 “진리의 성령”으로 우리를 인도하실 새로운 “주의 음성 제단”을 찾아 나서야 합니다. 예수님도 이단이라고 핍박받았으며 오늘날에도 그때와 동일하게 이단이라는 딱지가 붙어 나오기 때문입니다.“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차지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