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남(죽음,부활)

첫째 아담은 “육”(肉)이요, 둘째 아담이 “영”(靈)이다.

제라늄A 2022. 8. 2. 18:10

고전 15:45-47 첫 사람 아담은 생혼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사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요 그 다음에 신령한 사람이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도마복음106절 예수께서 너희가 둘을 하나로 만들 때 너희는 아담의 자녀가 될 것이다. 그리고 너희가 산(山)더러 여기서 옮기라고 말하면 산(山)이 옮길 것이다.   예수님은 너희가 “둘을 하나”로만들 때 너희는 “아담”의 자녀가 될 것이라고 하는데 “아담”이 “둘을 하나”로 만드는 것은 “첫째 아담”“둘째 아담”으로 거듭났을 때 너희가 “아담”의 자녀가 된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첫째 아담”이 “둘째 아담”으로 거듭나게 되면 “아담”(예수)의 자녀가 되면 그때는 너희가 산(山)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고 하면 산(山)이 옮겨질 것이라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둘을 하나”로 만들라는 것은 “두 마음”“한마음”으로 만들라는 말이며 또한 “신부가 신랑”과 연합하여 한 몸이 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창세기 천지창조에 “땅의 존재”“하늘의 존재”로 하나님의 아들로 만드는 것이 “천지창조”(天地創造)요 “둘을 하나”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기도문을 통해서 말씀하고 계신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다 이렇게 “땅의 존재가 하늘의 존재”와 같이 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애급”이라는 세상 기독교회에서 신앙생활하는 “죽은 자”들이 살아나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이렇게 “애급”세상 교회의 신앙은 기독교 목사를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이 될 것을 막연히 “믿음”으로 되는 것이며  이들이 “출 애급”을 하여 “광야”의 신앙은 아들이 되기 위하여 “소망”을 가지고 모세와 율법을 통해서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징계와 연단으로 훈련을 받고 “가나안”에 들어간 자들의 신앙은 “실존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 “사랑”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전13장에 “믿음, 소망, 사랑”중에서 “사랑”이 제일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땅이 하늘이 되고 죄인이 의인이 되고 “신부”가 “신랑”을 만나 한 몸을 이루는 것은 매우 힘들고 어려운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은 “신부”이며 예수님은 “신랑”이라 말하며 이미 “신랑”과 연합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누구나 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있습니다. 이것은 착각도 이만저만한 착각이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 “출 애급”(탈출)을 하여 “광야”에서 징계와 연단의 훈련을 받고 “가나안”땅에 들어온 자 곧 모든 죄를 깨끗이 씻어 “정결한 처녀”가 된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제일 큰 자인 세례 요한 같은 자”만이 “신부”로 인정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하게 변화된 “정결한 처녀”의 영적 상태가 되어 예수님과 한 몸을 이룬 자들은 이 “산”(山)을 명하여 저 “산”(山)으로 옮기라고 명하면 옮겨진 다는 말씀입니다.

이 “산”(山)을 명하여 저 “산”(山)으로 옮긴다는 뜻은 “멸망의 넓은 길”을 가는 자들을 구원하여 “생명의 길”로 인도할 수 있다는 것을 “비유”로 이 산(山)에서 저  산(山)으로 옮겨진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을 통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 17:20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山)을 명하여 여기서 저산(山)으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상기의 말씀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왜 우리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냐고 예수님께 항변하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너희가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는 것은 “믿음”이 없기 때문이라 말씀하시면서 만일 너희가 “겨자 씨”만한 작은 “믿음”만 있어도 이 산(山)을 명하여 저 산(山)으로 옮기라 하여도 옮겨진다고 말씀하십니다.

“산”이란? 하나님이 계신 “시온 산”을 말합니다. 그러면 결국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예수님의 제자들에게도 겨자 씨”만한 믿음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신앙생활을 “믿음”으로 시작해서 “믿음”으로 마칠 정도로 신실하고 큰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예수님을 믿고 따르며 날마다 예수님의 말씀을 먹고사는 예수님의 제자들은 “겨자씨”만한 “믿음”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예수님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겨자씨”만한“믿음”도 없었다는 것은 “생명의 말씀”을 아는 것이 조금도 없었다는 것이며 조금도 없었다는 것은 하나님을 조금도 모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눅 8:11“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하나님의 실체가 말씀 자체가 “씨”이기 때문에 겨자 씨”라는 것은 “씨”중에서 제일 조그만 “씨”가 “겨자씨”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조금만 알아도 이“산”을 명하여 저“산”으로 옮긴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은 하나님의 말씀을 조금만 알아도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여 살릴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너희가 “겨자씨”만한 “믿음”도 없다고 하시는 것은 곧 너희에게는 하나님의 “생명”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고린도전서13장을 통해서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山)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을 찌라도 사랑(생명)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사랑”은 인간의 윤리도덕의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을 말하며 죽은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하나님의 “생명”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사랑”이 없다는 것은 하나님의 “생명”이 없다는 것이며 하나님의 “생명”이 없다는 것은 곧 육체는 살아있으나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자가 “죽은 자”라는 뜻입니다. 성경에서 “죽은 자”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모두 “죽은 자”라고 합니다.  마 8:21-22 주여 나로 먼저 가서 내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예수께서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예수님은 지금 살아있는 사람을 “죽은 자”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생명”이 없기 때문에 “죽은 자가 죽은 자”를 장사 지내게 하고 제자인 너는 나를 따르라는 것입니다. 때문에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 자는 아무리 능력이 있고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을 찌라도 “사랑”(아가페)이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 중에 “산”을 옮길만한 “믿음”을 소유한 자 그리고 하나님의 “비밀”을 알고 있는 자가 어디에 있나요? 그런데 설령 이러한 능력과 “믿음”이 있다 해도 하나님의 “사랑”(아가페) 즉 죽은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일을 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 거듭나야 하는 것입니다. 거듭난 자가 하나님의 “사랑”을 소유함으로 이웃의 죽은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원문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