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단인가?

기독교인들이“구원”을 받지 못 하는 이유,

제라늄A 2022. 8. 28. 16:52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예수님”은 인간의 “씨”(혈통)를 받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성령으로 잉태시켜 동정녀 마리아에게 태어나신 예수를 믿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 땅에 오신지 20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은 성령으로 육신이 잉태되었다고 조금도 의심 없이 믿고 있습니다. 즉 예수님은 “육신의 씨”를 받지 않고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처녀의 몸에 성령으로 잉태시켜 예수를 낳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믿고 있는 예수는 성경적인 예수가 아니라 기독교가 만든 “우상 예수”를 믿고 있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성경적인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성경적인 예수는 어떤 예수이기에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지 못하는가?  씨를 심어야만 열매가 열리는 것, 이것은 자연의 원리요 하나님의 법칙이요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고 예수는 육신의 씨를 받지 않고 성령으로 육신이 잉태되어 육신이 태어나셨다고 주장하는 것이 오늘날 기독교입니다. 예수님이 정말 성령으로 태어나신 분이라면 성령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죄가 있을 수 없습니다. 죄가 있으면 성령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성령은 곧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성령으로 죄가 없이 태어나신 예수께서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은 것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예수님이 성령으로 태어나신 분이라면 그 몸은 하나님이신데 요단강에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았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았다는 것은 인간과 똑같이 죄가 있다는 것이며, 예수님이 죄가 없다면 절대로 세례를 받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또한 성령으로 태어난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마귀”에게 3번씩이나 시험을 받은 사건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는가?  광야에서 마귀에게 시험과 연단을 받는 것은 인간이 가나안(천국)으로 가기 위한 시험과 연단을 받는 것이지 성령 예수님이 시험을 받았다는 것은 말이 안 되며  예수님도 육신의 몸은 인간과 똑같기 때문에 광야에서 시험과 연단을 받고 그 시험에 통과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받으신 것입니다.

이렇게 성경은 분명하게 예수님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동정녀마리아 몸에 성령으로 잉태시켜 예수를 낳았다는 것은 “비사”로 말씀하신 것이지 실제가 아닌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나이 30전에는 “인간의 몸”이기 때문에 아무 사역도 못하시고 성경에 기록도 없는 것입니다. 결국 예수님은 나이 30세에 세례를 받으신 후에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도 인간과 똑같이 “육신의 씨”를 받고 태어나 “죄”가 있기 때문에 세례를 받으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는 “육신의 씨”를 받지 않고 성령으로 태어나신 분이라고 오늘날까지 굳게 믿고 있으니 “우상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사도바울은 예수님의 육신은 조상이신 다윗의 “씨”를 받고 태어나셨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롬 1:3-4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이렇게 예수님의 탄생이 조상 다윗의 혈통으로 육신으로 태어나셨다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육과 영의 태어남과 부활을 알고 있는 사도 바울은 예수님의 잉태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분입니다. 예수님의 육체는 다윗의 혈통에서 태어나셨고, 다윗의 “씨”를 받고 태어난 것과 같이 인간도 우리 부모의 “씨”를 받고 태어난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유대교 선생인 니고데모에게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시고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라고 하셨습니다(요3:6-7)  이렇게 육신은 “육”을 낳고 성령은 “영”을 낳는 것이지 육으로 성령을 낳거나 성령으로 육신을 낳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나이 30세 이전에 구원의 사역을 하지 못하신 것은 예수님도 우리 인간과 같은 죄인이요, 평범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예수님은 “세례”를 받으신 후에 거듭나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와 있다고 “구원의 사역”을 이때부터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만약에 예수님이 성령으로 태어나신 분이라면 왜 세례 받을 때 성령이 또 임합니까? 성령은 두 번 받는 것입니까?  어불성설입니다. 기독교인들이여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천하의모든 생명체는 “씨”로 의해서 낳고 낳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며 섭리인데 오직 예수만 “씨”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예수가 태어나셨다는 “성경 문자”를 보고 그렇게 인정할 수가 있겠습니까?  성경은 “비유 비사”로 기록된 말씀이라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데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예수님의 탄생을  성령으로 잉태시켜 태어나셨다는 “문자”로 인정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얼마 전에 세상을 떠들썩 하게 했던 다빈치코드에 예수의 무덤과 막달라 마리아 사건이 매스컴을 타고 퍼지면서 천주교와 기독교에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던 사건의 내용은  예수께서 막달라 마리아를 취하여 아이까지 낳았다는 사실은 천주교인이나 기독교인들로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사건입니다. 그러나 천주교나 기독교에서는 이런 사건이 사실이라 할지라도 지금으로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못을 박고 기독교 신학의 교리로 정해놓은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신학자들이 알면서도 현실로서는 바꾸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대로 종전의 신학을 고집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한 가지 사실만으로도 오늘날 기독교는 “우상 예수”를 믿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가 됨으로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