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비사,비밀.

성경은 안팎으로“비유”로 기록한 책이다.

제라늄A 2022. 9. 6. 16:18

계 5:1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封)하였더라,  마 13:34-35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창세기부터 감춰진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성경은 창세기부터 감춰진 것들을 계시록까지 모두 “비유”로 기록된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는 이유는 하나님의 근본을 다루는 뜻깊은 “비밀”이 창세기부터 있기 때문에 계시록까지 “비유”로 감추신 것을 모두 드러내신다고 했던 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창세기의 “비유”의 깊은 뜻을 먼저 이해를 해야 성경 전체를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창세기부터 “비유”로 감추신 것은 무엇인가?

​창 1: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들어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께서는 “궁창 아랫물과 궁창 윗물”을 만드시고 “아랫물과 윗물”로 나누셨는데  이 “궁창 아랫물”은 “어둠”의 말씀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비유”로 감추시고 이 “어둠”의 말씀인 “비유”를 깨달으면 진리의 말씀이 되며 “궁창 윗물”이 되며 “빛”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받게 되는 것입니다.  요 4:14 예수께서는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이같이 예수님의 말씀을 “물”로 “비유”하기 때문에 “궁창 아랫물”은 “비유”인 “어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죄 사함”을 얻지 못하신다는 것입니다.  막 4:11-12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같이 하나님의 백성들인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비유”로 기록한 “어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죄 사함”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비유”의 말씀을 이해하고 깨닫는 자는 죽지 않는다고 “도마복음 1절”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도마복음 1절 예수께서는 누구든지 이 말씀들을 이해하고 깨닫는 자는 죽지 않을 것이다 “도마복음” 1절-114절 까지 “비유”로 완벽하게 기록된 말씀이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한절도 이해할 수 없는 말씀이라 신학자들의 의해서 이미 신약성경에서 “도마복음”은 삭제된 복음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감추신 본문의 “비유”로 기록된 창세기부터 감추신 “비유”의 말씀을 이해하고 깨닫는 자는 죽지 않고 “영생”을 확실히 보장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하나님께서 감추신 “비유”의 말씀을 이해하고 깨닫는 자는 죽지 않고 “영생”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기독교인들이 “살고 죽는 것”은 예수를 믿느냐 안 믿느냐가 아니라, 예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느냐 못 깨닫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요 1:1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의 실체가 곧 “말씀”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자가 영생이라는 것입니다.  요 17:3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밭에 감춰진 보화와 같아서 보화를 발견한 사람은 자신의 전 재산을 다 팔아서 그 밭을 사는 것입니다.  마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 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얼마나 귀중한 보화이기에 자신의 전 재산을 다 팔아 그 밭을 사겠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것보다 더 귀중한 것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것은 곧 하나님의 성전을 자신의 몸에 건축하는 것입니다(고전3:16)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것은 하나님의 밭을 사는 것과 같은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않고 “계시”의 눈이 열리지 않으면 “비유”의 말씀을 깨달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안팎”(계5:1-5)으로 감춰진 “비밀의 말씀”이기 때문에 오늘날 “실존 예수님”이 열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항상 실존으로 계시기 때문에(계1:8) “예수”가 없다면 “비유”의 말씀을 알 수가 없어 구원이 성립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비유”로 말씀하시는 이유는  하나님의 근본을 다루는 “비밀”이 창세기부터 깊이 감 추인 것을 드러내신다고 했던대로, 창세기의 깊은 뜻을 먼저 이해를 해야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이 세상에 오셔서 예수를 이단으로 배척하는 사탄의 무리를 잡기 위한 계략으로 “비유”로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실존 예수”를 대적하는 자들은 누구인가?  그들이 바로 그 당시에 “실존 예수”를 이단으로 배척해서 죽인 “유대인”들이며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단이라고 배척하는 오늘날 “실존 예수”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못하면 절대로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고전 2:9-10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깨닫지 못하게 하는 이유는 상기의 말씀같이 오늘날 “실존 예수”를 이단이라고 대적하는 자들은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 목사들은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롬1:17)는 말씀으로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강조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여러 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자가 구원을 받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잠 11:9 의인은 그 “지식”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느니라,   기독교인들이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말은 잘 알고 있지만 “지식”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말은 생소할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과 지식”이 함께 성장할 때 “비유”의 말씀을 깨닫게 되어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을 더 원하시며 “말씀”을 알되 힘써서 알라고 하십니다.

​호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 하는 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말씀)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호 6:6-7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제사보다 하나님(말씀)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이같이 성경 전체는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지식이 곧 영생을 얻는다는 결론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유대인들인 저희들에게는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라고 물으니깐   마 13:10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제자)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유대인)에게는 아니 되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아무나 깨닫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비유”로 기록된 “비밀의 말씀”은 절대로 깨달을 수없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시에 성경을 가르치는 유대교 종교지도자인 바리새인 “니고데모”에게 네가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고 하신 말씀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사도바울은 “계시”를 받기 전에는 유대 종교 최고 학부를 나온 성경학자로서 율법의 행위로는 전혀 흠이 없는 완벽 한자로 성경을 가르치는 자였다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예수로부터 “계시”를 받은 후에는 자신이 스스로 깨닫고 자신의 “신학” 배경을 배설물로 버렸다고 고백(빌3:8)하십니다. 이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비유”로 기록된 “계시 복음”이기 때문에 오늘날 신학자들이 만든 “신학”은 가치가 없는 배설물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갈 1:11-12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이렇게 깨달은 말씀은 “계시”가 열릴 때 나타나는 말씀 속에 감추어진 “비밀”들을 모두 보고 알게 되는 것입니다.  마 11:27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말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

그러므로 말씀을 깨달아 “영의 세계”를 보는 자는 곧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를 말하는 것이며 이렇게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자는 “영생”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는 자”가 성경에서는 “예복”을 입는 자이며 천국잔치에 초대를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천국잔치에 “예복”을 입지 못한 한 사람이 수많은 사람 중에 마치 알곡 중에서 뉘를 골라내듯이 “예복”을 입지 못한 사람을 골라내어 밖에 내쳐서 불타는 “지옥 불”에 던져버렸다는 것입니다.  마 22:11-13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 이어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이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야 천국잔치에 초대받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며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 하나님 나라의 비밀의 말씀 ※

골로새서 2:2~3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골로새서 4:2~4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으라,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것을 위하여 매임을 당하였느라, 그리하면 내가 마땅히 할 말로써 이 비밀을 나타내리라,

마가복음 4:11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또 가라사대 너희가 이 비유를 알지 못할찐대 어떻게 모든 비유를 알겠느뇨,

아모스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에베소서 1:8~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에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예레미야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