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비사,비밀.

세상에서 가장귀한 보물은“성경”이다.

제라늄A 2022. 9. 5. 17:43

고전 2:9-10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영적인 “비유와 비사”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영안”이 없기 때문에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막 4:11-12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저희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마 13:10~13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물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성경이라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는 “성경”은 인간의 기준이나 상상을 초월해 보물 이상의 보물을 말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 안에는 죽은 영혼을 살릴 수 있는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생명만이 죄인의 “죄”를 사해 줄 수 있고 죽은 “영혼”을 살릴 수 있기 때문에  성경은 누구나 소유할 수 있고 읽을 수도 있지만 성경 말씀 안에 있는 “생명”은 인간들이 아무나 소유할 수 없고 볼 수도 읽을 수도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보게 되면 죽게 되고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 사도바울이 눈이 멀게 된 것은 바로 사람들 안에 있는 “죄”때문인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담겨있는 법궤에 정결치 못한 사람이 손만 대도 죽은 것은 바로 이 때문인 것입니다. 사도바울께서 예수님의 “살과 피”(생명의 말씀)를 죄가 있는 자들은 절대로 먹지 말라고 하신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례 요한은 죄 많은 유대인들을 향해 “회개하라”라고 외치신 것이며 예수님의 첫 말씀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 왔다고”(마4:17) 말씀하신 것입니다.

바로 예수님 자신이 “천국”이기 때문에 내게로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회개도 하지 못한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로 의인의 자리의 않아서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을 마음대로 해석을 하며 본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천하의 제일가는 보물 중의 보물인 성경이 오늘날 누구나 손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상품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 성경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먹어야 할 영적인 양식이라 하여 날마다 보고 듣고 먹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놀랍게도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충격적인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본 문장에 기록된 말씀과 같이 성경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조차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불신자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보고 듣는다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깊은 마음까지 통달한다는 “우리”는 과연 누구를 말하는가?

여기서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우리”는  유대인들이나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에 의해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 즉 예수님의 제자들이나 사도들 그리고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을 통달하는 거듭난 자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한결 같이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말씀도 모두 보고 듣는다고 말을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 “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거듭나지 못하면 “죄인”들의 눈과 귀는 “영적인 말씀”에 의미를 알 수 없도록 “비유”로 “안팎”으로 깊이 감추어 놓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 때문에 예수님의 말씀은 누구나 들을 수는 있으나 그 안에 감추어져 있는 “영적인 비밀의 뜻”은 그 당시에 유대인들은 물론 예수님의 제자들까지도 이해하기 힘들었던 것입니다. 성경은 신학공부를 했거나 누구에게 배워서 깨달아지는 것이 절대로 아닌 것입니다.“성령”이 그 사람 안에 계시면 성령께서 눈을 열어주셔서 보게 하시고 말하게 하시고 성령께서 다 하시는 것입니다.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일 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 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알리시니라,

요 16:13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이같이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은 “성령”께서 말씀을 깨닫게 인도하십니다.  요 7:15-17 유대인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사람은 배우지 아니하였거늘 어떻게 글을 아느냐 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 이니라,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   오늘날 기독교인들 중에 믿음 생활 잘하시는 분들은 다들 거듭났다고 하는데 성경을 읽을 때 희미하게 말씀이 보이면 거듭날 수 있지만 전혀 보이지 않는다면 자신의 신앙을 반드시 점검해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영적인 “비유와 비사”로 깊이 감추어 놓았기 때문에  성경을 읽을 수 있는 “영안”이 없는 자들은 볼 수도 없고 들을 수도 없다고 하시는 말씀인 것입니다.  마태복음 13장 11절에도 예수께서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제자들인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되었다고 말씀하신 것은 바로 거듭나지 못하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도 “천국” 가는 길을 전혀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하루속히 “참 목자”를 만나 그 말씀으로 성장해서 장성한 자로 거듭난 아들들이 되면  그때는 얼굴과 얼굴이 맞대면 하듯이(고전13:12) “안팎”(계5:1)으로 기록된 성경이 환하게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